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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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토에 대해서

일본 총인구의 1/3 이상이 생활하는 간토 지방은 일본의 중추기능이 집중되어 일본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대도시 도쿄를 비롯하여 국제 무역항이 있는 요코하마와 옛 수도 가마쿠라, 세계유산에 등록된 닛코 도쇼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간토 지방을 방문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기초 지식을 가르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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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숙박시설(호텔/료칸)

간토 지방에는 대도시 도쿄만의 서비스가 잘 갖춰진 최고급 호텔이 많이 있는 데다 군마현의 구사쓰 온천이나 이카호 온천, 가나가와현의 하코네 온천 등 일본 유수의 온천지도 있어 다양한 여관에서 일본다운 정취를 만끽할 수도 있습니다. 도쿄에서 가기 쉬운 곳에 위치한 호텔, 별장, 여관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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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처 투어리즘

도쿄를 포함한 간토 주변 지역에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풍부한 자연과 그 자연 속에서 많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도치기, 군마 등의 지역은 자연이 울창해서 산이나 강에서 캐닝이나 승마 등의 본격적인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습니다. 모두 도쿄에서 접근하기 쉽고 당일치기로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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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산악·호수·폭포·습원이 만들어 내는 자연미와 세계 문화유산의 사찰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닛코 국립공원', 습원 안에 정비된 길을 따라 다양한 식물을 감상하면서 산책할 수 있는 '오제 국립공원', 수도권에 가장 가까운 국립공원으로 도쿄에서 접근이 편리한 '지치부 다마카이 국립공원'. 간토에 있는 이들 3개의 국립공원의 추천 포인트와 즐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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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자연 용출량 일본 제일의 '구사쓰 온천', 미술 감상도 즐길 수 있는 '하코네 유모토 온천', 해변의 리조트 온천지 '가모가와 온천' 등, 간토에는 수도권에서 찾아가기 쉬운 온천지가 많아 도쿄 관광 김에 온천지에서 1박 하는 일정도 추천할 만합니다. 각 온천의 볼거리와 온천수의 효능도 소개하니 여행 목적과 내 몸에 맞는 온천지를 선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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