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판] 안심하고 쉴 수 있는 일본 도호쿠의 고급 숙박시설 8선

도호쿠 지방은 도쿄에서 도호쿠의 중심 도시인 미야기현 센다이까지 신칸센으로 약 1시간 반 정도 거리로 교통이 편리하며, 아직 관광지화되지 않은 대자연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도호쿠의 대자연과 온천, 향토요리 등을 즐길 수 있는 도호쿠 6현의 추천 숙박시설을 소개합니다. 타인과 접촉을 최소화하며 지낼 수 있는 독채 타입, 료칸 등, 철저한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 하에 운영되고 있는 숙박시설을 주변의 관광명소와 함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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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모리현

일본의 혼슈 최북단에 위치한 아오모리현은 서남쪽 아키타현에 걸쳐 있는 세계 자연유산인 시라카미 산지와 핫코다산(표고 1,584m의 오다케를 비롯한 18개 봉우리로 구성된 화산) 등, 자연이 풍부한 곳입니다.
특히 사진 왼쪽의 '오이라세 계류'에서는 사람의 손이 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생태계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 도호쿠 삼대 마츠리의 하나인 '아오모리 네부타 마츠리(사진 오른쪽)'는 매년 7~8월에 아오모리현 각지에서 개최되며 최대 4톤에 달하는 화려한 수레(제례품과 장식을 실은 것)가 동네를 달리는 모습은 장관을 이룹니다. 이외에 산과 바다 자원이 풍부하며 특히 사과 생산량은 일본 1위로, 아오모리 사과는 국내 소비량의 60%에 달하는 아오모리의 특산품입니다.

1.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는 일본 아오모리현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온천 리조트입니다. 약 72만 7000㎡의 광대한 부지에는 신록 가득한 자연, 연못, 고민가가 있는 공원 등을 통해 도호쿠만의 사계절의 풍경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오모리야의 특징은 무엇보다 머무는 기간 동안 아오모리 특유의 전통문화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는 여름 축제인 '네부타 마츠리' 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아오모리 네부타 마츠리'의 수레, 장식 등을 관내에 전시하거나 쇼를 개최하는 점도 특징입니다.

객실은 공원을 조망할 수 있고 노송나무 욕조가 있는 별실 '운칸(うんかん, 사진 왼쪽)'을 비롯, 네부타 마츠리의 장식이 배치된 '아오모리 네부타노마(青森ねぶたの間, 사진 오른쪽)', 다양한 아오모리의 전통 공예품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와실(和室, 일본식 다다미방)과 양실(洋室, 서양식 마룻바닥방)로 나누어진 '아즈마시 와요시츠(あずまし和洋室)'등이 있습니다.

아오모리현은 원천을 그대로 사용한 부드러운 온천수로 아침에 입욕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마치 연못 위에 떠 있는 듯한 노천탕 '우키유(浮湯, 사진 왼쪽)'에서는 사계절의 경치와 함께 겨울에는 네부타 마츠리의 수레가 연못 위를 떠다니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아오모리 노송나무를 욕조뿐만 아니라 벽, 천장에도 사용한 '히바유(ひば湯, 사진 오른쪽)'에서는 노송나무 특유의 상쾌한 향기를 맡으며 입욕할 수 있습니다.

식당에서는 조식으로 이로리(아오모리 전통의 난방)에서 구운 생선 등이 제공되고(사진 3, 4번째), 석식 때는 향토 음식인 해산물 15품 '나나코핫친(七子八珍)', 나나코핫친이 포함된 코스요리 '나나코핫친 가이세키(七子八珍会席)' 정찬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외에,아오모리야 지방의 향토 요리와 눈앞에서 구워지는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고민가풍 뷔페 레스토랑 '노레조레 식당(のれそれ食堂)'도 있습니다.

도시의 번잡함과 바쁨을 잊고 따뜻한 아오모리 사람들의 접대와 오랜 기간 계승되어 온 아오모리의 문화를 즐기면서 편히 쉬어 보세요.

2.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은 도와다 하치만타이 국립공원 내, 국가의 특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오이라세 계류에 세워진 유일한 호텔입니다. 이끼 낀 바위와 청량한 물소리, 풍성한 자연의 숲은 방문한 사람의 마음을 치유해 줍니다. 로비에 장식된 높이 8.5미터, 무게 5톤의 거대 난로(사진 오른쪽)는 참신하고 다이내믹한 작풍으로 유명한 오카모토 타로씨의 작품입니다.

객실은 오이라세 계류에 면하고 있으며 자연을 만끽하기 위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통일된 계류 와실(사진 왼쪽), 양실이면서 맨발로 편히 지낼 수 있는 모던 룸, 계류를 조망하며 노천탕을 즐길 수 있는 '계류 와실 노천탕 테라스(사진 오른쪽)'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계곡의 물소리, 바람과 나무의 속삭임, 새의 지저귐 등,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또한, 절경 계류 노천 온천도 인기입니다. 눈앞에 계류와 상쾌한 공기가 충만한 아침, 그리고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든 산을 조망 할 수 있습니다. 시간과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오이라세의 자연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오모리 특산인 사과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아오모리 링고 키친(사진 왼쪽)'은 꼭 한 번 가봐야 할 레스토랑입니다. '사과와 치킨의 크림스튜' 외에도 대표 메뉴인 '아츠아츠 애플파이' 등을 드실 수 있습니다.

프렌치 레스토랑 'Sonore'에서는 오이라세 계류의 물소리를 들으며 제철 식재를 사용한 프랑스 요리와 최고급 메이조(銘醸) 와인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Sonore에서의 식사는 오이라세 계류를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사진 오른쪽)에서 아페리티프(식전에 술과 간식을 곁들이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노을에 빛나는 계곡을 바라보며 계곡의 물소리와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은 오이라세 계류에 세워진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에서만 가능한 체험입니다.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것이 또 있습니다. 바로 계절별 각종 액티비티입니다. 사진 왼쪽은 전동 자전거 'E-BIKE'를 타고 계곡을 달리는 사이클링, 오른쪽은 '빙폭 라이트업 투어'입니다. 겨울의 오이라세에서만 볼 수 있는 빙폭에 차량의 조명기구를 이용하여 라이트업하면 몽환적인 얼음의 예술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에 머무르며  아오모리 여행의 특별한 추억을 남겨 보세요.

※액티비티에 따라서는 일시 중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당사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아키타현

아오모리현의 남서쪽, 이와테현의 서쪽에 위치한 아키타현. 아키타현과 아오모리현에 걸친 세계 자연 유산인 원시적인 너도밤나무 천연림이 세계 최대 규모로 분포되어 있는 시라카미 산지는 꼭 한 번 가볼 만한 곳입니다. 사진 왼쪽은 '다케다이(岳岱) 자연관찰 교육림'인데,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걸을 수 있습니다. 일부 산책로는 휠체어로도 이용 가능합니다.
또 아키타의 명물이라고 하면, 일본 3대 불꽃놀이의 하나인 사진 오른쪽 '오오마가리 불꽃놀이(大曲花火大会)(※)'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희귀한 오후 불꽃놀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외, 숨겨진 온천으로 유명한 '뉴토 온천향(乳頭温泉郷)', 미치노쿠(도호쿠 지방의 옛 호칭)의 작은 교토라고 불리며 전통적인 건축 양식의 저택이 늘어선 가쿠노다테(角館), 일본 제일의 깊이를 자랑하는 다자와코(田澤湖) 호수 등, 자연과 문화가 풍부한 지역입니다.

※ 매년 8월 마지막 토요일 개최, 2021년도는 8/28이나 현시점에서는 개최 미정

3. 이나즈미 온천(稲住温泉)

이나즈미온천은 아키타, 미야기, 야마가타의 경계 부근의 산들에 둘러싸여 있으며 아키타현 최고의 온천지로 알려져 있는 아키노미야 온천마을에 있습니다. 약 3,3000㎡ 이상의 부지를 자랑하는 이곳에서는 천혜의 자연과 천연온천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추천하는 것이 4동의 별장형 숙소 '아마노자(天の坐)'입니다. 서로 다른 콘셉트의 '란테이(嵐亭)', '간테이(鷴亭)', '산테이(杉亭)', '렌테이(漣亭)' 중에서 취향에 맞는 숙소를 골라보세요. 전부 원천 노천탕과 히노키탕을 완비하고 있습니다.

온천을 즐기며, 창문과 테라스를 통해 눈앞에 펼쳐지는 자연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저녁 식사는 아키타의 채소를 사용한 가이세키 요리(일본식 코스요리)입니다. 계절에 맞는 제철 재료를 사용하며 눈과 입으로 도호쿠의 사계절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와테현

아오모리현의 남동쪽에 위치하며, 홋카이도 다음으로 큰 면적을 자랑하는 이와테현. 태평양에 접한 해안은 단암 절벽이 많은 북부와 포구가 많은 리아스식 해안의 남부로 나뉩니다. 그중에서도 사진 왼쪽의 조도가하마(浄土ヶ浜)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특히 인기 많습니다.
또, 세계유산에도 등록된 히라이즈미의 주손지 곤지키도(中尊寺金色堂. 사진 오른쪽)는 한 번쯤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그 외, 후지산과 비슷하지만, 한쪽이 깎여 있는 것처럼 보여 '남부 편후지(南部片富士)'라고도 불리는 이와테산, 그 남쪽 기슭에 일본 최대의 면적을 자랑하는 고이와이 농장(小岩井農場) 등, 대자연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4. 벳소가케(別荘佳景)

고지대 약 23000㎡의 부지에 세워진 6동의 독채형 숙박시설입니다. 주위 500m 이내에는 민가, 시설도 없어서 풍부한 자연과 사적인 공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객실은 모두(※) 아오모리 노송나무를 사용해 만들어진 스키야츠쿠리(일본의 건축양식의 하나로 섬세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 형태입니다. 불필요한 장식을 없앤 안락한 공간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객실 중 딱 한 곳은 고민가풍 디자인입니다.

또 모든 숙소에는 눈앞에 호수와 산들을 조망할 수 있는 노천 바위탕(사진 왼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변해가는 하늘의 모습과 산을 바라보면서 원천 노천탕을 만끽해보세요. 아오모리 노송나무와 도와다 돌을 사용한 욕실(사진 오른쪽)도 있습니다.

이 숙박시설의 가장 큰 매력은 고지대의 입지를 활용한 훌륭한 경관입니다. 맑은 날에는 멀리 이와테 산, 오우 산맥(奥羽, 도호쿠를 남북으로 종단하는 일본 최장의 산맥)으로 이어지는 봉우리를 바라볼 수 있고 아침 햇살과 노을도 특히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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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기현

이와테현의 남쪽에 위치하며 도호쿠 최대의 도시 '센다이'가 있는 미야기현은 오래전부터 동북의 중심지로서 번성한 지역입니다. 특히 절경지로 사랑받아 온 일본 삼경(※1)의 하나인 마츠시마(松島. 사진 왼쪽)는 260여 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섬의 녹음과 바다, 하늘의 대비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또 이 지역에 있는 국보 즈이간지(瑞巌寺) 본당의 금색 종지에 소나무, 공작 등이 그려진 그림은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 외, 아오모리 네부타 축제와 마찬가지로 도호쿠 3대 마츠리 중 하나인 '센다이 칠석 마츠리(※2. 사진 오른쪽)'는 1600년경부터 이어져 온 유서 깊은 축제로 기간 중에는 거리가 칠석 장식으로 가득 찹니다. 또 센다이 명물 '규탄(소혀)'등 명물 음식도 많습니다.

※1: 마츠시마, 교토의 아마노하시다테(天橋立), 히로시마의 미야지마(宮島)
※2: 매년 8월 6일~8월 8일 개최, 2021년은 현시점에서 미정

5. 차료소엔(茶寮宗園)

오래전부터 센다이의 안방으로 불려 온 아키호 온천에 위치한 약 26,000㎡ 이상의 아름다운 일본 정원을 가진 순수 일본식 료칸입니다. 호화로운 공간에서 일본의 정서, 바람, 향기를 느껴보세요.

콘셉트가 다른 10동의 독채형 숙소를 추천합니다. 널찍한 두 개의 일본식 방과 마당을 조망할 수 있는 툇마루, 노천탕을 갖춘 아사히(旭), 2개의 일본식 방과 노천탕, 욕실을 갖춘 시키시마(敷島) 등, 각각 구조와 느낌이 달라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효능이 좋다고 알려진 일본 삼미탕(日本三御湯)의 하나인 아키호 온천의 온천수는 만성 피부병, 만성 소화기병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오래전부터 사랑받아 왔습니다. 사진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남자 노천탕입니다. 별채의 노천탕, 실내 욕탕도 갖추고 있으니 효능이 풍부한 온천물로 편안히 몸과 마음을 치유해보세요.

저녁식사는 차 가이세키를 기본으로 한 일본 요리입니다. 세계적으로도 어획량이 풍부한 산리쿠바다(三陸沖. 아오모리, 이와테, 미야기의 태평양 쪽, 산리쿠해안의 앞바다)의 해산물과 동쪽으로 이어지는 오우산맥의 풍부한 산채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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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가타현

미야기현의 서쪽에 위치한 야마가타현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요네자와 소고기를 비롯해 소바, 냉라멘 등 먹거리의 보고라고 불립니다. 또한 나쁜 인연을 끊고 좋은 인연을 맺어 준다는 야마가타현 굴지의 파워 스폿 '야마데라(山寺, 정식 명칭은 호주산 릿샤쿠지. 사진 왼쪽)', 하구로산(羽黒山)에 약 600년 전에 재건된 높이 29m의 오중탑, 겨울의 유빙으로 유명한 자오(蔵王) 등, 관광 명소도 많습니다.
특히 다이쇼 시대(1912년~1926년)의 거리 풍경이 남아있는 긴잔 온천(銀山温泉. 사진 오른쪽)은 오랜 온천 마을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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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고세키야(古勢起屋) 별관

앞서 소개한 긴잔온천에서 숙박하고 싶다면 고세키야 별관을 추천합니다. 옛 그대로의 운치가 감도는 목조 일본식 건물로, 관내에는 '다이쇼 로망'이라 불리는 다이쇼 시대에 유행한 조형물과 세간살이가 남아 있습니다.

객실은 최상층 5층을 개장한 특별실 '낭만 객실', 온천 마을과 긴잔천을 조망할 수 있는 일본식 객실, 일본식 방에 침대가 설치된 조용한 산 쪽 객실로 나눠집니다. 취향에 맞게 객실을 선택할 수 있지만, 밤이 되면 긴잔천에 불이 켜져, 시냇물 소리와 옛 정서를 만끽할 수 있는 긴잔천 쪽의 일본식 객실이 인기가 많습니다.

온천은 원천으로 채워진 2개의 내탕이 있습니다. 아담한 욕조 속에서 옛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사진 왼쪽은 스테인드글라스가 아름다운 '홋코리노 치카유(ほっこりのちか湯)', 오른쪽은 석상에서 온천수가 흘러나오는 '눗쿠리노 긴타로유(ぬっくりの金太郎湯)'입니다. 자매관 '긴잔소'의 대욕탕·노천탕·노천침탕도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저녁식사는 야마가타 현지의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일식입니다. 특히 야마가타의 오바나자와 소고기는 일품입니다. 옵션으로 오바나자와 소고기 로스트를 추가하거나, 오바나자와 소 샤브샤브 등도 곁들일 수 있으므로 와규(일본 소고기)를 좋아하는 분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7. 메이게츠소(名月荘)

산자락에 안기듯 고즈넉하게 자리 잡은 전실 별채식 숙소입니다. 객실은 A~G 타입의 7종류로 같은 타입이라도 각각 분위기가 다릅니다. 사진 왼쪽은 F타입 '슈(柊)'입니다. 134㎡의 널찍한 객실로 반 노천탕, 거실 테라스 등이 완비되어 있어 자오의 봉우리들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온천은 위 사진의 D타입 '즈츠미(鼓)'에 있는 반 노천탕을 비롯해, 남녀별 대욕탕·노천탕, 자오 바위를 깎아 만든 전세 노천탕, 가족탕 등 다양한 온천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세탕, 가족탕 모두 예약이 필요 없으며 어떤 손님이든 비어 있을 때 사용 가능합니다.

식사는 모두 객실에서 먹을 수 있는 것도 이 숙소만의 매력입니다. 저녁 식사는 현지의 산해진미와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정통 가이세키 요리입니다. 조식도 각 객실의 다이닝룸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야마가타에서 난 식재와 일식을 여유롭게 즐겨보세요.

후쿠시마현

미야기현 남쪽에 위치한 후쿠시마현은 이와테현에 이어 전국 3위의 면적을 자랑합니다. 일본에서도 유일한 붉은 기와의 쓰루가성(鶴ヶ城, 사진 왼쪽)을 중심으로 한 마을 아이즈와카마쓰(会津若松)에서는 이중 나선 일본에서도 유일한 붉은 기와의 쓰루가성(鶴ヶ城, 사진 왼쪽)을 중심으로 한 마을 아이즈와카마쓰(会津若松)에서는 이중 나선 구조라는 불가사의한 육각삼층 불당 '사자에도(さざえ堂)' 등 역사 깊은 명소가 많고,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아이즈와카마츠 라멘 등도 드셔볼 수 있습니다.

그밖에 세계적인 가이드북에서 별 1개를 획득한 오색연못(사진 오른쪽, 정식 명칭은 고시키누마 쇼코군(色沼湖沼群))에서는 에메랄드그린, 코발트블루 등 다양한 색깔의 연못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8. 별채형 숙소 오베르주 스즈카네(オーベルジュ鈴鐘)

총 7개 룸이 별채형으로 구성되어 있는 숙소입니다. 객실마다 콘셉트가 다르며, 위 사진은 모두 '아지랑이'를 테마로 한 '리뉴얼 기누(絹)'입니다. 태양의 빛을 받아 빛나는 비단과 같이, 청초하고 부드러우며 밝은 여성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온천은 전 객실에 비치된 실내 욕탕(사진 왼쪽) 외에 남탕, 여탕, 각각의 노천탕(사진 오른쪽)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미인탕으로도 알려져 있는 800년의 역사의 반다이 아타미 온천물에서 여유롭게 온천을 만끽해보세요.

오베르주에서만 드실 수 있는 저녁 식사는 수상 경력이 많은 주방장 '츠키타 도모키'가 만든 가이세키 요리입니다.

아침도 저녁 식사만큼이나 알찬 요리가 제공됩니다. 후쿠시마현 내의 숙박시설 1위에 선정된 아침 식사를 꼭 즐겨보세요.

도호쿠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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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Ohara
tsunagu Japan에서 편집을 메인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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