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와 아사쿠사에서 꼭 해야 할 50가지

하네다 및 나리타 공항에서 모두 접근성이 뛰어난 우에노와 아사쿠사 지역은 일본에서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공원, 동물원, 맛집, 다양한 상점 등, 가이드북에 소개된 수많은 관광지가 있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적 경험을 다양하게 할 수 있어 인기가 높죠. 스카이트리를 방문한다면, 근방에 있는 우에노와 아사쿠사의 역사적 명소도 들러 보세요. 이번 기사에서는 우에노와 아사쿠사의 추천 관광지를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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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히가시 우에노 코리아 타운 (東上野コリアンタウン)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한인 타운으로 그 역사는 전후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한국 음식 재료, 한국 의류를 구할 수 있고 한국식 고기구이를 맛볼 수 있는 한국식당이 많이 있으며, 일본어보다 다른 언어가 더 많이 들려오는 곳입니다. 숨은 바베큐 맛집이 많은 곳이니 꼭 한번 들러 마음에 드는 음식점에 들어가 보세요.

42. 우에노 아니메 숍 야마시로야 (上野アニメショップ ヤマシロヤ)

우에노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아니메 숍인 야마시로야는 아키하바라에 들를 시간이 없는 관광객에게 추천하는 곳입니다. 각 층에는 취미 용품, 캐릭터 상품, 피겨, 프라모델 및 기타 아니메 팬들이 좋아할 만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43. 킷사코 (喫茶去)

킷사코는 우에노 공원 부지에 있는 다방으로 일식 메뉴를 제공합니다. 숲으로 둘러싸인 일본식 건물에는 전통적인 다다미실은 물론 낮은 테이블, 카운터, 일반 테이블, 야외 벤치 등의 다양한 공간이 있습니다. 느긋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면서 와라비모치와 안미쓰 같은 달콤한 옛날식 디저트를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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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우에노 네코마루 카페 (上野 猫まるカフェ)

우에노역에서 1분 거리에 있는 고양이 카페로 내 집 거실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여러 마리의 고양이와 놀 수 있는 곳입니다. 과자와 주류를 포함해 다양한 메뉴가 있으니 점심을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Klook.com

45. 오이란 체험 - 포토 스튜디오 나나이로 (花魁体験フォトスタジオ七色)

나나이로는 젊은 여성에게 인기 있는 오이란(기생) 체험 및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독특하고 화려한 메이크업과 고혹적인 기모노로 오이란처럼 꾸며볼 수 있어 일반 기모노와 어떻게 다른 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오이란 전용 스튜디오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찍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46. 아사쿠사 판다 카페 (浅草ぱんだカフェ)

판다 카페는 아이들과 함께 아사쿠사를 관광할 때 들르기 좋은 곳입니다. 다다미방으로 된 놀이 공간이 있어 아이들이 만족스럽게 놀 수 있으며 수유실도 있습니다. 부지 내에 레스토랑이 있어 식사도 가능합니다.

47. 다이토 스테이션 (タイトーステーション)

아메요코의 다이토 스테이션 게임 센터는 프리쿠라, 동전 게임기, 아케이드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최첨단 기기가 늘어선 광경이 마치 우주에 온 듯한 근미래적 느낌을 주어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이곳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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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앳 코스메 우에노마루이점 (アットコスメ 上野マルイ店)

일본 코스메틱은 제품력과 다양성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앳코스메는 인기 웹사이트 @Cosme에서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평가를 받은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으로, 고가의 최고급 화장품부터 몇 백 엔짜리 저렴한 제품까지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쇼핑을 하게 되는 곳입니다.

49. 아사쿠사 하레 테라스 (浅草ハレテラス)


아사쿠사역 맨 위층의 하레 테라스는 스카이트리를 포함한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5월~9월에는 기후가 쾌적해 인기 있는 관광지로, 바베큐와 비어 가든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도쿄의 최신 명소가 궁금하다면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 보세요. 

50. 스미다 강 (隅田川)

스미다 강은 도쿄를 북에서 남으로 가르며 흐르는 큰 강입니다. 봄에는 꽃으로, 여름에는 대규모 불꽃놀이로 유명한 장소죠. 도쿄 전역에서 모인 관광객이 일년 내내 붐비는 곳이기도 합니다. 연중 언제든 강에서 운영하는 유람선을 타고 관람할 수 있으며, 아사쿠사의 다리에서 보이는 강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우에노/아사쿠사는 에도 시대 전쟁 직후의 일본 문화의 중심지인 "에도"로 많은 이들이 드나들던 지역이 되었습니다. 전통 상업 및 노동계급의 친근한 분위기가 넘쳐나는 향수 어린 지역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곳이죠. 골목길에 들어서면 마음에 드는 곳을 반드시 발견하게 됩니다.

 

도쿄 각 지역에서 해볼 만한 것이 뭐가 있는지 궁금하시면 이 기사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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