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최신 유행을 선도하는 긴자 식스에서 즐길 수 있는, 전통의 디저트 명소 20선

2017년 4월, 긴자 한복판에 오픈한 '긴자 식스'. 쇼핑, 미식, 아트 갤러리를 즐길 수 있는 복합 시설입니다. 옥상에는 넓은 정원이 있어서 차분히 쉴 수 있습니다. 긴자 식스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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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에 걱정거리나 곤란한 일이 생겼을 때는 도쿄 관광 안내 데스크로

긴자 식스에 있는 전통의 디저트 명소 10선

1. 쿠게누마 시미즈(KUGENUMA SHIMIZU)

쇼난(湘南, 가나가와현 사가미 만의 해안을 따라 있는 지방)의 숨은 인기 프렌치 레스토랑인 ‘쿠게누마 시미즈(KUGENUMA SHIMIZU)’가 디저트에도 진출했습니다! 가성비 최고인 ‘와라비 모찌 파르페(わらび餅, 고사리 녹말로 만든 젤리 타입의 과자)'는 일본과 서양을 퓨전한 파르페입니다. 아이스크림은 명물인 ‘쇼난 밀크 소프트크림’에 고사리떡(와라비 모찌), 홋카이도산 팥, 오키나와산 흑당, 콩가루, 미니 붕어빵을 올린 럭셔리 파르페가 인기 있습니다. 

쿠게누마 시미즈에서 기념품으로 추천하는 상품은 ‘긴자 식스’ 한정의 모나카입니다. 행운을 불러준다는 달마와 잉어, 마네키네코(招き猫) 등 7종류의 상서로운 상징들을 본뜬 모나카의 모양에, 홋카이도 토카치산 팥을 사용한 고급스러운 팥소가 담긴, 모양도 귀여운 모나카가 오동나무 상자에 들어 있습니다. 격식을 차린 선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 벤스 쿠키즈(Ben’s Cookies)

‘벤스 쿠키즈(Ben’s Cookies)는 1984년에 영국의 작은 노점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미국, 싱가포르, 두바이 등에 입점한 글로벌한 쿠키 전문점입니다. 쿠키 반죽은 모두 옥스퍼드 근교의 주방에서 만들어지며, 각 가게의 오븐에서 정성스럽게 구워냅니다. 

벤스 쿠키즈의 쿠키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살짝 탄력이 느껴지는 쿠키입니다. 가게의 명물인 쿠키 반죽과 벨기에 초콜릿을 맛보고 싶으시다면, ‘다크초콜릿’을 추천합니다. 15종류 이상 있지만, 한 개씩 구입할 수 있으니 그중 자신에게 맞는 맛을 찾을 수 있습니다. 기념 선물로도 좋습니다.

3. 파파버블(PAPABUBBLE)

스페인에서 유래한 '세계에서 가장 재미있는 과자점’인 아트 캔디 숍입니다. ‘파파버블(PAPABUBBLE)’은 화려하고 독특한 모양의 긴타로 사탕(*사탕 단면에 그림이 있어 자르면 같은 모양이 나오는 사탕) 같은 캔디들이 유명한 곳이지만, ‘긴자 식스’엔 캔디 외의 과자들도 메인 상품으로 같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파파버블의 새로운 인기 상품인 ‘록키 로드’는 초콜릿에 마시멜로와 넛츠를 섞어서 만든 초콜릿 과자인데, 긴자 식스점의 록키 로드는 조금 다릅니다. 6종류의 과일 맛 마시멜로가 랜덤으로 들어가 있어서, 먹을 때마다 맛이 변합니다. 조금 색다른 록키 로드는 이곳에서 밖에 먹을 수 없습니다! 

4. 이시야 긴자(ISHIYA GINZA)

홋카이도의 명물 과자인 ‘시로이코이비토(白い恋人)’의 제조/판매사인 이시야 제과(石屋製菓)가 홋카이도 외의 지역에서 처음으로 오픈한 직영점인 '이시야 긴자(ISHIYA GINZA).’ 

홋카이도산 식재료로 만들어내는 이시야 긴자의 ‘사쿠(saqu)’는 캐러멜, 홋카이도산 치즈, 홋카이도 와인, 잔두야(Gianduia, 헤이즐넛 페이스트를 넣은 초콜릿 스프레드), 하이 밀크, 말차 밀크의 6종류가 있습니다. 자신이 취향에 맞춰 골라도, 선물이라면 받을 상대의 취향에 맞춰 고르는 것도 좋겠지요. 여러 층으로 구워낸 파이를 초콜릿 크림으로 코팅한 ‘긴자 식스’ 한정 ‘팔리(Pali)’도 추천합니다. 

5. 아야 팜(綾farm)

일본 최초의 국산 건조과일 전문점인 ‘아야 팜(綾farm)’입니다. 건강함을 지향하는 여성들에게 간식으로 인기 있는, 건조 과일을 과자로 진화시킨 곳입니다. 아야 팜의 건조 과일은 고급 생과자 같은 식감이라고 평가됩니다. 

완전 건조가 아닌 반건조이기 때문에 생과일과 같은 식감이 납니다. 한입 베어 물면 은은하게 과즙이 나와서, 과일의 풍미를 듬뿍 느낄 수 있습니다. 아야 팜에 꼭 한번 들러 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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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파티세리 파블로프(PATISSERIE Pavlov)

구운 과자인데도 촉촉한 생크림 케이크 같은 느낌을 즐길 수 있는, 파운드 케이크가 매력적인 ‘파티세리 파블로프(PATISSERIE Pavlov).’ 여기의 구운 과자는 “먹는 사람 모두를 행복하게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맛은 물론, 예뻐서 구운 과자인데도 촉촉한 생크림 케이크 같은 느낌을 즐길 수 있는 ‘파티세리 파블로프(PATISSERIE Pavlov).’ 여기의 구운 과자는 “먹는 사람 모두를 행복하게 하고 싶다.”라는 멋진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맛은 물론, 예뻐서 무심코 사진 찍고 싶어지는 데코레이션도 인기의 이유입니다.  

파티세리 파블로프의 케이크에는 각각 ‘파운드 케이크 랭귀지’라는 메시지를 붙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축하해’의 의미를 가진 ‘로즈’를 추천합니다. 모양도 화려하고 실제 꽃잎도 장식으로 사용됩니다. 딸기의 적당한 단 맛과 로즈의 신맛이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

7. 팔레타스(PALETAS)

‘팔레타스(PALETAS)’는 제철에 수확한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주스나 요구르트 등에 담아 얼린 새로운 감각의 프로즌 후르츠 바를 파는 가게입니다. 가급적 일본 국산 재료를 고집하는 이 후르츠 바는 아이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아이스크림입니다.  

팔레타스의 추천 메뉴는 사과주스 베이스에 몇가지 종류의 과일을 넣은 ‘믹스 이스트’와 얇게 다져서 얼린 ‘크림치즈 믹스’입니다! 그 외에도 주스나 젤라토, 요구르트 등을 베이스로 한 단골 아이스 바부터 알코올이 들어간 ‘샹그리아’도 맛 보고 싶네요!

8. 파티세리 긴자 센비키야(銀座千疋屋)

고급 후르츠 노포인 ‘긴자 센비키야(銀座千疋屋)’를 소개합니다. 신선한 후르츠를 사용한 디저트가 진열된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 즐겁습니다. 고급스럽고 신선한 디저트에 눈을 빼앗겨, 어느 걸 고를까를 결정하는 데만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습니다. 

중요한 파티에 초대받았을 때에는 1일 10개 한정으로 판매되는 ‘통짜 멜론 펀치(まるごとメロンポンチ)’를 추천합니다. SNS용으로 사진 찍기에 안성맞춤인 최고급 디저트입니다. 머스크멜론 하나를 통째로 쓰고, 여기에 딸기, 망고, 블루베리, 오렌지를 화려하게 넣어 만든 후르츠 펀치는 꼭 먹어 보고 싶은 디저트입니다.

9. 더 파이 홀 로스앤젤레스(The Pie Hole Los Angeles)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찾는 ‘더 파이 홀 로스앤젤레스(The Pie Hole Los Angeles)’는 미국 LA에서도 넘버원이라 불리는 파이&유기농 커피점입니다. 창업자 가족이 5대에 걸쳐 계승된 레시피로 만드는 파이와 최고 품질의 유기농 커피는 일품입니다. 

 더 파이 홀 로스안젤리스에서 가장 인기 메뉴인 ‘맘즈 애플 크럼블(Mom’s Apple Crumble)’은 기념 선물로 딱입니다. 창업자의 어머님으로부터 물려받은 '맘즈 애플 크럼블’은 파이 반죽은 진하고 촉촉하며, 사과 필링은 입에 넣으면 흐르듯 녹습니다. 한 입 베어 물면 버터와 시나몬의 향기가 감도는 소박한 파이입니다.   

10. 후후후안 by 한베이푸(ふふふあん by 半兵衛麩)

‘후후후안(ふふふあん)'는 1689년에 창업한 교토의 노포 밀개떡(麩, 푸) 전문점인 ‘한베이푸(半兵衛麩)’가 “밀개떡에 뭔가를 더 한다면?”이라는 컨셉으로 도쿄에 오픈했습니다. 일식이라는 느낌이 강한 밀개떡을 일본식은 물론 양식이나 디저트로도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많이 있습니다. 

‘에다(枝)’는 밀기울을 실제 가지 모양으로 하나하나 가늘게 늘려, 스틱 모양으로 만든 과자입니다. 술에도 어울리는 ‘치즈 & 페퍼’ 맛, 그리고 홍차, 코코아, 말차를 같이 반죽해 만든 것도 있습니다. 밀기울을 초콜릿으로 코팅한 ‘코즈에(梢)’는 녹차뿐만 아니라 술과도 잘 어울립니다. 밀기울의 매력은 무한대입니다!

긴자 식스의 세련된 디저트 5선

1. 조타로 사이토(JOTARO SAITO)

‘조타로 사이토(JOTARO SAITO)’는 일본을 대표하는 기모노 디자이너인 사이토 조타로(斉藤上太郎)씨가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긴자 식스 내’에 있지만, 마치 숨겨진 카페 같은 인테리어는 새로우면서도 왠지 차분해지는 공간입니다. 디저트에 색채감을 더한 완전히 새로운 아이스바는 여기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기모노 디자이너 특유의 세계관이 표현된 아이스바가 여러 가지 있습니다! 아이스바는 교토 본사 한 켠에 공장을 세우고 전속 파티시에를 기용해서 자체 제작한다고 합니다. 맛은 물론이고,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색감의 아이스바는 이 곳 ‘긴자 식스’에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 

2. 카페 디오르 바이 피에르 에르메(Café Dior by Pierre Hermé)

프랑스를 대표하는 유명 브랜드 디자이너와 피에르 에르메 파리가 협업해서 탄생시킨 ‘카페 디오르 바이 피에르 에르메(Café Dior by Pierre Hermé).’ 여기에는 계절 한정의 ‘데세루 아 라세트(디저트의 접시 모둠)’ 등 매우 예쁜 디저트들이 많습니다. SNS 용으로 사진 찍기 좋은 곳입니다. 

‘프랑스의 라이프 스타일과 테이블 웨어’를 테마로 한 이 가게에 들어서면, 순식간에 파리지엥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추천하는 것은 오후의 대표 메뉴인 ‘애프터눈 티’입니다. 2인분 세트 메뉴이니, 소중한 사람과 함께 먹으면 행복함이 배가 됩니다. 계절 별로 디저트 종류가 변하므로, 계절이 바뀔 때마다 들르고 싶어집니다. 홍차도 티포트로 나오기 때문에 넉넉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3. 카시타쿠미 스에히로안(菓子匠末広庵)

1952년에 창업한 노포 과자점인 ‘스에히로안(末広庵)’이 ‘긴자 식스’에도 등장! 다섯 가지 방침을 중심으로 60년간 고집해 온, 소재 본연의 맛을 이끌어 낸 화과자는 어떤 것이듯 섬세하고 맛이 있습니다. ‘카와사키 다이시(川崎大師)' 근처에 본점이 있고, 옛날부터 현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온 일본식 디저트를 긴자에서도 맛볼 수 있습니다! 

‘하부타에모찌(羽二重餅)’는 매우 촘촘하고 비단처럼 부드럽습니다. 맷돌로 갈아낸 콩가루가 듬뿍 뿌려진 ‘나마다이시키간모찌(生大師祈願餅)’는 ‘긴자 식스’에만 있는 한정품입니다. 

쫄깃 쫄깃한 하부타에모찌의 부드러움과 콩가루의 향기는 소박하지만 맛있다는 평을 받습니다.

꼭 스에히로안의 ‘나마다이시키간모찌’를 맛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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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쿠로기 차차(くろぎ茶々)

유시마에서 이전해 온, 일본에서 가장 예약하기 어려운 일본요리점으로 알려진, ‘쿠로기 차차(くろぎ茶々).’ 명물인 ‘타이차즈케(鯛茶漬け)’를 먹기 위해 겨우 5석 밖에 없는 좌석에 앉게 된 당신은 행운아입니다. 예약은 받지 않고, 아침부터 줄 선 순서대로 입장합니다. 점심, 저녁 모두 만족스러운 한 끼가 될 것입니다. 

이 초일류 일본 요리점의 최고의 디저트는 ‘토키바 시로네리(常葉白練)’입니다! 우지 말차(宇治抹茶)를 듬뿍 사용하고,  칡양갱(葛羹, 쿠즈칸)에 크림치즈를 섞어서 만듭니다. 부드러우면서도 말차의 느낌을 확실히 즐길 수 있는 일본식 양갱 디저트입니다. 우지 말차가 들어간 콩가루와 흑당이 함께 들어 있기 때문에 각각 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게 포인트입니다. 원목 상자에 들어있기 때문에, 기념품이나 선물로도 좋습니다.  

5. 필립 콘티치니(PHILIPPE CONTICINI)

‘필립 콘티치니(PHILIPPE CONTICINI)’는 파리 미식계의 거장인 필립 콘티치니가 오픈한 세계 최초의 파티세리 & 카페입니다! ‘긴자 식스’에만 있는 카페 카운터에는 눈앞에서 완성되는 데셀(디저트)이 인기 있습니다. 그 외에 생과자나 구운 과자도 기념 선물로 인기있습니다! 

필립 콘티치니에만 있는 긴자 최강의 애플 파이 ‘퀴니타탱(Tarte Tatin)’은 둥글고 뒤집힌 모양이 특징인 애플파이입니다. 마치 사과 사탕처럼 딱딱해질 때까지 카라멜라이징한 표면과 사박사박한 식감의 살짝 두꺼운 반죽에, 살짝 산미를 낸 촉촉한 사과가 절묘하게 매칭된 디저트입니다. 몇 개라도 먹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긴자 식스의 합리적인 가격의 디저트 5선

1. 카페 유럽(カフェ・ユーロップ)

100년 전 은하 전설의 카페가 ‘긴자 식스’에 부활! 카페 문화의 중심이었던 긴자 ‘카페 유럽’은 무엇보다도 커피가 맛있는 가게로 알려져 있습니다. 옛날의 긴자를 떠올리게 하는 하이 컬러의 과자는 물론이고, 가게 분위기는 마치 타임 슬립한 기분이 들게 합니다! 

카페 유럽의 대표 메뉴는 ‘커피 바움쿠헨’입니다. ‘1900년대 초반 커피와 바움쿠헨이 유행하던 때부터 커피 맛 바움쿠헨을 만들었다.’는 에피소드도 있는 명물 메뉴입니다! 기념품용 패키지도 레트로한 느낌에, 아주 귀여우니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도 좋아 보입니다.

2. 쓰지리(辻利)

교토 특유의 말차 전통의 맛을 관동 사람들에게도 알리기 위해, 1860년에 창업한 이래 150여 년간 계속 이어온 유명 가게 ‘쓰지리(辻利)’가 ‘긴자 식스’에 오픈. 본격적인 말차의 맛을 ‘긴자 식스’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카페 스탠드에는 우지 말차를 두 배로 진하게 한 ‘쓰지리 소프트 진한 녹차(辻利ソフト 濃い茶, 녹차 맛 아이스크림)’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긴자 식스’ 한정의 ‘교토 진한 녹차 테린(테린: 도자기 용기에 야채나 고기를 굳혀 차갑게 먹는 음식)’이 추천 메뉴입니다. 녹차 장인이 엄선한 우지 말차를 듬뿍 넣어서 만든 ‘교토 진한 녹차 테린(京濃い茶テリーヌ)’은 쌉쌀한 말차와 화이트 초콜릿의 진한 반죽 안에 들어 있는 딸기 젤리의 상성이 아주 좋습니다! 

3. 카페 엑스페르토(CAFÉ EXPERTO)

커피 헌터라는 별명을 가진 카와시마 요시아키씨(川島良彰)를 교장으로 개교한, 커피 프로페셔널을 육성하는 전문학교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카페 엑스페르토’.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닌, 자신만을 위한 시간의 파트너가 될 수 있는 커피”를 테마로, 카페가 아니라 마치 커피의 셀렉션 숍 같은 곳입니다. 커피에 어울리는 컵 아이스크림도 제공합니다. 

‘카페 엑스페르토’의 커피 원두는 품종, 산지, 수확 방법, 운송 방법, 보관 등 여러 기준으로 엄선된 것입니다. 원두는 ORO, PLATA, BRONCE 세 종류의 등급으로 나뉘어 있으며, 주문을 받은 후에 원두를 갈아서 정성스럽게 핸드드립합니다. 뜨거운 물의 온도와 붓는 방법, 뜸 들이는 시간 등 같은 원두라도 다르게 만들어지므로, 주문할 때 취향을 물어보는 프로의 기술을 꼭 경험해보세요! 

4. 더 파이 홀 로스안젤리스(The Pie Hole Los Angeles)

‘더 파이 홀 로스앤젤레스(The Pie Hole Los Angeles)’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된 유기농 커피와 오리지널 파이 전문점입니다. 비전의 레시피를 사용해서 모두 수제로 만든 파이는 로스앤젤레스 NO. 1이라고 불립니다. 500엔 이하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파이는, 합리적인 금액으로 지금까지 맛본 적 없는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파이는 창업자 어머님의 비밀 레시피로 만든 ‘맘즈 애플 크럼블’입니다. 파이 반죽이 쿠키처럼 두껍고, 바삭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속에 들어간 사과는 매우 부드럽고 과즙이 많이 있습니다! 버터와 시나몬의 향기가 나는 소박한 파이입니다. 홈메이드 느낌의 비주얼과 너무 달콤하지 않게 녹는 식감 덕에, 마음이 부드러워지는 파이입니다. 

5. 나카무라 토키치 본점(中村藤吉本店)

1854년에 차 판매상으로 창업한 유서 깊은 우지차의 명가 ‘나카무라 토키치(中村藤吉)’는 차가 유명한 교토의 우지시에 있는 노포 아마미도코로(甘味処, 달콤한 과자를 내는 음식점)입니다. 모던하면서 새로운, 말차의 깊은 단맛을 살린 고급스러운 일본식 디저트와 다양한 종류의 일본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나카무라 토키치’의 대표 디저트인 ‘생차 젤리(生茶ゼリィ)’는 구수한 향을 즐길 수 있는 ‘호지차 젤리(ほうじ茶ゼリィ)’와 향이 진한 말차로 만든 ‘생차 젤리(生茶ゼリィ)’ 두 종류가 있습니다. 추천하는 것은 말차 젤리, 말차 아이스크림, 특제 말차 팥소, 단파종 검은 콩, 밤조림이 세트로 구성된 ‘긴자 식스’ 한정의 ‘생차 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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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모양도 맛있는 디저트가 한가득!

어떠셨습니까? ‘긴자 식스’의 디저트는 모두 맛있는 건 물론이고, SNS 용으로 사진 찍기에 아주 좋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것은 ‘아야 팜’의 반건조한 ‘드라이 후르츠’입니다. 속까지 건조한 게 아니라서, 산미와 풍미는 그대로 감칠맛이 꽉 응축되어서 무척 맛있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것은 ‘파티세리 긴자 센비키야’의 ‘통째 멜론 펀치’입니다. 여름에 딱입니다! 맘에 드는 디저트가 있다면, 꼭 쇼핑할 겸 들러보세요.

긴자SIX 공식 웹사이트:https://ginza6.tokyo.k.abf.hp.transer.com
콘텐츠 출처:SPIRA
SPIRA를 운영하는 일본 호텔/료칸 예약 웹사이트: Rel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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