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방문객이 적은 현에 있는 놀랍도록 아름다운 명소들

‘작은 섬나라’로 인식되는 일본이지만, 일본에는 전국 47개 현에 걸쳐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경관들이 점재해 있습니다. 지형적 다양성 때문에 일본의 각 현에는 저마다의 특별함이 있습니다. 홋카이도의 눈 축제나 오키나와의 열대 해변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도쿠시마현에 있는 나루토 소용돌이나 고치현의 계단식 논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이번에는 관광객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일본 5개 현의 놀라운 명소를 현마다 각 두 곳씩 둘러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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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팁

들어본 적이 없을 수 있는 일본의 5개 현!

도쿄와 오사카, 교토는 잘 알려진 멋진 곳입니다. 하지만 이 기사를 클릭하신 분들이라면 여행에서 조금 다른 무언가, 판에 박히지 않은 어떤 것, 그리고 여행에서 돌아와 친구에게 해줄 이야깃거리를 찾고 있는 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진정한 모험가 정신의 소유자들은 남들이 경험하지 못한 곳으로 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법이니까요.

게다가 지금은 어느 때보다 대규모 관광 명소나 잘 알려진 명소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니 여행에 대한 열정을 품고 잘 알려지지 않은 장소로 출발하세요! 이번 기사에서는 일본에서 가장 관광객이 적은 5개 현인 후쿠이, 고치, 시마네, 도쿠시마, 아키타현에서 각각 두 곳씩 숨겨진 보석 같은 명소를 다룰 예정입니다. 

JNTO(일본 관광청)에 따르면, 2018년과 2019년의 기간 동안 앞서 언급한 5개 현 중 한곳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은 같은 시기 일본을 방문한 전체 해외 관광객 중 0.3% 미만이었습니다. 

후쿠이(福井県): 내면의 선(禪)을 느끼고, 자연에 감탄하는 곳

후쿠이현(福井県)은 교토부 바로 북쪽에 위치한 기차로 약 한 시간 거리에 있는 현입니다. 일본에서도 방문객이 가장 적은 현입니다. 아마 주변의 인기 있는 간사이 지역의 현인 오사카, 교토 및 나라현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간사이 지역에 머무르는 동안 후쿠이현으로 당일 여행을 떠나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고, 또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후쿠이현에는 아름다운 해변 풍경과 평화로운 숲이 있는데요. 이제부터 둘 다 살펴볼 예정입니다.

멋진 사찰들, 옛 것과 새 것

후쿠이현의 가쓰야마(勝山市)라는 작은 도시에는 1,300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곳과 지어진 지 40년도 안 된 절, 두 곳의 아름다운 사원이 있습니다.

헤이센지 하쿠산 신사(平泉寺白山神社)

이 오래된 사원은 헤이센지 하쿠산 신사로 일본의 조용한 ‘이끼 사원’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717년에 중창된 하쿠산 헤이센지 신사는(중창 당시에는 이렇게 불렸습니다.) 일본 전국시대에 가장 큰 종교 집단 중 하나로 성장했으며, 48개의 신사와 36개의 사찰에 걸쳐 8,000명이 넘는 승병을 거느렸습니다. (당시에는 불교와 신도가 서로 얽혀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1574년에 벌어진 전투 중 사원 전체가 불에 타서 건물들 대부분이 소실되었습니다. 현재 이 사원은 녹색 이끼로 뒤덮이고 소나무가 우뚝 솟아 있는 광대하고 평화로운 장소입니다. 사원은 비가 오는 날이든 햇살이 수풀 사이로 비치는 맑은 날이든 날씨에 관계없이 언제나 아름답고, 또 오래전 사라진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기요다이지(清大寺)

오랜 역사를 지닌 헤이센지 하쿠산 신사와 달리, 차로 8분 거리에 있는 기요다이지는 1987년에 중건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이 기요다이지의 인상에 영향을 끼치진 않습니다. 기요다이지에는 일본에서 가장 큰 대불 중 하나인 높이 17m의 대불로 유명하며, 이곳의 불상은 일본 5대 대불 중 하나인 나라의 불상보다도 큽니다. 커다란 홀에 대불이 모셔져 있고, 주변 벽의 홈에 수백 개의 작은 불상들이 마치 왕좌의 게임의 옥좌 같은 느낌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사원에는 또 5층 탑이 있고, 부지 자체도 아름답게 관리되어 있습니다. 가쓰야마에 방문하신다면 완전히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이 사원들을 꼭 방문하십시오.

도진보 절벽(東尋坊)

미쿠니초(三国町)라는 작은 해안 마을에 있는 도진보 절벽은 해안을 따라 약 1km에 걸쳐 길게 뻗어 있으며, 독특한 모양의 바위기둥이 특징입니다. 이 절벽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세계에서 3곳에서만 볼 수 있는 지리학적으로 희귀한 암석으로(휘석안산암 주상절리) 이루어져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절벽 위쪽에서 험준한 절벽을 감상하거나  30분이 소요되는 보트 크루즈를 이용해 수면 높이에서 여러 유명 지형들과 솟아 오른 암벽들 사이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절벽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상점과 식당이 늘어선 귀여운 복고풍의 쇼핑가가 있기 때문에 오후를 보내기에 제격인 곳입니다. 숙박을 계획하는 분들은 근처에 있는 아와라 온센에서 온천과 전통 일본 료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고치(高知県): 산과 바다 모두 완벽한 곳

고치현은 일본에서 두 번째로 방문객이 적은 곳으로 코로나 시기에 여행을 떠나기 제격인 곳입니다. 고치현은 현 면적의 84%가 숲인데다 현 북쪽 경계는 산들이 늘어서 있기 때문에 자연을 느끼기 제격인 곳입니다. 사람들이 고치현을 방문하지 않는 것은 아마도 삼림이 모든 것을 숨겨 뒀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의 남부는 태평양과 맞닿아 있으며, 고요한 해변 마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고치현의 두 보석으로, 한 곳은 산속 깊은 곳에 다른 하나는 바다에 있는 곳에 있어서 고치현의 두 모습을 모두 보여줍니다.

유스하라(檮原町)의 계단식 논

유스하라는 남다른 여행을 꿈꾸시는 분들을 위한 곳입니다. 고치현의 산맥 속 깊은 곳에 위치한 유스하라는 일본 시골 마을의 정취를 최대한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작은 마을의 중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유스하라의 계단식 논이라는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곳의 계단식 논은 농업적 기이함이 빚어낸 보기 드문 경치를 자아내 SNS용 사진으로 남기기에 좋습니다. 산 속의 작은 마을인 유스하라는 평지가 부족했기 때문에 특유의 계단식 논인 ‘가미자이 센마이다(神在居の千枚田)’를 발전시켰습니다. 이와 같은 계단식 논은 일본에서도 보기 드문 광경으로 특유의 아름다움과 독특함으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유스하라에는 논 말고도 산을 관통하는 스펙터클한 하이킹 코스가 있으며, 이 지역에 6개의 놀라운 건축물을 설계한 유명 건축가 구마 켄고의 박물관도 있습니다. 산속 깊은 시골이니 야스하라 마을의 전통적인 게스트하우스인 민숙(民宿, 민박)에서 숙박하고 현지 온천을 즐기는 것도 고려하십시오.

가시와지마(柏島)의 에메랄드빛 바다

고치현 남서부 끝자락의 이 섬에는 매력적인 해변 마을인 오쓰키 마을이 있습니다. 유스하라 마을과 마찬가지로 가시와지마 역시 차로 가는 것이 가장 편하니, 방문하시는 분들은 자동차 여행을 준비하세요! 가시와지마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곳으로 도시에서 벗어난 멋진 휴양지입니다. 게다가 이곳의 바다는 정말 아름다운데, 바닷물은 다양한 색의 푸른빛을 띠며 믿기 어려울 정도로 투명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곳의 바다가 오키나와보다 더 깨끗하다고도 하며, 실제로 이 지역의 보트들은 유리 위에 고요하게 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평화로운 항구에서 수영을 하고 스노클링을 즐길 수도 있지만, 1,000여 종이 넘는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마을 및 근방의 바다에서 다이빙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일본의 작은 마을에서 해변과 다이빙을 즐기며 휴가를 보내고 싶으신 분들에게 이곳보다 나은 곳은 없을 거예요!

시마네(島根県): 신들과 신비로운 자연

시마네는 세 번째로 방문객 수가 적은 현이자 일본에서 인구가 두 번째로 가장 적은 곳입니다. 아마 인구가 적기 때문에 시마네현이 얼마나 좋은 곳인지 소문을 퍼뜨릴 사람도 적었던 탓이겠지요! 이 현은 혼슈의 서북쪽, 한국의 동해를 면한 곳에 있습니다. 자연의 신비와 신에 관한 전설로 가득한 곳입니다. 독특한 전설과 역사로 방문객의 상상력을 사로잡을 시마네의 두 곳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즈모 다이샤(出雲大社),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신토 사원

이즈모 다이샤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신토 사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에현에 있는 이세신궁에 이어 두 번째로 명성이 높습니다. 신토의 전승에 따르면 일본은 한때 이즈모의 지배를 받았으며, 매년 11월 경 일본 전역의 신토 신들이 이즈모 다이샤에서 신들의 모임을 갖는다고 합니다. 이 기간 동안 이즈모 지역의 사람들은 이 모임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약 일주일 동안 과도한 소음을 자제한다고 합니다. 모임이 끝나고 신들이 각자의 고향으로 돌아갈 준비가 되면, 신사에서 그들을 송별하기 위한 특별한 가미나리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즈모 다이샤에 관한 또 다른 재미있는 사실은 일본 신화의 창조신 중 한 명인 오쿠니누시노오카미가 이곳에 모셔져 있다는 점입니다!

다른 많은 지역과 마찬가지로 이즈모 다이샤까지 가는 것은 다소 시간이 걸려서 오카야마에서 기차로 4시간, 히로시마에서 버스로 4시간이 소요됩니다. 선라이즈 이즈모(Sunrise Izumo)라는 야간열차를 이용하면 도쿄에서 이즈모 신사까지 직행으로도 갈 수 있습니다. 신토나 일본의 신화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즈모 다이샤는 꼭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고토가하마(琴ケ浜): 노래하는 백사장

‘노래하는 백사장’으로도 알려진 고토가하마는 매우 흥미로운 곳입니다. 판타지 소설의 이름과도 같은 이 이름은 모래에 압력이 가해질 때 나는 삐걱거리는 소음에서 유래했습니다. 해변을 걷을 때 매 걸음마다 모래가 ‘말’을 걸어 오는데, 이 때문에 고토가하마는 일본의 3대 신기한 해변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이 독특한 모래가 아니더라도 고토가하마는 여름 시즌에 사람들이 수영을 즐기기에 멋진 해변이기도 합니다. 고토가하마는 이즈모시에서 불과 한 시간 거리로 이즈모 다이샤를 방문할 때 같이 들러볼 만한 곳입니다.

도쿠시마(徳島県): 덩굴 위를 걷고 소용돌이를 바라보며 담력을 시험해 보세요

방문객인 적은 현 4위인 도쿠시마는 일본 본 섬 중 두 번째로 작은 섬인 시코쿠(四国)의 동쪽에 위치한 곳입니다. 도쿠시마는 오사카에서 버스로 2시간 30분 거리에 있으며, 일본에서 유명한 아와오도리(阿波おどり) 축제 춤의 고장입니다. 시코쿠에 가야만 도쿠시마를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혹은 유명한 이웃 도시인 고베의 명성에 가려졌기 때문에 도쿠시마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적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문화적 연관성뿐만 아니라 자연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도쿠시마를 살펴보겠습니다. 

이야 계곡에서 덩굴 다리를 건너다

진정한 모험을 꿈꾸시는 분들는 멀리 떨어져 있는 이야 계곡에서 꿈꿨던 모험을 이루실 겁니다. 이야(祖谷) 계곡은 하이킹, 온천, 넝쿨 다리가 걸쳐진 협곡으로 유명한 자연으로의 탈출구입니다. 

마치 동화의 한 장면처럼 넝쿨 다리는 협곡의 흐르는 강 위에 걸쳐 있고, 웅장한 자연환경의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 다리는 원래 12세기에 전쟁에서 패배한 헤이케 가문의 사무라이가 만든 것으로, 넝쿨을 이용해 다리를 만들었기 때문에 자르기 쉬워서 적들의 추격을 저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남아 있는 다리는 오직 3개뿐입니다.

가즈라바시는 길이 45m,  높이 14m인 넝쿨 다리입니다. 이 전통적인 다리(지지와 안전을 위해 숨겨진 강철 와이어로 보강되어 있습니다.) 이야 계곡을 하이킹하며 볼 수 있고 또 실제로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다리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형태 유지와 안전을 위해 3년마다 교체가 이뤄집니다. 조금 더 상류로 올라가면 사람들이 덜 방문해서 한적한 2개의 다리가 더 있는데 그 역시 가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매우 멀리 떨어진 지역이니, 주변에 있는 온천 호텔인 이야 온천 호텔(Iya Onsen Hotel)이나 신이야 온천 호텔 가즈라바시(Shin-Iya Onsen Hotel Kazurabashi)에서 숙박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나루토 소용돌이를 보며 자연의 와일드함을 느껴보세요.

키이 수도(紀伊水道)의 아름다운 바다에는 거대한 현수교가 놓여 있습니다. 다리 아래편의 시끄러운 여울에서 희귀한 자연 현상인 거대한 소용돌이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나루토의 소용돌이는 눈에 띄는 강력한 볼거리입니다. 이 자연 현상은 대략 사람과 크기가 비슷한 직경 2m에서 20m에 이르는 거대한 소용돌이까지 크기가 다양한데, 이는 세계에서 관측된 소용돌이 중 가장 큰 것입니다! 소용돌이 현상을 잘 관찰하려면 45m 높이의 오나루토 다리에서 내려다보거나 페리를 이용해 가까이 다가가야 합니다. 무섭게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 소용돌이는 보트에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 굉장한 광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키타(秋田県): 몸을 따뜻하게 하거나 혹은 그 반대로 하거나

마지막으로 살펴볼 방문객 수가 적은 현 5위인 아키타현은 같은 이름의 아키타견으로도 유명하지만, 이외에도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일본의 본섬인 혼슈의 북쪽에 위치한 곳으로 눈과 아름다운 자연으로 유명한 겨울에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겨울 휴양지로 더 많이 알려진 홋카이도와 가깝기 때문에 아마 방문객 수가 적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추운 겨울에 특별히 즐길 수 있는 두 가지인 추위를 즐기는 겨울 축제와 추위를 극복하는 온천을 살펴보겠습니다. 

뉴토 온천(乳頭温泉)에서 아키타의 정신을 만끽하자

뉴토 온천은 하나가 아닌 7개의 료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다른 온천수를 사용합니다. 즉 각각의 온천이 외관뿐만 아니라 수질도 다르기 때문에 많은 방문객들이 머무르는 동안 모든 온천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뉴토 온천의 소박한 분위기의 역사는 300년 전부터 시작되었으며, 이곳에 들어서면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것은 느낌이 듭니다.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공간에서 독특한 색깔의 온천에 몸을 담그며 휴식을 취하세요.  뉴토 온천은 도와다 하치만타이(十和田八幡平) 국립 공원에 있으며, 하이킹 코스를 이용해 쉽게 갈 수 있습니다. 하치만타이 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하이킹을 한 뒤 온천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어 보세요! 

가마쿠라 축제에서 다양한 이글루를 체험하다

이 섹션의 초반에 언급한대로, 삿포로는 매년 열리는 눈 축제로 유명하며, 매년 일본 내외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방문하는 큰 행사입니다. 많은 사람을 피하면서 겨울 축제를 즐기고 싶으신가요? 아키타현의 요코테 시에서 열리는 가마쿠라 축제에 참가해 보세요. 

매년 2월 15일과 16일에 열리는 이 축제의 전통은 무려 400년이나 계승되어 왔습니다! 크고 작은 매력적인 이글루들이 풍경을 장식하고, 밤이 되면 조명이 켜져서 따뜻하고 매력적인 빛을 발합니다. 커다란 가마쿠라에 들어가서 지역 사람들이 숭배하는 눈의 정령에게 경의를 표한 뒤, 떡과 아마자케(단술)을 즐기면 됩니다. 요코테 강변에는 많은 수의 소형 가마쿠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밤에 조명이 켜지면 광활한 눈의 바다에 수백 개의 작은 영혼들이 모여 있는 숨 막히는 장면을 연출합니다.

겨울 시즌이 아니더라도 아키타는 군중을 피해 여행을 즐기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일본의 시골 생활이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가서 체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맺음말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일본에서 방문객이 적다고 알려진 현이라고 해서 즐길 거리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실제로 일부 지역은 접근하는 것이 더 어려울 수는 있지만, 반대로 많은 군중들을 피해 이 숨겨진 보석들을 즐길 수 있다는 이점이 됩니다. 

혹시 일본의 다른 숨겨진 장소들이 더 알고 싶으시다면, 일본 여행을 떠나기 전 ‘일본에서 절대 가지 말아야할 5곳의 악명 높은 장소들(한 곳 정도는 꼭 방문해야 할)'을 체크해 보세요!

기사 내의 정보는 공개 시점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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