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판] 가성비 최고! 도쿄 추천 러브호텔 50곳

일본을 방문할 때 일반 호텔이 아니라 러브호텔을 일부러 찾아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이유를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에 소개하고 있는 러브호텔을 살펴 보세요! 도쿄 인기 스팟인 신주쿠, 이케부쿠로, 시부야, 아사쿠사 등, 지역별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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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에 걱정거리나 곤란한 일이 생겼을 때는 도쿄 관광 안내 데스크로

러브호텔이란 무엇일까요?

러브호텔은 원래 둘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어 하는 커플을 위해 생겨난 곳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러브호텔이 점점 일본을 방문하는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우선 저렴한 숙박료와 더불어 다양한 편의시설, 그리고 기발하면서도 재미있는 서비스들이 잔뜩 있기 때문입니다. 1박도 할 수 있지만 낮에 4시간 정도 ‘쉬고 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체크인 및 체크아웃 시간은 호텔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예약 전에 미리 호텔에 꼭 확인하세요.
러브호텔은 2명이 이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남녀로 구성되어 있어야 한다는 원칙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호텔에서는 동성끼리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점도 예약 전에 반드시 호텔에 확인하세요.

끝으로 본 기사에서 소개하고 있는 호텔은 모두 18세 이상 성인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표시되어 있는 금액은 숙박요금입니다.

*신주쿠 지역

1. 호텔 W-Bagus

전 객실, 캐노피 침대, 제트바스, 욕실 TV를 완비하고 있으며, 발리풍의 노천탕이 있는 객실도 있습니다. 세계적인 번화가인 신주쿠・가부키쵸 안에서 차분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호텔입니다.

403, 405, 502호실에는 발리풍 노천탕. 제트바스, 욕실 TV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JR 신주쿠역, 도쿄메트로 후쿠토신선(副都心線)、도에이오에도선(都営大江戸線)의 환승이 편리한 히가시신주쿠역에서 도보 5분으로 접근이 편리합니다.

2. 호텔 발리안 리조트 신주쿠 아일랜드

'도시인의 피로를 풀어주는 오아시스'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이 호텔은 관내 전체에 힐링의 공간이 펼쳐져 있습니다. 위 사진은 프런트 데스트 옆의 자유공간.

많은 사람들이 분주하게 오가는 '도쿄'에 지쳤다면 이 호텔에서 긴장을 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객실도 발리를 이미지한 디자인으로 사진은 Sweet Type객실입니다. 퀸 사이즈 캐노피 침대와 그 옆에 마사지 체어가 있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3. 호텔 발리안 리조트 히가시신주쿠

호텔 발리안 리조트 신주쿠 아일랜드 계열점. 마찬가지로 발리풍으로 인테리어된 관내는 마음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펼쳐집니다. 도쿄메트로 후쿠토신선과 도에이 오에도선의 환승이 편리한 히가시신주쿠역에서 도보 3분, JR신주쿠역에서 도보 10분으로 접근성이 좋습니다.

객실은 저렴한 Value Type부터, 캐노피 퀸베드가 두개 설치된 호화로운 Royal Type까지 7종류, 예산에 맞게 선택가능한 것도 포인트입니다.

4. 호텔 & 스파 J-Mex 가부키쵸

가성비가 무척 좋은 러브 호텔입니다. 모든 객실에 고해상도 대형 4K TV, 블루레이 플레이어, Wi-Fi, 심지어 노래방 기계까지 갖추어져 있습니다.

욕실에는 럭셔리한 스파 욕조와 TV가 있습니다. 그래도 부족하시면 사우나를 한 번 즐겨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전 객실에 사우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5. 호텔 안 (가부키쵸)

화려한 넓은 객실은 청결 상태도 훌륭합니다. TV, 블루레이 플레이어, 게임 콘솔과 같은 기기뿐만 아니라 매우 큰 침대에서 최고의 단잠을 잘 수 있을 것입니다.

신주쿠 역에서 가깝습니다. 항상 분주한 신주쿠 역 근처에는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이 많습니다. 따라서 출장이든 관광이든 어떤 경우라도 추천하고 싶은 호텔입니다.

6. 호텔 더 호텔

호텔 더 호텔의 모든 객실은 각기 고유의 명칭과 테마를 지니고 있습니다. 미래적인 분위기의 조명과 흥미로운 장식으로 개성이 뚜렷한 호텔이기도 합니다. 모든 객실에는 차, 샴푸, 목욕 가운 등 동일한 편의 용품이 제공되어 있습니다.

신주쿠 내 가부키쵸에 가까운 요지에 위치하고 있어 근처에서 먹거리 및 즐길 거리를 찾는 데에는 전혀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7. 호텔 페리에

호텔 페리에는 북적이는 가부키쵸와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은 거리에 있습니다. 즉, 유명 관광지와 주요 랜드마크가 모두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객실 디자인 역시 다양합니다. 한 예로, 위의 사진과 같이 일본 양식의 객실도 제공됩니다. 이 호텔에서는 또한 다양한 무료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데, 무료 음료를 비롯해 무료 조식, 심지어 스티머 및 고데기 등의 미용 기구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8. 호텔 테 모아나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무료 Wi-Fi가 제공되는 매력적인 호텔로, 튀김, 생선회와 같이 다양한 일본 요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도쿄를 찾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꼭 가봐야 하는 곳 중 하나로 꼽히는 메이지 신궁에서 2.5km로, 믿기 어려울 정도로 좋은 입지를 자랑합니다.

모든 객실에는 전용 욕실이 갖추어져 있으며, 욕실 용품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그리고 딱 한 객실이기는 하지만 노천탕을 갖추고 있는 객실도 있습니다. 이것은 러브호텔로서는 매우 드문 경우로, 기회가 있을 때 꼭 한 번 묵어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9. 호텔 아틀라스 가부키쵸

신주쿠 역에서 걸어서 9분, 아름다운 신주쿠 교엔에서 1.3km 거리에 있습니다. 체크인하실 때 금연실을 부탁하실 수가 있지만, 이 호텔에서는 금연실의 경우에도 내부에서 전자 담배는 허용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 외 미니바에서부터 전자레인지, 그리고 미용도구는 물론 마스크 팩 등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편의 용품을 갖추고 있습니다. 호텔에서 제공하지 않는 물건 중에 꼭 필요한 것이 있으면 인근의 상점에서 손쉽게 구입하시면 됩니다.

10. W 아라미스

톱클래스 러브호텔인 이곳은 메이지 신궁에서 2.4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도쿄 전역을 돌아보기 위한 전진기지로 더 할 나위 없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옆을 지날 때마다 눈을 뗄 수 없는 건물의 외관도 볼거리입니다.

호텔에서는 무료 조식이 제공될 뿐 아니라, 게임 콘솔을 빌리거나, 다른 엔터테인먼트를 무료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물론, 호텔의 기본이 되는 각종 편의 용품은 기본으로 구비하고 있습니다.

11. 컬러풀 P&A [세이부 신주쿠]

호텔 이름 그대로, 컬러풀하고 개성적인 43객실을 보유한 호텔. 전 객실, 디자인과 색조가 다르므로 마음에 드는 객실을 골라보세요. 접근성도 세이부 신주쿠역 북쪽출구에서 도보로 바로. JR신주쿠역, JR신오쿠보역에서는 도보 7분으로 가깝습니다.

객실은 A~F까지 6타입. E타입 객실에는 러브호텔로서는 드물게 암반욕실을 구비하고 있으며, 호텔이 자랑하는 8층 VIP룸, F타입에는 전 객실 노천탕 완비. 느긋하게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12. 호텔 유카

호텔 유카는 일본을 찾는 관광객들이 선망하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신주쿠 역에서 걸어서 단 13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신주쿠는 도쿄 전역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전철 역 중 하나입니다. 각 객실에는 에어컨, 개인 욕실, TV 등 기본적인 편의 시설은 모두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케부쿠로 지역

13. 아로마 바루

이케부쿠로라는 대도시에 있으면서 도시의 소음을 잊게 해주는 호텔입니다.

발리의 인테리어 전문가가 남국의 분위기를 재현한 'BALI', 흰색을 기본으로 품격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STYLISH', 2명 이상 사용가능하며 2개의 침대가 배치된 'PARTY' 등, 6개의 스타일 중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또, 모든 객실에 전용 욕실(욕조, 헤어드라이어)과 무료 WiFi가 구비되어 있어, 둘만의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14. 호텔 타임즈

2016년에 그랜드 오픈한 만큼, 실내에는 청결하고 쾌적한 공간이 펼쳐집니다. 또 JR 이케부쿠로역에서 도보 1분으로 접근성도 좋아서 입소문 평가도 높은 추천 호텔입니다. 숙박 이용자는 24시간 대응하는 프런트 데스크에서 짐을 맡길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전 객실 Wi-Fi완비, 25객실 중 10객실이 금연룸인 것도 장점입니다. 깊게 설계된 욕조도 충분히 몸을 담그고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하네다 공항, 나리타 공항에서 근처까지 리무진이 운행하므로 체크하세요.

15. 호텔 바르킨

호텔 바르킨은 넓은 객실과 큰 침대, 그리고 자쿠지가 딸린 개인 욕실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가장 붐비는 전철역 이케부쿠로 역에서 걸어서 몇 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일부 객실에서 도시의 아름다운 야경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의 객실은 아시아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인기가 있으며 이국적인 분위기가 이용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16. 호텔 라파예

이곳의 파리 스타일 객실은 인기 만점입니다. 이케부쿠로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합니다. 따라서 각종 편의점 및 식당이 모두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 내에 있습니다.

이 호텔과 관련하여 또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바로 호텔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필요하거나 사용하기를 원하는 편의 용품만 집어 들 수 있는 편의 용품 바도 있습니다. 또, 단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단 음식을 제공하는 바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7. 호텔 스마일

JR이케부쿠로역 도보 5분에 위치하며 혼자서도 숙박 가능, 요금도 5,000엔으로 부담없이 이용가능한 호텔입니다.

18. 호텔 아로마

호텔 아로마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나는 스타일리시한 호텔입니다. 널찍한 공간은 물론 따뜻한 색상 배색, 커다란 침대는 물론 손님을 맞아주는 따뜻함까지 더해져 절로 발길이 향하게 만드는 곳입니다.

또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객실 내 가구 및 장식품 중 일부는 발리의 장인을 통해 주문 제작한 것들이란 점입니다. 묵으시는 동안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9. 호텔 산 마르코

JR이케부쿠로역에서 도보 2분으로 접근성이 뛰어난 호텔. 가격도 6,800엔부터로 저렴합니다. 객실은 레트로한 분위기로 오래전 일본의 러브호텔을 체험해보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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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지역

20. 투-웨이

투-웨이는 도쿄에서 가장 붐비는 곳인 시부야 역에서 걸어서 금방입니다. 즐길 거리, 먹거리, 그리고 밤 문화를 찾으시는 곳이라면, 멀리 가실 것 없이 여기서 머무시면 됩니다.

가성비가 뛰어난 호텔로, 자쿠지, TV, 그 외 다양한 편의 시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한 번 묵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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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Ohara
tsunagu Japan에서 편집을 메인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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