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의 타베로그! 카레점 랭킹 100 중 추천하는 10선(2019년판)

타베로그(일본 맛집 정보 사이트) 카레 랭킹 100위를 선정! 이 중에는 3년 연속 수상한 단골손님도 있습니다. 도쿄도에만 2000곳이 넘는 가게 중 10곳을 엄선했습니다. 유명한 가게에서 숨은 맛집까지 소개합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카레. 여러 종류의 카레들을 꼭 맛보세요.

도쿄

음식

2019년 타베로그 선정 카레 랭킹 100. 추천 가게 10선

1. 토마토(トマト)

오기쿠보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리는 카레 음식점 ‘토마토’, 매장은 15석 정도로 아담한 가게입니다. 2017년부터 3년 연속으로 ‘타베로그 카레 랭킹 100위’에 선정되었습니다. 주택가에 있는 카페 같은 분위기지만, 맛은 훌륭합니다. 넓은 도쿄도에서도 이 정도의 카레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추천 메뉴는 ‘일본풍 비프 자바 카레’로 단 맛과 매운맛의 밸런스가 좋습니다. 와규를 한 입 먹으면 쇠고기의 깊은 맛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카레는 1950엔~3400엔의 가격대로 일반 카레집에 비해서는 두 등급 정도 비쌉니다.

3. 스파이시 카레 로카(SPICY CURRY 魯珈)

오쿠보역 남쪽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스파이시 커리 로카( SPICY CURRY 魯珈)’, 9석의 조그마한 가게입니다. 이곳도 2017년부터 3년 연속으로 ‘타베로그 카레 랭킹 100위’에 뽑혔습니다. 혼자서도 혹은 여성 혼자라도 들어가기 쉬운 분위기의 가게입니다. 

들를 때마다 다른 종류의 한정 카레를 먹을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홍차 등갈비 카레&샐러드 메뉴’는 900엔의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정육점에서 직접 골라 온 등갈비를 홍차에 부드럽게 졸여 내서 만든 카레입니다. 물을 따로 넣지 않고 홍차와 토마토, 그리고 양파의 수분 만으로 건강하게 만듭니다.

3. 델리 우에노점(デリー 上野店)

오카치마치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델리 우에노점(デリー上野店)’은 고객들 사이에서 호평인 곳입니다. 1956년에 창업, 주변의 직장인들과 현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카레 음식점입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며, 출근하듯 오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카레 외에도 치킨과 파키스탄 요리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추천 메뉴는 카슈미르 카레입니다. 걸쭉하지 않아서 겉보기에는 전혀 안 매워 보이지만, 먹어보면 나중에 느껴지는 매운맛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맛이 느껴지는데 깊은 맛이 있어, 희한하게도 매운데 물 없이도 먹을 수 있습니다. 곁들여 먹는 오이와 양파가 무료로 제공되는 것도 장점입니다.

4. 다르마사가라(Dharmasagara)

긴자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긴자 에잇 빌딩 2층에 있는 ‘다르마사가라(Dharmasagara), 이 가게도 3년 연속 ‘타베로그 카레 랭킹 100위’에 등재된 곳입니다. 경치가 좋고 야경이 보이기 때문에,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합니다. 여자분들의 모임에도 어울릴 것 같습니다. 

남인도계 요리라 양념이 조금 진한 편입니다. 코코넛 밀크를 사용한 카레는 살짝 달콤하고 부드러워 여성이나 아이들도 먹을 수 있습니다. 평일 런치 타임의 예약은 ‘다르마사라가 밀즈(Dharmasagara Meals)’만 가능합니다. 일인 손님도 이용 가능합니다.

5. 카차바차(Katchar Batchar)

신오쓰카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 ‘카차바차(Katchar Batchar)’는 3년 연속 타베로그 카레 랭킹 100위 뿐만 아니라, 타베로그 어워드 브론즈에도 오른 유명 가게입니다. 향신료의 마법으로 끌어낸, 식재료 본연의 매력에 빠져버린 팬들이 속출하는 곳입니다.  

도쿄도 최고의 인도 카레라는 코멘트가 등록될 정도로 평이 좋은 가게입니다. 추천 메뉴는 버터 치킨 카레와 치즈 쿨차(인도식 피자)입니다. 토마토 베이스의 단 맛, 산미를 누른 버터 치킨 카레는 지금까지 맛본 적이 없는 맛입니다. 

6. 카레라이스 딜란(カレーライス ディラン)

지하철 ‘오가와초’ 지하 3층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의, ‘카레라이스 딜란(カレーライス ディラン)은 카운터 석과 테이블 석을 합쳐 14석 정도인 아담한 가게입니다. 하지만, 이곳 역시 3년 연속으로 타베로그 카레 랭킹 100위에 선정된 가게입니다. 점심때는 직장인들로 붐벼서 거의 만석이 됩니다. 

추천 메뉴는 치킨과 치킨 키마(계란과 소송채가 들어간 다진 고기 커리)의 하프 & 하프입니다. 치킨 키마는 카레 맛이 밴 계란으로 소송채와 조화가 일품입니다. 치킨 키마는 조금 맵지만, 계란이 같이 들어가기 때문에 입안에서 중화됩니다. 고수가 들어 있어서 뒷맛이 깔끔합니다.

7. 카레 & 오리엔탈 바 모모노미 스이도바시점(桃の実 水道橋店)

스이도바시역에서 약 5분 거리에 있는 ‘카레 & 오리엔탈 바 모모노미 스이도바시점(桃の実 水道橋店).’ 이 가게도 3년 연속 타베로그 카레 랭킹 100위에 오른 곳입니다. 16석 정도로 아담한 가게입니다. 혼자서든 여럿이든 들어가기 쉬운 분위기의 가게입니다. 

꼭 맛보셨으면 하는 메뉴는 키마 카레(다진 고기로 만드는 드라이 카레)입니다. 이 카레는 잡내 없는 다진 고기와 적당한 걸쭉함으로 진한 감칠맛이 납니다. 너무 맵지 않은 향신료도 아주 풍성한 맛을 내며 일본인의 취향에 맞춘 토핑도 다양해서, 재방문하는 손님이 속출하는 카레 가게입니다.

8. 스나노미사키(砂の岬)

사쿠라신마치역에서 도보 5분 정도 걸리는 ‘스나노미사키(砂の岬)’는 3년 연속 타베로그 카레 랭킹 100위 가게에 선정되었습니다. 12석 정도의 아담한 가게지만, 개인실도 있어서 여자 모임이나 사이좋은 친구들끼리 여유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준비한 카레가 떨어지면 영업을 종료하니, 방문할 때는 확인한 뒤에 가시길 권합니다. 

향신료를 만들기 위해 3일간 가게를 닫는 엄격한 방침이 있습니다. 맛이 없을 리가 없겠죠? 치킨 카레와 베지터블 카레 위에 놓인 차나마사라(병아리콩으로 만든 카레)는 일품입니다. 양파와 생강과 병아리콩을 조합한 냉 카레. 꼭 한번 먹어볼 가치가 있습니다. 

9. 시바 카레 와라(shiva curry wara)

산겐자야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시바 카레 와라(shiva curry wara).’ 이곳은 3년 연속 타베로그 카레 랭킹 100위에 선정된 가게입니다. 카운터, 테이블 석을 합쳐 11석 정도로 아담한, 인테리어가 귀여운 가게입니다. 시간대에 따라서는 줄이 길어지므로 기다릴 각오를 하고 방문해 주세요. 

창작 인도 요리로서는 상당히 레벨이 높은 가게입니다. 일본인 입맛에 맞춰 재창작한 맛과 조미료 사용이 절묘했습니다. 포크 칠리 키마는 깊은 감칠맛이 나고, 고기를 갈아낸 정도가 적당합니다. 민바르타라차는 구운 마살라를 사용한 카레입니다. 코코넛의 풍미를 다소 억누른 느낌이며, 향신료를 잘 활용했습니다.

10. 비트 이트(beet eat)

오다큐선 기타미역 북쪽 출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비트 이트(beet eat)’는 7석의 카운터 석뿐인 작은 가게입니다. 하지만, 메뉴 관리가 엄격해서, 다른 가게에서는 볼 수 없는 반달가슴곰 비리야니(인도식 볶음밥) 등을 먹을 수 있습니다. 여성인 오너가 사냥꾼이어서, 본인이 직접 잡아온다고 합니다. 

이 가게에서는 지비에 카레(gibier: 사냥으로 잡은 야생 동물)와 매크로바이오틱스(장수 식이요법)를 응용한 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살오징어 카레, 에조시카(홋카이도 사슴)로 만든 키마 카레, 포크빈달루 등 다른 곳에서는 여간해선 맛볼 수 없는 요리입니다. 밥의 양이 적으므로 가급적이면 곱빼기로 드세요. 지비에를 맛보고 싶으시다면 저녁 시간을 추천합니다.

모두가 좋아하는 카레! 아직 방문하지 않은 유명한 가게들이 있습니다.

어떠셨습니까? 더욱 카레가 먹고 싶어지지 않으십니까? 카레는 일본의 국민 요리로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아직까지 가본 적이 없는 가게도 많이 있으시겠지요. 혼자서라도 꼭 한번 소개해 드린 가게를 들러보시는 건 어떠세요?

콘텐츠 출처:SPIRA
SPIRA를 운영하는 일본 호텔/교칸 예약 웹사이트: Rel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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