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눈부신 바다! 오키나와의 추천 비치 12선

일본 열도의 남서쪽에 위치한 오키나와현은 투명한 바다와 하얀 백사장이 펼쳐진 해수욕장이 많습니다. 연중 온난한 기후로 4월부터 10월까지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인기 리조트와 관광 명소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는 대표 명소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까지 오키나와의 추천 비치 12선을 소개해드립니다.

오키나와

관광과 체험

오키나와 비치가 인기인 이유는?

일본의 남서쪽, 규슈와 대만 사이에 있는 오키나와현. 연간 평균 기온도 23.3℃로 높아서 리조트 명소로 인기입니다. 오키나와 비치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하얀 백사장과 파란 바다입니다. 해수욕 시즌은 장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4월부터 10월까지로, 7월 상순~8월 하순인 본토의 시즌보다 훨씬 깁니다. 다만, 평균 기온이 30℃에 가까운 7, 8월에 비하면 4, 5월이나 10월의 평균 기온은 21~25℃ 정도여서 이 시기는 다소 선선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 8월 이후는 해파리가 많아집니다. 해수욕장에 따라서는 해파리 방지 네트가 설치되는 경우도 있으니 쾌적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시기를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평균 기온 참고: 기상청 (1991~2020년 평균치)

1. 미야코지마 굴지의 파우더 모래! 요나하마에하마(与那覇前浜) 비치

하얀 파우더같이 부드러운 모래가 매력인 요나하마에하마 해변. 코발트블루 색 바다와 약 7km나 이어지는 하얀 백사장의 대조가 절경입니다. 아침과 저녁에는 사람이 적으므로 아름다운 경관을 보면서 산책을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비치 건너편에 있는 구리마 섬(来間島)까지 이어지는 1,690m의 구라마 대교를 드라이브하는 것도 좋습니다. 도로 옆에는 산책로가 있어서 걸어서 건널 수도 있습니다.

2. 곤도이하마(コンドイ浜) 비치

이시가키지마 주변의 섬 중에서도 인기 관광지인 '다케토미 섬(竹富島)'. 서쪽에 위치한 곤도이 비치는 얇고 드넓은 해수욕장에 바다가 완만해서 어린아이도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썰물 시에는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느낌으로 비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3. 세소코(瀬底) 비치

오키나와 본토에서 차로 갈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바다입니다.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에 좋은 천연 비치로 컬러풀한 열대어와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4. 니시하마(ニシ浜) 비치

일본 최남단의 유인도인 하테루마(波照間)에 있는 비치. 고운 백사장과 시간대에 따라 변화하는 파란 바다가 매력적인 곳으로 하테루마 블루라고도 불립니다. 햇빛에 따라 바다 색깔이 변하므로 갈 때마다 다양한 모습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5. 민나(水納) 비치

모토부초(오키나와 본토 북부)에서 배로 15분 거리에 있는 민나 섬(水納島). 민나 비치는 항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다의 투명도가 높으며 물놀이 구역 내에 서식하는 산호와 작은 열대어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깊이 잠수하지 않아도 쉽게 바다 생물을 볼 수 있습니다.

6. 고우리(古宇利) 비치

마치 바다 위를 달리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다리로 유명한 고우리(古宇利) 대교. 나키진손(今帰仁村)의 고우리 섬과 나고시의 야가지 섬(屋我地島)을 잇는 길이 1,960m의 다리입니다. 이 다리를 건너면 고우리 비치가 펼쳐집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울 정도로 아름다워서 '해수욕을 싫어하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 비치'로 불리며, 드라이브를 만끽할 수 있는 것도 매력 포인트입니다. 비치 주변에 예쁜 카페도 많이 있습니다.

7. 아라하(アラハ) 비치

인기 관광 명소인 아메리카 빌리지 근처에 위치하며, 쇼핑이나 관광, 해수욕을 즐기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얇고 완만한 비치에 큰 배가 있는 공원도 있어 아이들도 놀기 좋습니다. 또, 바비큐가 가능한 곳이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8. 후루자마미(古座間味) 비치

프랑스의 유명한 가이드북에서 높은 평점을 받은 자마미 섬의 메인 비치. 해변 곳곳에 산호초가 펼쳐져 있으며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으로 선명한 색깔의 열대어와 산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후루자마미 비치 주변은 바다거북의 산란지여서 타이밍이 맞으면 바다거북과 함께 헤엄칠 수 있습니다.

9. 하테노하마(ハテの浜)

하테노하마는 구메지마(久米島) 근해에 위치한 약 7킬로미터의 산호섬입니다. 360도를 에메랄드그린 색의 바다가 둘러싼 광경은 마치 다른 세상처럼 느껴지게 합니다. 많은 열대어를 만날 수 있는 스노클링도 추천합니다.

10. 스나야마(砂山) 비치

미야코지마시 히라라 시가지에서 약 4km 정도로 가까워서 미야코 섬을 관광할 때 추천하는 비치입니다. 파도의 침식으로 생긴 아치형 바위가 있어 자연의 조형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주변은 남국 다운 녹음으로 둘러싸여 있고 바닷가에서 이라부 섬과 이케마 섬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11. 아하렌(阿波連) 비치

새하얀 백사장이 800m 이어지는 게라마제도 최대의 비치. 만의 형태여서 바다가 비교적 잔잔한 편입니다. 바다 서쪽에는 SNS에서 유명한 인기 바위 터널도 가까이 있으며, 오키나와 본토에서 당일 해수욕을 즐기러 오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도카시키 항에서 버스, 차, 택시로 15분 정도이며 공공 버스도 운행 중이어서 찾아가기 쉽습니다.

12. 오쿠마(オクマ) 비치

부드러운 천연 백사장이 약 1km에 걸쳐 이어지는 프라이빗 한 비치. 환경성 조사에서 매년 최고 레벨로 평가받을 정도의 투명한 수질을 자랑합니다. 오쿠마 프라이빗 비치&리조트에 의해 관리되고 있으며 스노클링, 체험 다이빙 등, 다채로운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마무리

오키나와는 어딜 가나 파란 바다와 백사장이 아름답습니다. 사람이 적은 프라이빗 한 비치나 관광하기 편리한 입지의 비치, 스노클링을 즐기고 있는 분에게 좋은 비치 등, 각각의 취향에 맞게 마음에 드는 비치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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