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소들만 모았다! 우동도 관광도 즐거운 가가와・다카마쓰의 추천 명소 20선

가가와현(香川県)의 명물 음식이라고 하면 단연코 우동입니다. 우동 이외에도, 자연환경이 좋은 다카마쓰(高松)에는 관광명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에게도, 일인 여행객에도 모두 추천하는 곳입니다. 이번에는 매력적인 관광 명소를 전통적인 명소와 역 주변의 명소, 그리고 숨겨진 명소로 나눠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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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마쓰에서 추천하는 전통적인 명소 10선

1. 리츠린 공원(栗林公園)

국가 특별 명승으로 지정된 ‘리츠린 공원(栗林公園)’은 문화재 지정 공원들 중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에도시대 초기의 아름다운 회유식 다이묘 정원의 자취가 남아 있고 계절마다 다른 경관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언제 방문하더라도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단풍으로 물든 가을에 방문하는 걸 추천합니다. 

리츠린 공원은 일출 시간부터 개장합니다. 아침 식사는 공원에 있는 ‘하나조노테이(花園亭)’에서 드셔 보세요. 정원의 풍경을 감상하며 아사가유(朝粥, 죽 요리, 1,300엔 가량)를 먹을 수 있습니다. 고요한 곳에서 아침을 든든히 먹으면, 하루를 든든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하루를 리츠린 공원에서 시작하는 것은 어떠세요? 

2. 시코쿠무라(四国村)

‘시코쿠무라(四国村)’는 ‘시코쿠 민가 박물관(四国民家博物館)’이라고 하는 국가 지정 중요 문화재입니다. 입구에서 출구까지 2시간 정도 걸리니 운동화를 신고 방문하기를 추천합니다. 옛날 사람들의 지혜와 노력을 느낄 수 있는 박물관이기 때문에, 그 시대 사람들의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는 곳입니다. 

시코쿠무라에는 예술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일 년 내내 자연과 예술, 역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있습니다. 고베의 서양 가옥을 옮겨다 지은 티룸이나 옛날 민가 카페, 우동 가게 등 식당도 있으니,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3. 오니가시마 대동굴(鬼ヶ島大洞窟)

오니가시마 대동굴(鬼ヶ島大洞窟)은 모모타로 전설(桃太郎伝説)로 유명한 동굴입니다. 도착하면 눈앞에 오니가시마의 정취가 느껴지는 돌담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섬의 산 정상에 도착하면 살아 있는 것 같은 오니(鬼, 일본 도깨비)가 맞아줍니다. 아이들은 조금 무서워할지도 모르겠네요! 탐험가가 된 기분이 들기 때문에 동굴 끝에 도착할 때까지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오니가시마는 다카마쓰에 있는 해수욕장으로도 잘 알려진 곳입니다. 하얗고 깨끗한 백사장이 펼쳐진 곳으로 ‘해수욕장 100선’에도 오른 곳입니다. 틀림없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거예요! 페리선으로만 갈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적어서 프라이빗 비치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우미노이에(海の家, 여름철에만 운영되는 간이 매점/숙박시설)가 늘어섭니다. 

4. 야시마(屋島)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등재된 섬인 ‘야시마(屋島).’ 산 정상의 모습이 세토내해(瀬戸内海)에 지붕(屋根, 야네)같은 모양으로 떠있는 것처럼 보여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야시마의 전망대에서 보이는 전망은 가가와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야시마 드라이브웨이는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사계절마다 각기 다른 모습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본의 풍경이 아름다운 도로(日本風景街道)’에 지정되었으며, 야시마의 산기슭과 산 정상을 연결하는 약 3.7km 길이의 유료도로입니다. 새로운 애칭을 공모한 결과 ‘야시마 스카이웨이’로 변경되었습니다.  
데이트하기에 좋은 추천 명소입니다.

5. 신야시마 수족관(新屋島水族館)

신야시마 수족관(新屋島水族館)은 세토내해의 해양 국립공원인 야시마의 산 정상(해발 약 300m)에 있습니다. 신야시마 수족관의 아이돌인 ‘미국 마나티’는 일본의 다른 수족관에서는 보기 힘든 동물이니 꼭 만나보세요. 

신야시마 수족관의 돌고래 쇼는 다른 수족관들과 달리 ‘돌고래 쇼’라고 부르지 않고 ‘돌고래 극단 라이브’라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사무라이 분장을 한 직원과 함께 개그맨 수준으로 사람들을 웃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쇼가 끝나면 관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거나 함께 기념 촬영을 하는 등 팬 서비스도 해준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분명 기뻐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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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지쿠세이(竹清)

‘지쿠세이(竹清)’는 사누키 우동의 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 지쿠세이의 특징은 속도감과 본인이 직접 삶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동 면을 본인의 취향에 맞춰 삶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점심 시간에만 운영하기 때문에 가게 앞에서 줄을 서는 일을 피할 수 없습니다. 꼭 맛보고 싶다면 가게 오픈 전에 가서 기다리는 편이 좋습니다. 

덴푸라(튀김)를 토핑으로 올릴 수 있으며, 주문받은 순서대로 튀겨 내기 때문에 튀김이 바삭바삭합니다. 토핑 메뉴 중 반숙 계란과 치쿠와 덴푸라가 인기 있습니다. 둘 다 100엔으로 저렴해서 큰 인기입니다. 매진되는 대로 영업을 종료하니 이른 시간대를 노립시다.

7. 아마미차야 부도노키(甘味茶屋 ぶどうの木)

‘아마미차야 부도노키(甘味茶屋 ぶどうの木)’는 가가와현의 현지 명물인 ‘앙모치조니(あん餅雑煮, 일본식 떡국)’를 맛볼 수 있는 전통 디저트 가게(甘味処)입니다. 앙모치조니는 흰 된장국에 팥소가 든 떡을 넣은 일품 요리입니다. 담백하게 졸여낸 당근과 무가 들어 있는 흰 된장국과 팥 떡이 만들어 내는 달콤 짭짤한 맛은 중독성이 있습니다. 여행 기념품용으로도 판매하기 때문에 집에서도 맛볼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여름에 팥빙수도 먹을 수 있습니다. 사람 얼굴만한 크기라 나오면 깜짝 놀랄 정도입니다. 수제 말차 시럽이 듬뿍 뿌려진 흰 경단과 말차 맛 젤리, 바닐라/말차 아이스크림에 팥소가 얹힌 모습은 마치 보물 상자 같아서 아이들도 좋아할 거예요. 

8. 교키노유(行基の湯)

‘교키노유(行基の湯)’는 ‘미치노에키 시오노에(道の駅しおのえ, 고속도로 휴게소)’ 근처에 있는 가가와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온천시설입니다. 예약제인 대절 온천과 목제 구조의 실내 온천, 노천온천, 암반 온천, 그리고 족욕탕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족들이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인 장소입니다. ‘교키노유(行基の湯)’에서 피로를 풀어 보세요.  

4월에는 왕벚나무가 아름다운 ‘벚꽃 축제’를, 6월엔 2,000마리나 되는 반딧불이가 날아다니는 ‘반딧불이 축제’, 8월에는 수신을 기리는 ‘온천 축제’, 11월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단풍 축제’가 열립니다. 이벤트 시기에 맞춰 방문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9. 텐카쓰 본점(天勝 本店)

가가와현의 명물 음식인 베에스케 나베(べえすけ鍋)를 맛볼 수 있는 ‘텐카쓰(天勝).’ 베에스케는 큰 붕장어를 의미합니다. 특제 국물 소스에 재료를 졸인 뒤, 잘 섞어 푼 계란에 찍어서 먹습니다. 그렇습니다, 스키야키(일본식 불고기 전골)의 한 종류입니다. 쇠고기보다도 맛이 깔끔하고, 입에서 살살 녹을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베에스케 나베가 인기 메뉴긴 하지만, 붕장어 스시도 인기가 있습니다. 구이와 찜 중에서 네타를 고를 수 있습니다. 구이는 껍질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고, 찜은 두툼한데다 소스가 맛있기 때문에 둘 다 각각의 장점이 있습니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점심 시간을 추천합니다. 

10. 시오노에 후지카와 목장(しおのえふじかわ牧場)

‘시오노에 후지카와 목장(しおのえふじかわ牧場)’은 다카마쓰시에 있는 작은 목장입니다. 바비큐와 피자 만들기, 모차렐라 치즈 만들기, 버터 만들기, 코티지치즈 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예약제인 곳이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목장 체험 중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은 아이스크림 만들기입니다. 스스로 만든 아이스크림은 더 진하고 맛있는 법입니다. 커플 데이트라면 피자 만들기 체험을 추천합니다. 집에서는 좀처럼 만들 수 없는 피자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파트너 분도 좋아할 것입니다. 가가와의 신선한 야채를 토핑으로 쓸 수 있으니, 모처럼의 여행에도 딱입니다.

다카마쓰역 주변의 추천 명소 5선

1. 기타하마 alley(北浜alley)

JR 다카마쓰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기타하마 Alley(北浜alley)’는 옛날에 쓰였던 창고를 리모델링한 복합 상업 시설입니다. 레트로한 창고를 활용한 가게와 맛집이 있어서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카마쓰의 세련된 명소로서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alley는 뒷골목이라는 뜻으로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 같은 분위기가 납니다. 다카마쓰역에서 가까운 곳으로 바닷바람을 맞으며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접근성이 좋아서 잠깐 짬이 났을 때 이용하기 좋은 명소입니다.

2. 메리켄야(めりけんや)

‘메리켄야(めりけんや)’는 다카마쓰역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서 찾기 쉬운 우동 가게입니다. 가게 내부는 넓어서 짐이 많더라도 문제 되지 않기 때문에,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편리한 곳입니다. 아침 7시부터 오픈하므로 아침 식사를 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아침으로 우동을 먹고 온종일 원 없이 놀아보세요!

메리켄야는 굵은 면을 쓰기 때문에 면에 탄력이 있고, 국물에서는 전통적인 단맛이 납니다. 파, 튀김 부스러기, 생강을 원하는 만큼 올릴 수 있으니 양을 조절해가며 맛의 변화를 즐겨보세요. 토핑인 덴푸라도 추천합니다. 국물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어집니다. 

3. 세토시루베(せとしるべ)

‘세토시루베(せとしるべ)’라는 애칭을 가진 다카마쓰 항구의 타마모 방파제 등대(高松港玉藻防波堤灯台). 유리블록 1,600개로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유리 등대로, 내부에서 쏘는 빛에 의해 빨갛게 반짝입니다. 등대까지 가는 길은 레트로한 조명을 비추고 있어서, 로맨틱한 데이트에 적격입니다. 

세토시루베라는 이름은 세토내해의 길잡이(道しるべ, 미치시루베)를 줄여 부르는 데서 유래했습니다. 주변이 어두워지면 붉은빛이 짙어지며 아름답게 빛납니다.  일본 로맨티시스트 협회는 이 등대를 ‘사랑의 등대’로, 야경 관광 컨벤션 사무국은 이곳을 ‘일본의 3대 야경 등대’로 각각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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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노스 쇼어 KAGAWA(ノースショア KAGAWA)

‘노스 쇼어 KAGAWA(ノースショア KAGAWA)’는 세토내해가 내다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는 전 좌석이 오션 뷰인 카페입니다. 가게는 좌석이 100석이나 되는 넓은 공간인데다, 바다 방향으로 넓은 유리창을 배치해 개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테라스 석에서 해풍을 맞으며 먹는 식사는 아주 맛이 좋습니다.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듬뿍 사용한 팬케이크와 샌드위치, 샐러드, 아사이볼 등 건강에 좋은 하와이식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모든 메뉴가 맛뿐만 아니라 사진 찍기 좋게 예쁘게 플레이팅되어서 제공되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카페입니다. 

5. 선포트 다카마쓰(サンポート高松)

시코쿠(四国) 지역에서 가장 높은 타워인 ‘선포트 다카마쓰(サンポート高松)’는 이벤트 홀과 각종 사무실 등의 시설이 입주한 대형 복합 상업시설입니다.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천공의 레스토랑(天空のレストラン)’이 있고,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라멘 보트(ラーメンポート)’와 같은 맛집들이 모여 있어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 

타워의 높이는 약 151m로, 가장 높은 30층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한 전망대가 있어서 아름다운 다카마쓰 시내를 전망할 수 있습니다. 모두 유리벽으로 된 곳이라 스릴 만점인 곳입니다. 관광객들이 모이는 명소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다카마쓰에서 추천하는 숨은 명소 5선

1. 사누키 고도모노쿠니(さぬきこどもの国)

‘사누키 고도모노쿠니(さぬきこどもの国, 사누키 어린이 왕국)’는 다카마쓰 공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 비 오는 날에도 이용 가능하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종이와 나무를 사용해서 창작을 할 수 있는 미술 공방과 음악 공방, 과학 공방, 컴퓨터 공방 등 4개의 공방이 있습니다. 비행기의 이착륙을 볼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대형시설입니다. 

우주를 볼 수 있는 상영관과 작은 어린이들이 신발을 벗고 놀 수 있는 유아 코너가 있으며, 여름에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첨벙첨벙 수로’가 있어서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2. 이시마루세이멘 우동마루(石丸製麺 うどん丸)

이곳 ‘이시마루세이멘 우동마루(石丸製麺 うどん丸)’는 가가와현을 대표하는 제면소인 이시마루세이멘에서 우동에 관한 것을 배울 수 있도록 무료로 공장 견학을 실시하는 장소입니다. 예약을 하고, 사누키 우동이 완성되는 과정을 견학한 뒤에는 시식도 할 수 있습니다. 그 뒤에는 비디오 감상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마지막에 쇼핑도 할 수 있습니다. 

견학하는데 약 1시간이 소요됩니다. 입구에 있는 높이 5m의 수차는 박력이 느껴집니다. 제분업에서부터 시작된 이시마루세이멘의 상징으로 창업 당시에 사용되던 것을 재현한 것입니다.  포토존에 날짜 표시가 되어 있으니, 꼭 카메라를 준비해 주세요.

3. 나카노 우동학교(中野うどん学校)

‘나카노 우동학교(中野うどん学校)’는 사누키 우동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시설입니다. 밀가루를 반죽하는 것부터 시작해, 밀대로 밀기, 밟기, 삶아서 먹는 것까지 약 60~90분간 진행됩니다. 자신이 만든 우동 반죽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그것 자체로 여행 기념품이 됩니다.

200엔을 추가하면 최근 건강식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유글레나가 들어간 우동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우동 만들기 체험 이외에도 레스토랑이나 시코쿠 지역의 특산품을 살 수 있는 매점이 있습니다. 시설 내부에는 슬로프가 있어서 유모차의 이용이 쉽기 때문에 아이를 동반하더라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아지 류오잔 공원(あじ竜王山公園)

‘아지 류오잔 공원(あじ竜王山公園)’은 '세토의 풍경을 체감할 수 있는, 자연과 접할 수 있는, 예술과 어울릴 수 있는'이라는 콘셉트의 공원입니다. 전시되어 있는 다양한 예술 작품들이 아름다운 세토의  풍경과 어우러져 있어서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2016년 4월에 막 오픈한 숨은 명소입니다. 류오잔(竜王山, 해발 약 239m) 정상에 있어서 세토내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전망대에서 가가와현의 섬들을 내다볼 수 있습니다. 낮 시간, 밤 시간 모두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5. 다카마쓰 고토히라 전기철도 주식회사(高松琴平電気鉄道株式会社)

가가와현에서 전차를 탄다면 ‘고토덴(ことでん)’입니다. 일일 승차권 티켓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렌터카를 빌리지 않고서도 다카마쓰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레트로한 외형에 4량 밖에 없는 기차는 작고 귀엽습니다. 차량이 작기 때문에 시간대에 따라 혼잡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계절에 따라 전철의 디자인을 바꾸는 것도 볼거리입니다. 고토덴의 캐릭터인 고토짱과 고토미짱이 역무원으로 참가하는 날도 있으니 아이들도 분명 즐거워할 거예요! 그리고‘이루카(イルカ, 돌고래)’라고 불리는 고토덴만의 IC 카드(교통카드), 여행 기념품으로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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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자연과 미식을 남김없이 즐기는 여행

어떠셨나요? 다카마쓰를 남김없이 즐길 수 있는 명소를 20곳 소개했습니다. 우동현이라는 별명답게 우동 가게가 많아서 고민스러우시죠? 게다가 현지 명물 음식이 우동만 있는 건 아니니, 꼭 다른 가가와의 명물 요리를 맛보세요. 속을 든든하게 채우셨다면 관광을 즐겨보세요. 예술 작품과 바다, 산 등 자연이 가득한 가가와현은 매력적인 곳입니다. 자동차가 없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꼭 방문해 보세요!

콘텐츠 출처: SP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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