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반도 여행 - 바다 풍경과 온천을 위한 완벽한 휴양지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바다, 목가적인 온천 마을, 그리고 후지산의 경치까지 자연 가득한 경관의 축복받은 이즈반도는 도쿄에서 접근성이 좋은 완벽한 휴양지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경이로운 자연의 보물창고가 정확히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어떻게 가면 될까요? 이번 기사에서는 이즈반도가 무엇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고, 이 지역을 방문할 때 놓쳐서는 안 될 최고의 명소들을 포함하여 여러분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소개합니다.

시즈오카

관광과 체험

이즈 반도는 어디에 있나요?

이즈반도는 도쿄에서 남서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시즈오카현에 위치해 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크고, 인구가 가장 많은 혼슈의 태평양 연안에 뻗어 있는 이즈반도는 흥미로운 지질학적 역사가 특징입니다. 반도 중앙에 아마기 산맥이 펼쳐져, 화산과 험준한 해안선으로 산악 풍경이 주를 이룹니다.

이즈반도의 동쪽 해안에는 아타미, 이토, 시모다와 같은 훌륭한 도시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서쪽 해안에 있는 이로자키, 도가시마와 같은 곳은 북쪽으로 50k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후지산의 잊을 수 없는 장관은 물론이고, 감탄스러운 장엄한 풍경의 황무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즈 반도는 무엇으로 유명한가요?

도쿄에서 기차나 자동차로 몇 시간이면 갈 수 있는 이즈반도는 도쿄인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휴양지입니다. 이즈반도를 찾는 사람들은 풍부한 자연과 평화로운 해변의 풍경을 만끽하며 현대의 대도시에서 벗어나 깊은 휴식을 취하고는 합니다.

이즈반도는 오키나와처럼 백사장과 청록빛 바다로 스노클링과 같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서 많은 인기가 있습니다. 특히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는 인기에 큰 역할을 하며, 화산과 울창한 산에서 현수교가 가로지르는 역동적인 해안선을 따라 하이킹하고, 깨끗한 폭포와 강을 따라가며 기분전환을 하는 등 이즈반도를 방문하면 다양한 풍경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이즈반도는 매력적인 역사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페리 제독이 두 번째로 일본에 왔을 때 배가 상륙했던 역사적 사건의 무대이기도 하며, 현재 이즈반도 사람들은 에도 시대(1603~1868년)에 만들어진 수백 년 된 '료칸'과 전통적인 도시 경관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시즈오카현에는 일본에서 세 번째로 많은 온천이 있습니다. 특히 이즈반도의 이토 온센은 분당 33,000L의 신선한 온천수가 나오는데 이는 일본에서 가장 많은 양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타미의 MOA 미술관은 일본과 동아시아 미술품의 인상적인 컬렉션을 전시하고 있어, 미술 애호가라면 꼭 방문해 봐야 할 곳입니다.

이즈반도를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

이즈반도는 사계절 언제나 모험이 기다리고 있고, 계절 마다의 이벤트와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있습니다. 봄에는 '하나미'를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되고, 여름에는 도시의 타는 듯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활기찬 해변, 가을에는 밝은 단풍의 빛깔로 물드는 환상적인 풍경, 그리고 날이 추워지는 겨울에는 여러분을 따뜻하게 해줄 아늑한 온천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즈반도에서 며칠 정도 시간을 보내면 좋을까요?

이즈반도를 방문하셨다면 적어도 3, 4일을 보내면서 이 지역을 살펴보고, 그 경이로움을 체험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여러분이 보내는 시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사 후반에 소개하는 지역들에 초점을 맞춰보셔도 좋을 것입니다.

이즈반도에 가는 방법

자동차나 기차로 도쿄와 이즈반도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로 도쿄에서 아타미까지 약 2시간, 거기서 남쪽 해안까지 다시 약 2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렌터카를 이용하여 이즈반도를 탐험하는 것도 매우 즐겁고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즈 스카이라인, 니시이즈 스카이라인과 같은 유료 도로에는 주변의 장관을 즐길 수 있는 구간도 있습니다. 단, 주말과 휴일에는 이즈반도의 도로가 정체될 수 있다는 것도 미리 기억해두셔야 합니다. 

또 다른 선택지는 기차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반도에 있는 대부분의 기차 노선은 바다에서 불과 몇 미터 떨어진 해안선을 따라 놓여 있어서, 멋진 전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다양한 노선 중에서 원하는 대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도카이도 신칸센을 타고 도쿄역에서 아타미(45분, 4,270엔) 또는 미시마(50분, 4,600엔) 

◾특급 오도리코를 타고 도쿄에서 아타미(80분, 3,560엔), 이토(105분, 3,890엔), 이즈큐시모다(160분, 6,055엔), 아타미에서 슈젠지까지(45분, 1,810엔)

◾ 특급 사피르 오도리코(특급 오도리코의 고급형)를 타고 도쿄에서 아타미(80분, 5,940엔), 이토(105분, 6,270엔), 이즈큐시모다(160분, 9,105엔)

◾JR 도카이도선 일반 열차를 타고 도쿄역 또는 신바시역에서 아타미(110분, 1,910엔)

이즈반도 주변은 두 개의 철도 노선과 비교적 넓은 시내버스 네트워크가 연결되어 있어서 접근도 용이합니다. JR 이토선은 아타미와 이토(30분, 330엔)를 잇고, 이즈큐시모다(65분, 1,645엔)까지 이어집니다. 이즈하코네선은 미시마와 슈젠지 구간(35분, 520엔)을 운행합니다. 

이즈반도의 주요 관광 명소

이즈반도 동쪽 해안

·아타미

아타미는 이즈반도의 맨 위에 위치한 복고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온천 마을입니다. 오랜 옛날부터 일본인들이 온천 치료로 방문했던 곳으로, 편리한 위치 덕분에 오늘날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타미에는 풍부한 길거리 음식과 음식점, 문화 및 야외 활동, 아름다운 아타미 선비치와 함께 수많은 온센, 료칸, 전통 상점가가 있습니다.

아타미의 많은 관광 명소 중에서도 아름다운 옛 료칸 기운카쿠는 놓쳐서는 안 됩니다. 20세기 초에 지어진 일본 전통 료칸으로 1999년까지 료칸으로 사용되었고, 수년간 명성 있는 많은 방문객을 대접했습니다. 현재는 호화로운 인테리어와 화려한 전통 정원을 감상하며 우아한 카페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타미의 완벽한 풍경을 찾고 계시나요? 1950년대 말에 관광 명소로 건축된 아타미 성은 마을 최고의 풍경과 일본의 성에 대해 재미있는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2월경에 아타미를 방문하실 계획이라면 472그루의 매화나무와 활기찬 매화 축제가 열리는 아타미바이엔도 꼭 들러보세요. 일본에서 가장 일찍 피는 벚꽃 중 하나인 아타미자쿠라를 볼 수 있는 이토가와 산책로를 산책해 볼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이토

이토는 이즈반도의 예스러운 온천마을로 아름답게 보존된 전통 건물과 산행에 이상적인 울창한 숲이 우거진 언덕, 그리고 여름이 되면 활기 넘치는 매력적인 해변이 있습니다. 

이토의 역사적인 건축물 중에서도 도카이칸 옛 료칸은 그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가 가장 두드러집니다. 1928년에 설립된 도카이칸은 마감재, 다방, 추가 요금을 내면 목욕을 할 수 있는 온천 등을 갖춘 뛰어난 목조 건축물입니다. 도카이칸의 일부분은 저렴한 예산에 타투가 있는 사람도 이용할 수 있는 K's House 이토 온센이라는 호스텔로 탈바꿈하였으며, 방문객들은 전통 건축물과 편안한 리버뷰, 그리고 원기를 회복시키는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토에 머물 예정이시라면 요키칸이 가장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1910년 이토의 산꼭대기에 세워진 일본식 호텔로 로텐부로(노천온천)의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며 마을과 바다를 바라보면 경외감이 들기도 합니다.

·오무로산

오무로산은 둥근 형태의 에메랄드 녹색 초원으로 덮여있는 실루엣이 독특한 자태를 뽐내는 이즈반도의 가장 상징적인 화산 중 하나입니다. 이 화산은 4,000년 전 이즈 반도의 지질 활동으로 생겨났지만, 지금은 휴화산입니다. 580m 높이의 산 정상에 올라가려면 의자 리프트에 올라 분화구 주변을 걸어야 합니다. 맑은 날에는 오무로산 정상에서 후지산을 포함한 주변 경관을 아름답게 조망할 수 있고, 그림 같은 '도리이' 문은 자그마한 센겐 신사로 이어집니다.

오무로산 밑에는 이즈샤보텐 동물원도 있어 두 곳을 함께 방문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즈샤보텐은 세계 각지에서 온 천 가지가 이상의 다양한 품종의 선인장과 앵무새, 카피바라, 그리고 원숭이와 같은 몇가지 동물이 서식하고 있는 식물원이자 동물원입니다. 이즈샤보텐 동물원에서는 숲속 동물을 테마로 한 레스토랑에서 거대한 카피바라 인형과 함께 카피바라 모양의 햄버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조가사키 해안

이즈반도의 조가사키 해안은 일본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해안 중 하나입니다. 10m 높이의 절벽까지 있는 울퉁불퉁한 해안은 화산 폭발의 결과로 4,000년 전에 형성되었습니다. 바다로 흘러 들어간 용암이 식으면서 파도에 의해 침식되어 독특한 전경과 독특한 돌의 형태를 형성했습니다.

조가사키 해안에는 아름다운 자연과 태평양의 멋진 경치로 가득한 9km의 해안 하이킹 코스도 있습니다. 산책로는 전체적으로 걸어다닐 수 있지만, 일부 구간은 가파르거나 외져있어서 초보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구간은 48m 높이의 가도와키 현수교가 있는 산책로입니다. 조가사키 해안길의 한쪽 끝에는 무료 전망대가 있고, 다른 쪽 끝에는 전통음식점 보라나야가 있습니다. 에도 시대에 어부들의 오두막으로 지어졌던 초가지붕의 보라나야에서 이제 방문객들은 진기한 전통 인테리어와 이즈의 별미인 '긴메다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즈코겐(이즈고원)

이즈코겐은 이즈 반도의 아름다운 전경과 온천 휴양지가 있는 고급 료칸, 그리고 온 가족을 위한 재미있는 모험을 선사합니다! 이즈코겐에는 18m 높이의 하시다테 현수교로 이어지는 자연에 둘러싸인 등산로가 있습니다. 조가사키 해안의 다른 쪽에는 장엄한 폭포를 이루며 바다로 이어지는 다지마 강을 따라 조가사키 자연 탐방 코스의 산책로가 펼쳐져 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해변으로 내려가면 4,000년 전에 바다로 흘러들어간 용암이 급속도로 냉각되어 형성된 오요도와 고요도라고 불리는 두 개의 천연 수영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어린이가 있다면 귀여운 테디 베어 박물관에 방문해서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박물관에서는 스튜디오 지브리와 협력하여 거대한 고양이 버스 인형, 토토로, 지브리의 컨셉 드로잉 등을 전시하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즈코겐은 총 길이 약 3km에 펼쳐져 있는 600송이의 벚꽃 터널이 있어서 봄철 여행지로도 추천합니다.

·이즈홋카와 - 홋카와 온센

이즈 반도의 홋카와 온센은 어촌의 소박함을 그대로 살린 아름다운 해변 온천 휴양지로, 객실과 목욕탕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화려한 료칸의 쾌적함을 선사합니다.

특히 인기 있는 곳은 해발 0m의 해변에 세워진 공중노천탕인 구로네이와입니다. 수평선까지 펼쳐져 있는 태평양의 자연에 둘러싸여 있는 이 독특한 온천은 바닷바람과 잔잔한 파도소리를 즐길 수 있는 고요한 환경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구로네이와는 홋카와 온센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당일치기 방문객은 600엔의 목욕료가 부과됩니다. 

·이즈아타가와 - 아타가와 온센

아타가와 온센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작은 온천 마을로 깊은 온천 문화와 전통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온천의 굴뚝에서 뿜어져 나오는 수증기 물줄기가 마을과 료칸을 뒤덮으며, 바닷가는 수정같이 맑은 물과 모래사장으로 풍성합니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급 온천수는 건강뿐만 아니라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타가와 온센은 에도 성의 축조 책임자로 유명한 사무라이 오타 도칸이 몇 세기 전에 발견한 곳이라고 합니다. 그는 사냥 여행 중에 뜨거운 물에 원숭이가 몸을 담그며 상처를 치료하고 있는 광경을 보고, 온천 치료의 힘을 처음으로 목격했습니다. 이 온천 마을의 이름인 아타가와는 '뜨거운 강'을 의미하는데, 여기에서 유래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즈이나토리 - 이나토리 온센

이즈이나토리는 이나토리 온센으로 유명합니다. 대부분의 전통 료칸이나 특급 호텔들은 바다로 튀어나와 있는 곶의 절벽 위에 지어져 있어서, 노천탕에서 끝없이 푸른 수평선을 조망하며 파도 소리와 함께 마음을 달랠 수 있습니다. 원래 지역 해산물로 유명한 어촌이었던 이나토리의 놀라운 경치는 어느 곳보다 신선한 해산물과 조화를 이룹니다. 

에도 시대 후반부터 이곳 그림 같은 마을에서는 딸의 건강한 성장을 바라는 어머니와 할머니들이 직접 만든 장식 인형을 전시하는 히나노쓰루시카자리마쓰리라는 독특한 축제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가와즈

가와즈는 보통 2월에 혼슈의 다른 지역보다 한 달 정도 일찍 피는 활기찬 분홍색 '가와즈자쿠라'의 발상지입니다. 마을은 방문객들이 가와즈 역에서 마인 온센까지 약 4km 동안 가와즈 강을 따라 피어난 8,000그루의 벚나무를 감상할 수 있는 가와즈자쿠라 축제를 주최합니다. 

가와즈는 또한 아마기소 온천과 같은 편안한 온천과 7개의 폭포가 있는 1시간 길이의 산책로인 가와즈 나나다루, 이즈 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인 이마이하마 해변 등의 푸르른 자연을 자랑합니다. 

이즈 반도 남쪽 해안

·시모다

시모다는 이즈 반도의 최남단에 있는 도시로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 기사미 오하마 해변과 같이 아름다운 해변, 그리고 가와치 온센, 시라하마 온센, 그리고 간논 온센과 같은 멋진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숲이 우거진 언덕과 바다 사이에 위치한 다채로운 마을은 1854년에 페리 제독이 일본으로 돌아왔을 때 미국 선박에 개항한 두 개의 일본 항구 중 하나로,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곳입니다. 마을에는 버드나무로 둘러싸인 운하를 따라 이즈의 전통적인 '나마코카베' 건물(해삼 벽이라는 뜻으로 검은색 벽에 흰색의 다이아몬드 무늬를 덧씌운 형태)이 늘어서 있는 페리 로드(페리 제독의 이름에서 유래)라는 거리도 있습니다. 

·시라하마 해변

시라하마 해변은 이즈 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맑은 청록빛 바다와 백사장으로 유명합니다. 800m 길이의 해변은 수영과 서핑의 명소이며, 근처에 있는 아름다운 시라하마 신사가 방문객들을 유혹합니다. 신사는 절벽 위에 세워져 있고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절벽 끝에는 선홍색 도리이가 서 있습니다.

·쓰메키 곶

쓰메키자키는 이즈 반도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곳 중 하나입니다. 하얀 등대 너머로 펼쳐지는 바다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500만 년 전에 용암이 차갑게 식으면서 굳어져 형성된 주상절리 암석인 다와라이소(가마니 무늬의 암석)를 차례로 둘러볼 수 있습니다.

일 년 내내 다양한 식물과 꽃으로 덮여있기 때문에 꽃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장소입니다. 매년 12월부터 2월까지 갈라진 해안선을 따라 피는 3백만 송이의 수선화를 즐길 수 있는 수선화 축제가 열립니다.

·이로자키 곶

태평양의 힘으로 형성된 이로자키 곶을 둘러싼 해안은 이즈 반도의 최남단이자 가장 극적인 지점 중 하나입니다. 몇몇 하이킹 코스에서는 장엄한 전경의 바위로 가득한 가파른 절벽과 오염되지 않은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하이라이트에는 1870년대부터 사용된 하얀 등대와 나라 시대(710~794년)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무로 신사도 있습니다.

이로자키 곶에서 멀지 않은 곳에 심장 모양의 50m 크기의 류구 바다 동굴과 함께 다라이 곶, 도지의 진기한 해변 마을의 절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즈 반도 중앙 지역

·미시마

미시마시는 에도 시대(1603~1868년)에 옛 도카이도 도로의 우편 마을로서 번창했고, 이즈반도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거점이었습니다. 이즈의 가장 높은 신사이자 이즈의 최고 권력지로 꼽히는 미시마 대신사를 중심으로 발전한 마을입니다. 

미시마에서는 후지산, 스루가만, 이즈 산맥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일본에서 가장 길고 스릴 넘치는 보행자 현수교 '미시마 스카이워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멀지 않은 곳에 후지산이 보이는 또 다른 명소인 야마나카성 유적 공원이 있는데, 야마나카성 유적은 1560년에 지어진 산 요새입니다.

·이즈나가오카

나가오카 온센부터 이즈노쿠니 파노라마 파크의 멋진 계절 풍경까지 이즈나가오카역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후지산, 스루가만, 하코네의 장관을 바라보며 앉아서 쉴 수 있는 후지미 테라스로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타보세요.

또, 1857년에 도쿠가와 막부가 만든 철제 제련시설로 이즈 반도 산업혁명의 역사가 남아 있는 세계문화유산인 니라야마 반사로도 놓치지 말고 방문해 보세요.

· 슈젠지 온센

1200여 년 전 일본의 대표적인 고승 고보 다이시가 지은 절을 중심에 두고 있는 슈젠지 온센은 이즈의 다른 온천 마을과 같은 바다 풍경은 부족하지만, 역사(이즈 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와 숲이 우거진 언덕, 대나무 숲의 인상적인 입지가 부족함을 보완합니다.

슈젠지 온센의 첫 번째 온천인 돗코노유는 고보 다이시가 돗코(불교에서 사용하는 막대)로 강의 바위를 쳐서 만들었다고도 합니다. 이렇게 특별하고 역사적인 온천에서 목욕하는 것이 지금은 금지되어 있지만, 슈젠지의 하코유와 같은 다양한 대중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고, 전통 숙소에서도 유료로 당일치기로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마기소 온센

아마기 산맥에 위치한 작은 온천 마을인 나나다루 온센에 위치한 아마기소 온센 호텔은 독특한 온천 경험을 제공합니다. 아마기소의 노천탕은 강 바로 옆에 있는데, 이즈 반도에서 가장 큰 폭포 중 하나인 30m 높이의 오타키 폭포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야생의 자연에서 즐기는 노천욕은 자연과 연결되어 있는 느낌을 들게 해줍니다. 매우 아름다운 6개의 폭포가 호텔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 강을 따라 편안하게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습니다.

이즈 반도 서쪽 해안

·헤다

헤다는 스루가만 뒤로 보이는 후지산의 절경이 돋보이는 외딴 어촌 마을입니다. 미하마 반도에는 일광욕과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넓은 모래 해변이 있고, 반도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지역 최고의 전망대인 미하마 전망대가 있습니다. 헤다에서는 마을의 고풍스러운 정취와 여유로움, 그리고 신선한 지역산 키다리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도이

도이는 이즈 반도 서쪽 해안을 여행할 때 온천을 즐기기 가장 좋은 곳입니다. 대부분의 료칸과 '민슈쿠(일본식 게스트하우스)'에서 만의 독특한 암석층과 놀라운 바다 전망, 후지산이 보이는 온천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에도 시대의 도이는 사도 섬의 금광 다음으로 중요한 금은 채취장이었습니다. 마을 뒷산에 있는 도이킨잔 옛 금광은 이제 도이 광산의 역사를 그린 박물관으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다고

이즈 반도에서 다이빙으로 가장 유명한 장소 중 하나인 다고에는 모든 종류의 물고기가 서식하는 거대한 암초가 있습니다. 다고 해변이나 후토 해변은 여름 액티비티뿐만 아니라 멋진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서 일광욕을 즐기면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좋은 장소입니다. '메가넷초' 또는 '고질라 바위'라고 불리는 특이한 암석으로 두 해변 모두 잘 알려져 있습니다. 

・도가시마

이즈 반도의 도가시마에는 과거의 화산 폭발과 바다 침식으로 형성된 극적인 암석층이 있습니다. 썰물 때가 되면 육지로 가는 다리가 생겨 가장 가까운 덴베 섬까지 걸어갈 수 있는 희귀한 육계사주 현상으로 유명합니다.

조각나있는 해안선을 감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인상적인 덴소도 동굴도 들어갈 수 있는 유람선을 타는 것입니다. 이곳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천장에 있는 거대한 구멍을 뚫고 들어오는 햇빛이 수면을 청록색 에메랄드 빛깔로 반짝이게 하는 광경입니다.

・마쓰자키

마쓰자키는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로 선정될 정도로 매력적인 옛 항구 마을입니다. 접근성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이로 인해 전통적인 분위기를 보존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에도 시대에 마쓰자키는 에도 성의 축조에 사용된 돌의 생산과 운송의 요충지였습니다. 이 기간 동안 지역의 몇몇 상인들이 꽤 부유해져서, 오늘날에도 이즈 반도 특유의 에도 시대의 건축물을 보여주는 상점 건물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구모미 온센

구모미 온센은 이즈 반도의 가장 좋은 것들을 모두 모아놓은 곳입니다. 이 어부 마을은 훌륭한 온천, 아름다운 해변, 그리고 후지산의 장엄한 경치를 자랑합니다. 마을의 전통 숙소들은 대부분 지역 어민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저녁 식사로 하루의 어획물을 즐길 수 있으니, 하룻밤은 꼭 묵어 볼 가치가 있습니다.

이즈 반도에서 꿈에서 그리던 휴가 즐기기

이즈 반도는 최고의 일본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원기를 회복시키는 온천에서부터 오염되지 않은 자연, 맛있고 신선한 해산물, 그리고 후지산과 바다의 장관에 이르기까지! 놓쳐서는 안 될 접근성 좋은 여행지입니다!

기사 내의 정보는 공개 시점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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