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편집부 엄선!】인스타 감성이 살아있는 디저트부터 전통과 현대를 접목한 잡화까지! 도쿄에서 꼭 사야 하는 기념품 BEST 20

일본의 수도, 도쿄는 일본 전국의 전통과 문화가 모여 발전함과 동시에, 전 세계의 최첨단 기술이 집중되어 언제나 새로운 트렌드가 태어나는 세계 굴지의 대도시입니다. 이런 도쿄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상품 중, 무엇을 기념품으로 사면 좋을지 고민되실 겁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오랫동안 사랑받은 인기 기념품부터 차례로 등장하고 있는 최신 트렌드 상품 사이에서 꼭 사야 하는 상품을 완벽하게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장인의 기술이 빛나는 생활용품, 전통기술을 사용한 현대적인 잡화, 사진찍고 싶어지는 디저트 등 마음에 드는 상품의 정보를 체크해 쇼핑 계획을 세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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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에 걱정거리나 곤란한 일이 생겼을 때는 도쿄 관광 안내 데스크로

디저트

1. 치즈 초콜릿 버거 / MY CAPTAIN CHEESE TOKYO

겉 보기에는 치즈 버거로 보이지만 사실은 달달한 디저트입니다. 빵 사이로 살짝 튀어나온 치즈는 체다치즈맛 초콜릿입니다. 버터 향이 물씬 풍기는 쿠키 반죽으로 만든 햄버거빵에 휘핑한 초콜릿 크림을 발라 단맛과 짠맛의 조화가 절묘합니다. 무심코 사진찍고 싶어지는 제품입니다.

 

상품명: 치즈 초콜릿 버거 / MY CAPTAIN CHEESE TOKYO
가격: 3개입 550엔, 6개입 900엔, 9개입 1,350엔, 12개입 1,800엔(세금 포함)
판매처: MY CAPTAIN CHEESE TOKYO 도쿄역 그랑스타점 (도쿄도 치요다구 마루노우치 1-9-1 JR도쿄역 지하 1층 그랑스타 내 / 東京駅グランスタ店(東京都千代田区丸の内1-9-1 JR東京駅構内B1F グランスタ内)
웹사이트: https://mycaptaincheese.tokyo(일본어)

2. TOKYO TULIP ROSE

귀여운 튤립 모양의 이 디저트는 파리나 도쿄의 유명 호텔에서 경력을 쌓은 파티셰가 만든 대표작입니다. 꽃잎은 바삭바삭한 랑그드샤(얇고 부드러운 쿠키)로 만들어져 있으며 속에는 화이트 초콜릿과 파이가 들어있습니다. 베리, 패션망고, 캐러멜넛 등 3종류의 맛이 있습니다. 먹기 아까울 정도로 아름다운 이 과자를 선물로 받는다면 누구라도 기뻐할 것입니다.

 

상품명: TOKYO TULIP ROSE
가격: 4개 756엔, 6개 1,080엔, 9개 1,620엔, 12개 2,160엔, 18개 3,240엔 (세금 포함)
판매처: TOKYO TULIP ROSE 세이부 이케부쿠로 점(東京都豊島区南池袋1-28-1 西武池袋本店B1F)
JR도쿄역 점(東京都千代田区丸の内1-9-1 JR東京駅構内1F 八重洲中央口改札内)
웹사이트: https://www.tuliprose.jp(일본어)

3. 도쿄 바나나 킷캣에서 '미츠케따(見ぃつけたっ)'

세계적으로도 인기 있는 ‘킷캣’과 도쿄의 대표 기념품인 ‘도쿄 바나나’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입니다. 도쿄 바나나의 부드러운 바나나 맛에 킷캣의 초콜릿이 코팅된 상품입니다. 도쿄 바나나의 촉촉함과 킷캣의 바삭한 식감이 훌륭하게 어우러져 식감도 맛도 최고입니다. 아랫면에 새겨진 귀여운 바나나 모양 각인도 꼭 확인해보세요.

 

상품명: 도쿄 바나나 킷캣에서 '미츠케따(見ぃつけたっ)'
가격: 3매입 270엔, 8매입 702엔, 15매입 1,296엔(세금 포함)
판매처: 백화점, 도쿄역 등 도쿄 내 주요역, 공항 등
웹사이트: https://www.tokyobanana.jp/products/kitkat.html(일본어)
https://www.tokyobanana.jp/language/en/(영어)
https://www.tokyobanana.jp/language/kr/(한국어)

4. 도쿄역 야키쇼콜라 / colombin

도쿄역의 야키 쇼콜라는 적당히 씁쓸한 맛이 인상적인 상품입니다. 바삭바삭 즐거운 식감과 함께, 한 개만 먹어도 든든하기 때문에 만족감이 높은 제품입니다. 더운 날씨에도 잘 녹지 않아 여름에도 안심하고 포장할 수 있으며 유통기한이 150일로 매우 길어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본 패키지는 도쿄역 한정 판매이므로 도쿄역에 방문했던 것을 추억할 수 있는 기념품으로 고려해보세요.

 

상품명: 도쿄역 야키 쇼콜라/colombin
가격: 5개입 648엔, 12개입 1,080엔, 18개입 1,620엔(세금 포함)
판매처: 도쿄역(그랑스타, 에키나카 매점, 뉴데이즈)
웹사이트: 
https://www.colombin.co.jp/product/chocola/post-323.php(일본어)
https://colombin.j-server.com/LUCCOLOMBI/ns/tl.cgi/https://www.colombin.co.jp/?SLANG=ja&TLANG=en&XMODE=0&XCHARSET=utf-8&XJSID=0(영어)
https://colombin.j-server.com/LUCCOLOMBI/ns/tl.cgi/https://www.colombin.co.jp/?SLANG=ja&TLANG=ko&XMODE=0&XCHARSET=utf-8&XJSID=0(한국어)

5. 이모(KinkaxCaramel) 이모킨카(芋金貨) 고구마 캐러멜 / 후나와

1902년 개업한 아사쿠사의 오래된 과자점 ‘후나와’에서 판매하고 있는 디저트입니다. 이 제품은 고구마 양갱을 센베이 형태로 만든 ‘황금색의 이모킨카(芋金貨)’라는 과자에 캐러멜을 끼운 제품입니다. 고구마 양갱은 일본에서 재배된 ‘베니 아즈마’라는 품종의 고구마를 사용해 만들었는데, 부드러운 단맛 덕분에 입도 기분도 즐겁습니다. 바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캐러멜의 조화가 절묘한 제품입니다.

 

상품명: 이모(Kinka×Caramel) 이모킨카(芋金貨) 고구마 캐러멜/후나와
가격: 8개입 1,080엔(세금 포함)
판매처: 후나와 혼텐(도쿄도 다이토구 아사쿠사 1-22-10 / 東京都台東区浅草1-22-10), 그 외 직영점
웹사이트: http://funawa.jp/shop/item_detail?category_id=85362&item_id=329403(일본어)

※공식 홈페이지에 본 상품은 게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Klook.com

6. 꽃 바바루아 hanvaro / PATISSERIE PARADIS

‘에디블 플라워’라고도 불리는 식용 꽃을 사용한 화려한 바바루아(푸딩, 무스와 비슷한 디저트)입니다. 꽃의 화려한 색상이 돋보이는 바바루아는 바닐라 요구르트나 오렌지, 블루베리 등 여러 가지 맛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계절에 맞춰 꽃의 종류가 다양하게 변화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루에 만들 수 있는 수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령일 2일 전까지 수령 희망 매장에 방문해 예약해주세요. 또한, 생과자이기 때문에 유통기한은 구입일을 포함해 2일이니 주의해주세요.

 

상품명: 하나노 바바루아 havaro/PATISSERIE PARADIS
가격: 부케 2,000엔~2,800엔(세금 별도) 홀 케이크 5호 사이즈(15cm), 플뢰르 1개  350엔(세금 별도), 조각(약 7㎝), 페탈 1,800엔(세금 별도), 큐브 형(35mm×8개입)
판매처: PATISSERIE PARADIS 도큐 미스터 점(도쿄도 치요다구 마루노우치 1-9-1 도쿄역 이치방가이 1층 도큐 미스터 내 / 東京都千代田区丸の内1-9-1 東京一番街1F トウキョウミタス)
웹사이트: https://www.hana-no-babaroa.com/shop/(일본어)

7. 말콜리니 비스킷 / Pierre Malcolini

벨기에 출신의 쇼콜라티에 ’Pierre Malcolini’가 판매하는 상품입니다. 그의 진면목이라고도 할 수 있는, 엄선한 초콜릿의 맛이 돋보이는 커버튜어(coverture, 코팅용 초콜릿)가 바삭하고 향기로운 쿠키에 샌드 된 제품으로, 은은하게 입안에 남는 생강 향이 인상적입니다. 우아한 붉은 상자에 포장되어 있어 고급스러운 디저트를 드시고 싶은 분께 선물하기에 최고의 상품입니다. 이 제품은 도쿄역 지하 1층에 있는 상업시설 ‘GranSta(그랑스타)’에서만 한정 판매되고 있으며 수량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이른 시간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상품명: 말콜리니 비스킷/Pierre Malcolini
가격: 6매입 3,564엔(세금 포함)
판매처: Pierre Malcolini 도쿄 그랑스타 점 (도쿄도 치요다구 마루노우치 1-9-1 JR동일본 도쿄역 구내 지하 1층 / 東京都千代田区丸の内1-9-1 JR東日本東京駅構内B1F)
웹사이트: https://store.c-c-c.co.jp/Form/Product/ProductDetail.aspx?shop=0&pid=MarcoliniBiscuit&vid=&bid=pierre&cat=111002001&swrd=(일본어)

8. 가타누키 바움 / 마메야 가나자와 반큐

뽑기(달고나)같이 케이크를 먹는다는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는 디저트입니다. 사각형의 바움쿠헨(나무테 같은 층이 있는 케이크) 내부에 그림 모양대로 칼집이 나 있어, 그대로 바깥면을 벗겨내면 판다나 시바견 모양의 케이크가 완성됩니다. 정성껏 구운 바삭한 퐁당 쇼콜라와 촉촉한 케이크의 조합이 좋으며, 아몬드 향이 풍기는 부드러운 달콤함이 특징입니다.

 

상품명: 가타누키 바움/마메야 가나자와 반큐
가격: 540엔(세금 포함)
판매처: 마메야 가나자와 반큐 마쓰야 긴자점(도쿄도 추오구 긴자 3-6-1 마쓰야 긴자 지하 1층 GINZA 푸드 스테이지 / 東京都中央区銀座3-6-1 松屋銀座B1F GINZAフードステージ), 오다큐 백화점 신주쿠점(도쿄도 신주쿠구 니시신주쿠 1-1-3 오다큐 백화점 신주쿠점 본관 지하 2층 / 東京都新宿区西新宿1-1-3小田急百貨店新宿店本館B2F) 등
웹사이트: https://www.mameya-bankyu.com/SHOP/174412/list.html(일본어)

9. 블루 멜팅 샌드 / CAMPANELLA E

랑그드샤 쿠키 사이에 특이하게도 푸르고 투명한 소스가 샌드 되어 있는 디저트입니다. 선명한 푸른색의 정체는 ‘버터플라이 피(Butterfly Pea)’라고 불리는 파란 꽃이 피는 허브로, 산뜻한 레몬 풍미를 냅니다. 2019년에 발매된 상품으로 아직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겉모습도 맛도 주목받는 기념품이 될 것입니다.

 

상품명: 블루 멜팅 샌드/CAMPANELLA E
가격: 8개입 1,200엔, 16개입 2,400엔(세금 포함)
판매처: CAMPANELLA E 다이마루 도쿄점(도쿄도 치요다구 마루노우치 1-9-1 1층 / 東京都千代田区丸の内1-9-1 1F), 도큐 백화점 시부야역・도요코역(도쿄도 시부야구 시부야 2-24-1 지하 1층 / 東京都渋谷区渋谷2-24-1 B1F)
웹사이트: https://tokyo-campanella.com/info/news/20190627-686.html(일본어)

10. 뉴욕 퍼펙트 치즈

이곳은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치즈 전문가가 감수한 뉴욕 스타일의 치즈 과자 전문점입니다. 대표상품은 부드러운 우유 크림과 덴마크산 체더치즈가 들어간 화이트 초콜릿을 고다 치즈를 넣은 랑그드샤 반죽으로 감싼 제품입니다. 치즈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호화로운 디저트입니다.

 

상품명: 뉴욕 퍼펙트 치즈
가격: 5개입 775엔, 8개입 1,080엔, 12개입 1,620엔, 15개입 2,025엔, 18개입 2,430엔(세금 포함)
판매처: 뉴욕 퍼펙트 치즈 도쿄(도쿄도 치요다구 마루노우치 1-9-1 JR도쿄 1층 남쪽 통로 지역 /  東京都千代田丸の 1-9-1 JR東京1F 南通路エリア), 게이오 백화점 신주쿠점 (도쿄도 신주쿠구 니시신주쿠 1-1-14 게이오 백화점 중간 지하층 / 東京都新宿西新宿1-1-14 京王百貨店 中地下階), 공항 등
웹사이트: 없음

문구, 생활용품, 식음료

1. 지갑 / 에무피우(m+)

작은 가방에도 넣을 수 있는 얇은 piastra, 동전칸이 입체적으로 열리는 millefoglie 등 에무피우(m+)에서는 특징적인 모양의 지갑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장의 가죽을 접거나, 둥글리거나 마는 형태의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장인이 정성을 들여 만들었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애착이 갈 제품입니다. 인기 관광지인 아사쿠사 구라마에에 직영점이 있으니 근처에 갔다가 들르기 좋습니다.

 

상품명: 지갑/에무피우(m+)
가격:  piastra 10,000엔, millefoglie ⅡP25 quadretti 14,000엔(세금 별도)
판매처: 에무피우 구라마에(도쿄도 다이토구 구라마에 3-4-5 나카오 빌딩 / 東京都台東区蔵前3-4-5 中尾ビル)
웹사이트: https://m-piu.com/products/wallets-and-purses/(일본어)

2. 접이식 우산 / 고미야 쇼텐

고미야 쇼텐은 1930년부터 우산을 제작해 온 우산 전문점입니다. 모든 제품 하나하나 장인의 수작업으로 만들어져 튼튼하고 안전한 것은 물론, 예쁘기까지 해 매력적인 상품입니다. 오랫동안 소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개 22,000엔 정도 하는 고급 제품부터 2,000엔 내외의 저렴한 상품까지, 디자인과 제작방식에 따라 폭넓은 라인업의 우산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일반 우산과 양산 겸용 우산이 모두 있으니 용도에 맞춰 오랫동안 애용할만한 우산을 구입해보세요.

 

상품명: 접이식 우산 /고미야 쇼텐
가격: 2,000엔~22,000엔 내외
판매처: 고미야 쇼텐 히가시 니혼바시 숍(도쿄도 추오구 히가시니혼바시 3-9-7 / 東京都中央東日本橋3-9-7)
웹사이트: https://www.komiyakasa.jp(일본어)

 

3. [JIMOTO made Series] 스미다구 한정 에도키리코 장인의 전통기술이 빛나는 아이스 글라스

에도키리코(일본 전통 글라스 도자기) 약 350점을 전시 판매하는 ‘스미다 에도기리코관®’의 장인과 스타벅스 커피가 콜라보레이션해 판매하고 있는 아이스 글라스입니다. 장인의 손으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어지는 에도기리코의 전통적인 문양이 아름답습니다. 도쿄 스미다구에 있는 스타벅스에서만 취급하고 있으며, 일본 고유의 기술이 눈에 띄는, 특별함이 가득 담긴 제품입니다.

 

상품명: [JIMOTO made Series] 스미다구 한정 에도키리코 장인의 전통 기술이 빛나는 아이스글라스
가격: 35,000엔(세금 별도)
판매처: 스타벅스 도쿄 스카이트리 소라마치 동쪽 6층점, 도쿄 스카이트리 소라마치 서쪽 1층점(도쿄도 스미다구 오시아게 1-1-2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 등
웹사이트: https://www.starbucks.co.jp/goods/mug/4524785275393/?category=goods%2Flimited(일본어)

Klook.com

4. 산토쿠 호쵸 / 쓰키지 마사모토

자르는 느낌과 편리한 사용감 덕분에 프로 요리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쓰키지 마사모토의 부엌칼입니다. 가정에서 이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것은 ‘산토쿠 호쵸(三徳包丁)’입니다. 고기를 자르기 편하게 끝이 뾰족하며 야채를 자르기 좋게 폭이 넓게 되어있습니다. 소재는 강철과 스테인리스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직영점에서만 취급하고 있으니 직접 방문해 골라보세요.

 

상품명: 산토쿠 호쵸/쓰키지 마사모토
가격: 산토쿠 호쵸 특상철제15,120엔, 상철제 11,340엔, 특상 스테인리스제 16,524엔(세금 포함)
판매처: 쓰키지 마사모토(도쿄도 추오구 쓰키지 4-9-9 / 東京都中央区築地4-9-9)
웹사이트: http://www.tukijimasamoto.co.jp(일본어)

5. 에도후린(풍경) / 시노하라 후린 혼포

일본에서는 여름에 처마 밑에 풍경을 달아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금속이나 유리로 만든 장식품에 끈에 달린 부분이 부딪히며 시원한 소리가 납니다. 1915년에 개업한 ‘시노하라 후린 혼포’의 ‘에도 후린’은 유리로 만든 장식품 위에 불꽃놀이나 금붕어, 수국 등 일본의 여름에서 빠질 수 없는 소재를 따뜻한 느낌으로 그려 넣었습니다. 에도 후린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사이즈는 ‘소형’(직경 약 8cm, 높이 약 7cm)이지만, 흔하지 않은 모양의 ‘효탄(표고박 형)’(직경 약 8cm, 높이 약 12cm)도 추천합니다.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들기 때문에 똑같은 모양, 똑같은 그림이라도 조금씩 달라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기념품이 될 것입니다.

 

상품명: 에도후린/시노하라 후린 혼포
가격: 소형 1,870엔, 효탄 2,750엔(세금 포함)
판매처: 시노하라 후린 혼포(도쿄도 에도가와구 미나미시노자키마치 4-22-5 / 東京都江戸川区南篠崎町4-22-5)
웹사이트: http://www.edofurin.com/(일본어)
 

6. 마스킹 테이프(도쿄역 마루노우치 역사)

마스킹 테이프는 갖고 다니기 쉽게 작은 사이즈로 선물로 주기 편리하기 때문에 여성을 중심으로 인기 있는 기념품입니다. 실용성과 아기자기함을 겸비한 마스킹테이프도 지역 한정 디자인이라면 기념품으로서의 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입니다. 이 테이프는 붉은 벽돌로 지어진 레트로한 건물인 도쿄역 마루노우치 역사가 귀여운 일러스트로 그려져 있습니다. 도쿄역 주변의 도쿄 중앙 우체국에서 살 수 있습니다.

 

상품명: 마스킹 테이프(도쿄역 마루노우치 역사)
가격: 401엔(세금 포함) 
판매처: 도쿄 중앙 우체국(도쿄도 치요다구 마루노우치 2-7-2 / 東京都千代田区丸の内2-7-2)
웹사이트: https://www.postacollect.com/category/item/limited_goods/maskingtape/(일본어)

7. 고토치 사제엽서

지역의 명물을 떠올리는 엽서를 기념품으로 가져가면 어떠실까요? 전국의 우체국에서 판매되는 ‘고토치(ご当地: 현지) 사제엽서’는 일본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이나 명소가 담긴 임팩트 있는 엽서입니다. 전국에서 시리즈로 만들어져 인기를 끌고 있으며, 도쿄에서 살 수 있는 것은 제 10탄 관동 지방 한정 디자인입니다. 도쿄는 스카이트리와 가미나리몬,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에도식 초밥 등 여행의 추억과 함께 가족 및 친구들에게 선물해보세요. 품절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발견하는 즉시 구입하세요.

 

상품명: 고토치 사제엽서(제10탄)
가격: 1장 232엔(세금 별도) 
판매처: 전국 우체국(일부 간이 우체국 제외, 일부 우체국은 주문판매)
웹사이트: https://www.postacollect.com/gotochi/(일본어)

8. 드립백 3종 선물 세트 / 타지마야 커피 하우스

옛 일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레트로한 카페 투어는 일본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인기입니다. 1964년에 창업한 타지마야 커피 하우스는 신주쿠에 있는 오래된 카페로 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타지마야 커피 하우스에서 엄선한 커피를 집이나 숙소에서도 드시고 싶은 분께 ‘드립백 기프트 세트’를 추천합니다. 갓 간 원두로 만들어 신선하고 향기는 물론 맛도 깊습니다. 패키지에는 귀여운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어 선물하기에도 딱 좋습니다.

 

상품명: 드립백 3종 선물 세트/타지마야 커피 하우스
가격: 각 종류 5개입  3,000엔(세금 포함) 
판매처: 타지마야 커피 하우스 본점(도쿄도 신주쿠구 니시신주쿠 1-2-6 / 東京都新宿区西新宿1-2-6)
웹사이트: https://shop.tajimaya-coffeeten.com(일본어)

9. 시치미 토오가라시 / 야겐보리

생고추와 구운 고추를 사용해 만든 시치미 토오가라시(일본 조미료)입니다. 향기로운 흑임자, 헴프씨드, 포피 씨드, 산초와 귤피까지 들어있어 풍미와 함께 적당한 매운맛을 지니고 있어 인기 요인입니다. 이곳의 최대 매력 포인트는 원하는 조합으로 조미료를 주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매운맛], [중간 맛], [덜 매운맛], [안 매운맛] 등 매운 정도는 물론, 산초, 헴프씨드 등 부재료의 첨가 여부, 죽통형과 호리병형 등의 용기 형태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아사쿠사다운 카미나리몬이 그려진 캔, 여러 종류의 매운맛이나 다양한 용기가 포함된 선물세트도 있어 상대방에 맞춰 최적의 기념품을 고를 수 있습니다.

 

상품명: 시치미 토오가라시/야겐보리
가격: 시치미 토오가라시 27그램 540엔, 신・가미나리몬 캔(조미료 포함)11,000엔(세금 포함) 등
판매처: 야겐보리 신나카미세 본점(도쿄도 다이토구 아사쿠사 1-28-3 / 東京都台東区浅草1-28-3), 메트로점(도쿄도 다이토구 아사쿠사 1-32-13 / 東京都台東区浅草1-32-13)
웹사이트: https://yagenbori.jp(일본어)

10. 에도미소 / 도쿄 에도미소

‘도쿄 에도미소’는 세련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는 미소 전문점입니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미소는 일반적인 제품보다 쌀누룩의 비율이 높아 부드러운 맛을 자랑합니다. 독자적인 제조법으로 단기간에 만들기 때문에 신선하고 담백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단맛은 약하고 튀는 맛이 없어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기 때문에 일식은 물론 프렌치나 중화요리 등 다른 나라의 음식을 만들 때도 첨가하기 좋습니다. 100g 단위로 판매하고 있으며, 미소 그대로 혹은 국물에 풀어서 시식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상품명:  에도미소 / 도쿄 에도미소
가격: 100g 400엔(세금 별도)
판매처: 도쿄 에도미소 히로오 본점(도쿄도 시부야구 히로오 5-1-30 / 東京都渋谷区広尾5-1-30)
웹사이트: http://www.edomiso.jp(일본어)

 

도쿄에서는 최신 유행 간식부터 품질 좋은 생활용품까지, 직접 사용하기에도 좋은 제품이 다채롭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사고 싶은 물품을 미리 확인해 잊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게재된 가격은 2019년 9월 시점의 가격입니다.

간토 특집

기사 내의 정보는 공개 시점의 정보입니다.

기자 프로필

Chisa
Chisa Nishimura
교토 출신, 도쿄 거주. 영화 감상, 독서, 미술 관람, 러닝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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