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다! 입지가 좋은 데다 저렴하기까지 한 오사카의 추천 호텔 15선

도쿄에 이어 일본 제2의 도시인 ‘오사카(大阪).’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사카 성’을 비롯해 일본에서 가장 높은 복합 상업 빌딩인 ‘아베노 하루카스(あべのハルカス)'나 유려한 건축미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우메다 스카이 빌딩(梅田スカイビル)’ 등 유명 관광 명소가 곳곳에 있습니다. 그리고 오사카는 싸고 맛있는 ‘타코야키’와 ‘쿠시카츠(串カツ, 꼬치에 여러 재료를 꽂아 튀겨내는 오사카 명물 요리)’ 같은 현지의 명물 음식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이번에는 오사카의 관광 명소 및 인기 맛집과도 가깝고, 관광으로 지친 몸의 피로를 풀기에 도움이 되는 녹지가 잘 조성된 곳에 위치한 호텔 15곳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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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ホテルニューオータニ大阪 , 1박 6,750엔~)

오사카성 정면에 위치한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ホテルニューオータニ大阪).’ 오사카성 주변에는 넓은 녹지가 조성된 오사카성 공원이 있습니다. 넓고 개방감이 느껴지는 객실에는 커다란 창문이 있어서, 아름다운 오사카성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야간에는 조명이 점등되기 때문에 세간에 정평이 난 오사카성의 신비로운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예약하실 때 아름다운 오사카성을 볼 수 있는 객실을 선택하길 권합니다.

호텔 내부에는 일본 요리와 프랑스 요리, 중국요리 등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특히 추천하는 곳은 고베규(神戸牛, 일본 3대 와규 중 하나인 고베산 소)를 맛볼 수 있는 철판구이 전문점 ‘케야키(けやき)’입니다. 오사카 도심과 오사카성을 바라보면서 최고급 와규를 맛볼 수 있는 유명 음식점입니다.

조식은 100 종류 이상의 일식, 양식, 중식 요리를 자유롭게 골라 맛볼 수 있는 뷔페 스타일입니다. 갓 구워낸 빵과 요리사가 직접 구워주는 부드러운 오믈렛 등 갓 만든 맛있는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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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몬토레 라 스루 오사카(ホテルモントレ ラスール大阪, 1박 3,100엔~)

오사카 비즈니스 파크(초고층 빌딩군과 도시공원으로 구성된 지역)에 위치한 ‘호텔 몬토레 라 스루 오사카(ホテルモントレ ラスール大阪).’ 도심에 위치하면서도 자연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는 호텔입니다. 도보 약 15분 거리에 있는 오사카성 공원은 벚꽃 시즌이 되면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객실은 심플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감도는 모던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각 객실에는 각종 차와 주류를 상비해 놓은 미니 바(냉장고), 데스크 및 액정 텔레비전이 구비되어 있으며, 1인용 싱글룸에서부터 최대 4명이 숙박 가능한 객실까지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16층에는 천연 온천수를 끌어온 스파를 완비하고 있습니다. 근육통과 관절통 등에 효과가 있는 온천에 몸을 담그며 지친 몸을 달래 보세요. 세신과 마사지, 에스테틱 살롱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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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선 화이트(ホテルサンホワイト, 1박 4,590엔~)

‘호텔 선 화이트(ホテルサンホワイト)’는 오사카성에서 도보 약 5분 거리, 난바(難波) 및 우메다(梅田) 지역 등 오사카의 주요 관광 명소에서 전철로 약 20분 거리에 있는 관광 거점으로서 아주 매력적인 호텔입니다. 호텔 내에는 영어, 중국어, 한국어 대응이 가능한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서 일본어가 서툰 분들도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습니다. 

조식 포함 패키지를 예약하는 경우, 뷔페 스타일의 일품요리를 조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일식과 양식 요리를 제공하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고소한 빵 냄새에 어느새 식욕이 북돋아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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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콘소트 신오사카(ホテルコンソルト 新大阪, 1박 3,900엔~)

‘호텔 콘소트 신오사카(ホテルコンソルト 新大阪)’는 신오사카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고, 호텔과 가까운 역에서 도보로 겨우 30초 밖에 걸리지 않는 거리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또한 호텔 근처에는 요도가와(淀川)강이 흐르고, 그 주변의 넓은 부지에 잔디가 심어진 풍부한 자연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2018년에 리뉴얼 오픈된 곳이기 때문에 호텔 내부는 고급스럽고 기품이 느껴지며, 개방감이 느껴질 정도로 공간이 넓습니다. 내진 설계 보강에 만전을 다했기 때문에 혹시 모를 재난 상황에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프런트에는 숙박객들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구강 청결제와 귀마개, 수프, 허브티를 제공합니다. 세심한 배려에 기분이 좋아지는 호텔입니다.

객실은 심플하고 청결하며, 최대 5명까지 숙박할 수 있습니다. 부드럽게 몸을 감싸는 고급스러운 깃털 이불과 몸에 부담이 가지 않는 고품질 매트리스를 침구로 사용합니다. 꼭 쾌적한 잠자리를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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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ok.com

로칸다 신오사카(ロカンダ新大阪 , 1박 8,470엔~)

장기 체류를 하는 여행객을 위한 호텔 ‘로칸다 신오사카(ロカンダ新大阪).’ 공동 주방과 세탁기, 욕실 및 건조기를 완비하고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10명에서 20명의 대규모 인원의 숙박 패키지에도 응대가 가능합니다. 가까이에 요도가와 강과 커다란 공원이 있기 때문에 녹지가 잘 조성된 곳에서 산책하기에 최적입니다.

사진 속의 장소는 숙박객 전용의 공용 공간입니다. 일본 특유의 조화로운 공간으로 꾸며진 커뮤니티 룸입니다. 소파와 테이블, 텔레비전 등이 완비되어 있어서 느긋하게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숙박객들과 함께 교류를 나누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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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오사카 호텔(ニュー オーサカ ホテル, 1박 8,470엔~)

‘뉴 오사카 호텔(ニュー オーサカ ホテル)’은 오사카의 관문인 ‘신오사카역’에서 도보로 겨우 3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오사카성과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과 같은 인기 관광지나 오사카 굴지의 번화가이자 현지 명물 맛집이 모여 있는 도톤보리(道頓堀)로 접근성이 좋은 곳입니다.

이 호텔은 숙박 당일 오전 8시에 체크인을 할 수 있는 ‘체크인 어드밴스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단, 입실은 오후 3시 이후 가능) 아침 일찍 체크인에 필요한 수속을 마치고 짐을 맡긴 뒤, 가뿐하게 관광을 나설 수 있고 호텔에 돌아와서 객실로 쉽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객실은 싱글룸부터 더블룸, 패밀리룸, 스위트룸 등 다양한 타입을 갖추고 있습니다.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심플하면서도 차분한 인테리어를 모토로 하고 있는 곳입니다. 넓은 침대에서 느긋하게 쉬는 시간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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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우드 호텔 & 아파트먼트 신오사카(オークウッドホテル&アパートメンツ新大阪)

신오사카역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는 ‘오크우드 호텔 & 아파트먼트 신오사카(オークウッドホテル&アパートメンツ新大阪).’ 호텔의 기능을 갖추면서 동시에 아파트의 기능을 겸비한 숙박시설입니다. 고급스러운 모더니즘에 기반한 인테리어로 마음이 차분해지는 공간을 연출한 곳입니다. 

전체 185개 객실 중 59개 객실은 호텔 타입의 객실이며, 나머지 126개 객실은 넓은 주방과 주방 가전을 완비한 아파트 타입의 객실입니다. 마치 자택에서 생활하듯이 체류할 수 있는 호텔입니다. 호텔 타입의 객실과 아파트 타입의 객실이 연결된 커넥팅 룸도 있어서, 많은 인원이 여행할 때도 추천하는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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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한큐 엑스포 파크(ホテル阪急エキスポパーク, 1박 19,560엔~)

1970년에 개최된 일본 만국 박람회 부지에 건설된 ‘호텔 한큐 엑스포 파크(ホテル阪急エキスポパーク).’ 도보 약 7분 거리에 녹지가 조성된 박람회 기념공원이 있습니다. 매 계절마다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서 도심 속에서도 풍성한 자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객실에는 따뜻한 자연광이 내리쬡니다. 싱글룸, 더블 룸 및 헐리우드 트윈룸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자연환경이 훌륭해서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약 20조(20畳, 한국 기준 약 10평)나 되는 넓이를 자랑하는 오오베야(大部屋, 일본식 객실)도 갖추고 있습니다. 10명까지 숙박이 가능하기 때문에 단체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기본적인 어메니티는 물론, 겨울 같은 건조한 시기에는 가습기도 제공하며 여행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필수적인 컴퓨터 대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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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리 한큐 호텔 오사카(千里阪急ホテル大阪, 1박 19,560엔~)

신오사카역에서 전철로 약 13분 거리에 있으며, 가장 가까운 센리 주오역(千里中央駅)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센리 한큐 호텔 오사카(千里阪急ホテル大阪).’ 호텔 주변에 숲이 우거져 있기 때문에 오사카 시내에서도 자연을 접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객실은 심플하고 청결하며, 공간이 넓어서 짐이 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적은 인원의 여행부터 가족 단위 여행객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름 시즌 한정으로 야외 풀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심 속에서 리조트에 온듯한 기분을 맛볼 수 있는 호텔입니다. 이외에도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바디 케어 서비스 및 현지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기프트숍 등을 갖추고 있어서 호텔 안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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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르 호텔 앳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リーベルホテル アット ユニバーサル・スタジオ・ジャパン)

오사카의 베이 에어리어에 위치한 호텔 ‘리베르 호텔 앳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リーベルホテル アット ユニバーサル・スタジオ・ジャパン).’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과 가깝고, 신오사카역 및 오사카의 주요 관광 명소들까지 전철로 약 30~60분 정도 거리 떨어져 있어 접근성이 좋은 호텔입니다.

스탠더드 타입부터 패밀리 룸까지 다양한 객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스페셔스 룸 브라이트’입니다. 단란한 휴식 공간을 침대로 둘러싼 독특한 스타일의 객실로 4명~6명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행 친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공간입니다. 

약 100종류 이상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조식 뷔페도 이 호텔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아지가와(安治川)강에 면해 있어 개방감이 느껴지는 공간에서 느긋하게 아침 식사를 즐기며 하루의 여행 계획을 세워 보는 것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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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크 프런트 호텔 앳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The Park Front Hotel at Universal Studios Japan)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으로 연결된 메인 스트리트에 있는 호텔, ‘더 파크 프런트 호텔 앳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The Park Front Hotel at Universal Studios Japan).’ 세련된 미국의 대도시를 모티브로 설계된 호텔로 내부에 들어서면 최상급의 럭셔리한 공간이 펼쳐집니다. 

호텔 내부는 뉴욕, 캘리포니아, 마이애미, 보스턴 등 미국 대도시를 콘셉트로 각 층마다 다르게 구성되어 있어서, 마치 미국에 있는 것 같은 세련된 공간을 제공합니다. 호텔 주변에 아지가와 강(安治川)이 흐르고 있어서, 객실의 창에서 강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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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호텔 오사카 베이타워(アートホテル大阪ベイタワー, 1박 9,200엔~)

지상 200m의 높이에서 내다 보이는 다이나믹한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아트 호텔 오사카 베이 타워(アートホテル大阪ベイタワー).’ 전체 51층인 이 호텔은 오사카에서도 야경이 아름다운 호텔 중 하나로서 투숙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JR 오사카순환선(JR大阪環状線, JR 오사카칸조센) 및 오사카 메트로(大阪メトロ) ‘벤텐초역(弁天町駅)’에서 바로 연결되어 있으며,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및 가이유칸(海遊館), 오사카 항구, 사키시마(咲洲) 등을 방문하기에도 편리한 호텔입니다.

호텔에는 아즈치 모모야마 시대(安土桃山時代, 1568년~1600년)를 모티브로 만든 천연온천인 ‘소라니와 온천(空庭温泉)’이 있습니다. 지하 1,000m 깊이에서 용출한 약 알칼리성 원천수를 흘려보내는 방식의 카케나가시(かけ流し) 방식의 노천온천과 넓은 정원을 전망할 수 있는 니와미 온천(庭見風呂) 등 다양한 온천탕 및 사우나를 갖추고 있으며, 2~5명 용의 대절 온천(貸切風呂, 가시키리 온천)도 완비되어서 사적인 공간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일반 요금은 2,790엔부터지만, 호텔 숙박객의 경우 특별 요금 1,500엔에 이용이 가능하니 꼭 온천을 이용하셔서 여행의 피로를 풀고 다음 날의 활력을 충전하세요. 온천 내부에는 귀여운 일본 잡화를 살 수 있는 기념품 숍과 일본술을 마실 수 있는 가게 등이 입점해 있으니, 기념품 구입도 이참에 끝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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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쿠 시타데라마치(和空 下寺町, 1박 6,916엔~)

‘와쿠 시타데라마치(和空 下寺町)’는 슈쿠보우형(宿坊型) 숙박시설입니다. 슈쿠보우는 스님과 신사, 절각 등에 참배한 사람들을 위해 지어진 숙박시설을 의미합니다. 최근에는 일반 손님들도 머무를 수 있는 슈쿠보우가 늘어나고 있으며, 비일상적이면서도 일본만의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호텔은 ‘숙박시설’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신사나 절에서 행해지는 ‘좌선(자세를 바로잡고 정신통일을 하는 행위)’과 ‘사경(불교 교리를 필사하는 행위)’ 등 일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꼭 이 귀중한 체험을 통해 일본 문화를 경험해 보세요.  

호텔에서 도보로 약 6분 거리에는 나무가 무성한 ‘텐노지 공원(天王寺公園)’이 있습니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공원입니다. 이외에도 주변에는  ‘텐노지 동물원(天王寺動物園)’과 인기 관광지인 ‘쓰텐카쿠(通天閣)’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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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매리어트 미야코 호텔(大阪マリオット都ホテル)

일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아베노하루카스(あべのハルカス)’ 상층부에 위치한 ‘오사카 매리어트 미야코 호텔(大阪マリオット都ホテル).’ 텐노지역(天王寺駅)에서 바로 연결되어 있으며, 텐노지 공원도 도보 거리에 있어서 접근성과 주변 환경이 모두 좋은 곳입니다. 58층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오사카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시크하면서도 차분한 인테리어를 한 객실에서 커다란 창을 통해 오사카의 다이나믹한 절경을 독점할 수 있습니다. 럭셔리한 침구에, 어메니티로 일본제 고급 수건 브랜드인 이마바리의 수건을 완비해 두는 등 세세한 것까지 꼼꼼히 관리하는 최고급 호텔입니다. 일상에서 경험하기 힘든 호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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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온천 하나카제노유 온야도 노노난바(天然温泉花風の湯 御宿 野乃なんば)

‘천연온천 하나카제노유 온야도 노노난바(天然温泉花風の湯 御宿 野乃なんば)’는 오사카의 중심지인 니폰바시역(日本橋駅)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일본 전통양식을 기반으로 인테리어한 온기가 느껴지는 객실 공간이 특징적인 호텔입니다. 주변에 ‘텐노지 공원’과 ‘오사카 성 공원’이 있고, 호텔 바로 앞에 도톤보리 강이 흐르는 등 주변 환경이 매우 쾌적한 곳입니다.

이 호텔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호텔 내부에는 신발을 벗고 맨발로 지내야 한다는 점입니다. 다다미의 부드러운 감촉과 온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사소한 포인트이긴 하지만, 실내에서 신발을 벗고 지내는 일본 특유의 풍습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 크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도심에 위치하면서도 천연 온천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이 호텔의 특징이자 장점입니다. 실내 온천과 반 노천탕, 냉탕과 사우나 등 충실한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의 온천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혈류의 순환에 효과가 있는 ‘라돈 온천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귀중한 온천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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