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키지로의 뛰어난 접근성! 긴자 유라쿠초 고급 호텔 10선

쓰키지 시장이라고 하면 도쿄를 대표하는 도매시장. 2018년에 도요스로 이전했지만, 쓰키지 장외시장은 지금도 많은 상점과 음식점이 늘어서 있어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곳입니다. 이러한 쓰키지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긴자와 유라쿠초에 있는 고급 호텔을 소개합니다. 긴자와 유라쿠초 자체도 일본 굴지의 쇼핑 명소이고, 수많은 음식점이 있는 번화가이니, 이 지역에 묵게 되었다면 도쿄 관광을 100%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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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에 걱정거리나 곤란한 일이 생겼을 때는 도쿄 관광 안내 데스크로

쓰키지로의 뛰어난 접근성! 긴자 유라쿠초 고급 호텔 10선

1. GATE STAY PREMIUM 긴자신토미초

'GATE STAY Premium 긴자신토미초'는 도쿄 메트로 유라쿠초선 신토미초역에서 도보로 약 1분,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쓰키지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쓰키지 장외시장도 걸어서 약 12분 거리입니다. 

40실의 객실이 있으며, 전 객실에 주방, 냉장고, 조리기구, 건조기가 장착된 세탁기 등이 있습니다. 전 객실에 BALMUDA(발뮤다) 토스터(스팀으로 빵을 맛있게 구울 수 있어서 유명)까지 완비되어 있는 매우 편리한 호텔입니다. 

생활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서 장기 숙박이나 어린 자녀를 동반한 분, 여행 중 직접 요리를 해서 식사하고 싶은 분 등에게 추천합니다. 강아지와 함께 묵을 수 있는 반려견 프렌들리 룸이 있는 것도 특이한 포인트입니다. 프런트에는 다국어를 지원하는 AI 번역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안심입니다. 

2. Hotel K5

'Hotel K5'는 도쿄 메트로 가야바초역에서 도보 5분, 도쿄 메트로 미쓰코시마에역에서 도보 9분, 도쿄 메트로・도에이 지하철 니혼바시역에서 도보 1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쓰키지 시장은 가야바초역에서 전철로 약 15분. 호텔이 있는 건물은 1923년에 일본 최초의 은행으로 건축된 지상 4층, 지하 1층 빌딩을 역사적 건축물의 중후한 분위기는 그대로 남기고, 내부를 리노베이션한 복합시설입니다. 

'도시에서의 자연과의 공존'을 주제로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인 고급 호텔의 객실 수는 20실. 천장 높이가 4. 5m나 되는 객실, 파티에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이 포함된 객실, 워크데스크 완비로 비즈니스 숙박에 적합한 객실 등 다양한 타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K5 오리지널의 아름다운 가구와 레코드플레이어, 엄선된 서적 등 곳곳의 세련된 인테리어가 유일무이한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관내에는 일본·프랑스·덴마크 등 다양한 문화권에 영향을 주었떤 도쿄 인기 레스토랑 'Kabi'의 신점포 레스토랑 'CAVEMAN'과 인기 커피숍도 입점해 있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높은 질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3. 만다린 오리엔탈 도쿄

'만다린 오리엔탈 도쿄'는 도쿄 메트로 긴자선·한조몬선 미츠코시마에역 A7 출구와 직접 연결되어 있습니다. 현재, 세계 24개국, 36개 호텔과 9개의 레지던스로 이루어진 만다린·오리엔탈의 하나로서 일본 최초로 개업한 호텔입니다. 에도시대(1603~1868년)부터 번성했던 역사와 새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니혼바시에 있으며, 니혼바시 미쓰코시 본점과 코레도 무로마치와 가까운 초고층 빌딩 '니혼바시 미쓰이 타워' 내에 있습니다. 

박(箔) 장인이 만든 은박을 이용한 테이블, 섬세한 대오리 기술을 이용한 오리지널 조명 등, 일본의 장인 정신이 빛나는 '만다린 스위트', 벽 한 면에 펼쳐진 커다란 창문으로 후지산이 보이는 '오리엔탈 스위트', 바닥부터 천장까지 뻗어있는 커다란 창문을 특징으로 하는 가장 럭셔리한 '프레지덴셜 스위트' 등 호화로운 객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시, 이탈리아 요리, 프랑스 요리, 중국 요리 등 다양한 10여 개의 레스토랑과 바가 있습니다. 37층에 있는 '더 스파 앳 만다린 오리엔탈 도쿄'에서는 최상의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4. THE GATE HOTEL 도쿄 by HULIC

더 게이트 호텔의 대표적인 지점으로 탄생한 'THE GATE HOTEL 도쿄 by HULIC'은 도쿄 메트로 긴자선·히비야선 긴자역에서 도보 1분, JR 유라쿠초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습니다. 쓰키지 시장까지는 전철로 약 15분. 긴자 거리에 있으면서도 시끄러운 곳과 떨어진 고급스러운 공간을 제공하는 호텔로 인기가 있습니다. 

총 164실의 객실은 6가지 타입으로 주력 객실인 'Classy(클래시)'에는 2개의 세면대와 헐리우드 미러, 창가 소파 등이 배치된 여유로운 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루미 거리에 면해 있는 코너룸 'Luxe(럭스)'는 2면의 대형 창문으로 유라쿠초와 마루노우치 방면의 경치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모든 객실에는 네수프레소 커피 머신, 한스그로헤 샤워기, 시몬스 매트리스, M's system 오리지널 스피커가 있습니다. 

최상층에는 은신처와 같은 분위기의 철판요리 레스토랑, 숙박객 전용 피트니스 센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5. 퀸테사 호텔 도쿄 긴자

'퀸테사 호텔 도쿄 긴자'는 도쿄 메트로 긴자선 긴자역에서 도보로 약 4분,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히가시긴자역에서 도보로 약 2분, 도에이 아사쿠사선 히가시긴자역에서 도보로 약 1분 거리에 있습니다. 호텔에서 도보 1분 거리에는 일본 전통 예능인 '가부키'를 감상할 수 있는 가부키자가 있습니다. 

긴자의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기품 넘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필요한 것만을 배치해 놓은 기능적인 레이아웃이 특징입니다. 총 134실의 객실에는 시몬스 침대가 완비되어 쾌적한 수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아침 식사는 1층에 있는 카페에서 여유롭게 즐겨도 좋고, 아침부터 호텔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는 쓰키지 장외 시장 상가를 방문해도 좋습니다. 

Klook.com

6. 더 로얄 파크 호텔 아이코닉 도쿄 시오도메

'더 로얄 파크 호텔 아이코닉 도쿄 시오도메'는 JR 신바시역(시오도메 방면 출구)·도에이 아사쿠사선 신바시역에서 도보로 약 3분, 도쿄 메트로 긴자선 신바시역에서 도보로 약 5분, 도에이 오에도선 시오도메역·유리카모메 시오도메역에서 도보로 약 1분 거리에 있습니다. 신바시역에서 지하통로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히 편리해서 우천 시에도 우산을 쓰지 않고 갈 수 있으며, 쓰키지 시장도 도보로 10여 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니혼테레비 타워' 옆에 있는 '시오도메 타워'의 24~38층이 호텔 시설입니다. 객실은 거실과 침실뿐만이 아니라 사무실 기능까지 겸비한 천장 높이 2. 8m의 '스탠다드 플로어',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플로어', 저명한 디자이너와 세련된 브랜드들의 취향이 응집된 '컨셉룸'의 3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양식을 즐길 수 있는 메인 다이닝, 세련되고 우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바 라운지, 일본 요리, 스시, 카페와 개성 넘치는 4개의 레스토랑 바에서 도시의 야경을 바라보며 다채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7. 호텔 그랜드 바흐 도쿄 긴자

'호텔 그랜드 바흐 도쿄 긴자'는 도쿄 메트로 긴자선・마루노우치선 긴자역에서 도보 4분,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도에이 지하철 아사쿠사선 히가시긴자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습니다. J. S. 바흐의 마음을 풍성하게 해주는 음악과 이곳 호텔만의 웰니스 퀴진을 테마로 한 요리를 선보입니다. 

나무의 온기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한 객실, 긴자와 시오도메가 보이는 디럭스 룸, 다이닝과 거실이 있는 83㎡ 넓이의 스위트룸이 있습니다. 전 객실에 '오트쿠튀르 발상'의 Serta 침대와 YAMAHA 사운드바 스피커가 설치되어 있어 힐링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최상층인 15층과 14층은 이그제큐티브 플로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층에 숙박하는 분들에게는 100% 유기농 목욕 어메니티와 스킨케어 세트, 2층 바 & 라운지에서 일부 음료가 무료로 제공되는 등의 혜택이 있습니다. 

아침 식사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제대로 섭취할 수 있는 맞춤형 세트 메뉴로 관리영양사 자격을 갖춘 '웰니스 푸드 컨시어지' 감수 하에 영양 균형은 물론이고, 500kcal 이내로 짜여 있습니다. 채식주의 & 비건 메뉴도 있습니다. 

8. 호텔 무세 긴자 메이테쓰

'호텔 무세 긴자 메이테쓰'는 지하철 긴자역과 JR 신바시역에서 도보로 약 6분 거리에 있습니다. 

객실 수는 싱글 20실, 더블 138실, 트윈 65실 등 총 223실. 최대 4명까지 숙박할 수 있는 커넥팅 룸도 있습니다. 12층에는 전용 카드키로 들어가는 여성 전용 구역이 있으며, 13층 최상층 룸은 천장 높이 3. 5m의 한쪽 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 개방감과 특별함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도쿄 타워가 보이는 발코니가 있는 호화로운 객실도 1곳이 있습니다. 

조식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호텔 2층 레스토랑 '긴자 조식 랩'에서는 셰프가 바로 만든 요리를 제공하는 라이브 키친이 갖추어져 있고, 뷔페 스타일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일식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육수 내는 법부터 식재료 굽기 정도, 양념 등 요정 못지않게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숙박객이 직접 만드는 체험형 요리도 있어서 추억에 남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9. 렘 히비야

'렘 히비야'는 도쿄 메트로 지요다선의 히비야역에서 도보 약 2분,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긴자선의 긴자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입니다. 이름 그대로 '더 양질의 수면을'을 컨셉으로 하여 '차분하고・품위 있고・성숙한' 이미지를 공간에 연출하고 있는 호텔입니다.

객실에는 평소보다 2배 많은 스프링을 사용한 초고밀도 구조로 3곳의 경도를 변경하여 신체 라인을 감싸는 듯한 수면감을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오리지널 침대, 안마 의자, 레인 샤워가 완비되어 있고, 향기에 심혈을 기울인 오리지널 목욕 어메니티 등 세세한 부분까지 쾌적한 수면 실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여성 전용의 레이디스 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레이디스 룸에는 아로마 기능이 있는 공기청정기 '매직 문'을 비롯한 여성을 위한 전용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불가리안 로즈, 스플래시 릴리 등의 향을 프런트 카운터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침 식사는 셰프가 직접 만든 일본 반찬과 생선구이, 온야채 전골 등의 일식, 에그 베네딕트를 즐길 수 있는 양식과 함께 샐러드와 수프, 과일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10. 다이이치 호텔 도쿄

7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다이이치 호텔 도쿄'는 JR·도쿄 메트로 긴자선 신바시역에서 도보로 약 2분 거리에 있습니다. 신바시역은 신칸센 정차역인 도쿄역과 시나가와역 사이에 있어서 일본의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합니다. 

객실은 278실. 프라이빗 공간을 중시하여, 전용 보안 게이트가 설치되어 있는 19, 20층의 특별 층인 '프르미에르 플로어'에는 세련된 서비스가 가득합니다. 숙박객을 위한 조식 뷔페, 티타임 과자와 음료, 바 타임의 술과 안주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전용 라운지가 있습니다. 

관내에는 일식, 프렌치, 철판요리, 스시, 세계 각국의 요리 뷔페 등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어 다채로운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채플 베이커리샵,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클럽, 파티 룸, 연회장, 바, 피트니스 짐 등이 있습니다. 

맺음말

도쿄 제일의 번화가로 발전해 온 긴자와 유라쿠초인 만큼 고급스러운 호텔이 많이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호텔에 머물면서 쓰키지와 그 주변 지역 산책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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