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경! 도쿄타워가 보이는 호텔 10선

도쿄의 상징인 도쿄타워는 미나토구 시바 공원 내에 있는 높이 333m의 전파탑입니다. 1985년 개업 이래 관광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도쿄타워가 있는 경치를 보면서 정말 도쿄에 왔다고 실감하는 관광객도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도쿄타워를 호화롭게 즐길 수 있는 호텔 10선을 소개합니다.

tsunagu Japan 라이터 추천 관광 콘텐츠는 여기!

This post may contain affiliate links. If you buy through them, we may earn a commission at no additional cost to you.

여행 중에 걱정거리나 곤란한 일이 생겼을 때는 도쿄 관광 안내 데스크로

절경! 도쿄타워가 보이는 호텔 10선

1. 미쓰이 가든 호텔 긴자 프리미어

신바시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미쓰이 가든 호텔 긴자 프리미어'. 16층 로비에서는 한쪽 창문으로 도쿄의 파노라마가 펼쳐집니다. 가까이에 우뚝 솟아 있는 빌딩들을 보면서 대도시의 중심에 있음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전 객실에서 도쿄가 한눈에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모노톤 인테리어로 꾸며진 스타일리쉬한 공간으로 야경의 빛이 더욱 아름답게 돋보입니다. 기념일이나 생일에 맞춰 숙박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도쿄를 바라보며 로맨틱한 목욕을 즐길 수 있는 객실도 있습니다. 다리를 뻗을 수 있는 넉넉한 욕조에서 마음속까지 힐링할 수 있는 럭셔리한 시간입니다. 

조식은 라이브 키친에서 전용 셰프들이 조리하는 통밀가루 갈레트, 크레페, 에그 베네딕트 등 그 자리에서 만든 엄선된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눈앞에는 하마리큐의 녹음이 펼쳐지며, 아침 해가 비치는 상쾌한 공간입니다. 

2. 도쿄 에디션 도라노몬

가미야초역에 바로 연결되어 있는 '도쿄 에디션 도라노몬'. 동서양의 특징이 어우러진 새롭고 독특한 공간이 펼쳐집니다. 디자이너스 호텔의 컨셉을 창안한 것으로 알려진 이안 슈라거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 구마 겐고가 손을 잡고 탄생시킨 오더메이드 호텔입니다. 

객실과 스위트 총 206실에서 도쿄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도라노몬은 도쿄타워에 가까워 도쿄 안에서도 최고급으로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입지입니다. 세련되고 모던한 공간에서 우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31층부터 위로는 가구가 있는 개인 테라스를 갖추어져 있는 객실이 있습니다. 널찍한 프라이빗 테라스는 수많은 호텔 중에서도 보기 드문 설계일 것입니다. 바람을 느끼며 도쿄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이안 슈라거가 고안한 레스토랑은 녹음이 가득한 오아시스와 같은 공간으로 일류 요리와 바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각국의 대표적인 메뉴에서 영감을 얻은 요리, 일본과 서양의 퓨전 요리 등 획기적인 컨셉의 레스토랑입니다. 

3. 게이큐 EX인 하마마쓰초 다이몬에키마에

다이몬역에서 도보로 약 1분 거리에 위치한 '게이큐 EX 인 하마마쓰초 다이몬에키마에'. 도쿄타워는 도보로 약 12분 거리에 있으며, 조조지와 시바다이진구 등도 근처에 있습니다. 

객실에는 최상급의 수면감을 추구하여 시몬스 매트리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호텔이 공동 개발하여 기존의 매트리스보다 높이를 6cm 올려서, 더 높은 안정성과 탄력성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한 번 실제로 사용해보고 싶은 포인트입니다. 

방일 관광객이 보다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객실에 설치되어 있는 TV는 일본과 아시아의 뉴스 및 프로그램을 영어로 전달하는 NHK WORLD-JAPAN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일부 객실에서는 도쿄타워가 보이는 낭만적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도심에 있으면서도, 도쿄 타워가 보이는 객실 중에서는 비교적 저렴하게 묵을 수 있는 호텔입니다. 

4. 더 로얄파크 호텔 아이코닉 도쿄 시오도메

시오도메역에서 도보로 약 1분 거리에 위치한 '더 로얄파크 호텔 아이코닉 도쿄 시오도메'. JR, 유리카모메, 지하철 3개 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하네다 공항으로의 접근성도 좋습니다. 

객실은 도쿄의 반짝이는 야경이 보이는 고급스러운 공간이면서도 쾌적함과 기능성을 중시한 화려하지 않은 디자인입니다. 그래서 관광뿐만 아니라 업무차 숙박하기에도 제격입니다.

프리미엄 플로어, 컨셉 룸에서는 디자이너 또는 브랜드에서 직접 신경을 쓴 디자인성 높은 공간입니다.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으니 원하는 스타일을 찾아보세요. 

관내에는 이용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4곳의 개성 있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도시의 번잡함을 잊을 수 있는 우아한 공간으로 도쿄타워와 하마리큐 정원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5. 렘 롯폰기

롯폰기역에서 도보로 약 1분 거리에 위치한 '렘 롯폰기'. 도시답게 화려하고 시끌벅적한 롯폰기의 중심에 있으며, 국립신미술관과 도쿄 미드타운, 롯폰기힐스가 도보거리 내에 있습니다. 

객실은 'TIMELESS COOL'을 컨셉으로 질리지 않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입니다. 객실이 아닌 침실로 설계되어 있어서 콤팩트하지만, 안마의자도 있어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일본 침대 제조(주)와 호텔이 공동 개발한 오리지널 매트리스로 감싸 안기는 듯한 수면감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통상의 두 배의 스프링을 사용한 초고밀도 구조이면서 신체 라인에 맞추어 3곳의 경도를 바꿀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목욕 시간도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몸 전체에 부드럽게 쏟아지는 레인 샤워와 향에 신경을 쓴 오리지널 목욕 어메니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Klook.com

6. 더 프린스 파크타워 도쿄

아카바네바시역에서 도보로 약 2분 거리에 위치한 '더 프린스 파크타워 도쿄'. 도쿄타워에서 가장 가까운 럭셔리 호텔입니다. 도쿄 한복판에 있기에 체감할 수 있는 박진감 있는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도쿄의 파노라마가 내려다보이는 커다란 창문이 인상적인 객실입니다. 일본식 요소를 넣으면서도 적당히 화려한 인테리어에 둘러싸여 기품이 느껴집니다. 우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관내에는 13곳의 레스토랑과 상점이 있습니다. 눈앞에 펼쳐지는 도쿄의 경치를 바라보면서 인룸 다이닝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일식집이 4곳이나 운영되고 있으며 튀김과 스시, 닭꼬치 등을 각 전문점에서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7. 그랜드 닛코 도쿄 다이바

다이바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는 '그랜드 닛코 도쿄 다이바'.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오다이바 베이 에어리어에 있어 바닷바람이 기분 좋은 한적한 곳입니다. 

객실에서는 도쿄만과 레인보우 브릿지 너머로 도쿄가 한눈에 들어오는 절경입니다. 하늘과 바다, 거리 전체를 바라볼 수 있어 개방적인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는 베이 에어리어답게 바다와 석양을 상징하는 지구 색조가 컨셉이며, 유럽식의 기품이 넘치는 분위기입니다. 천장이 높고 흰색 바탕의 벽이 안락한 공간을 연출합니다. 

관내에는 7곳의 호화로운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이용하는 상황과 기분에 맞게 다양한 장르의 요리를 즐겨보세요. 어느 레스토랑에 가도 창문으로도 절경이 펼쳐지고,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기분 좋습니다. 

8. 소테쓰 프레사 인 신바시 가라스모리구치

신바시역에서 도보로 약 4분 거리에 위치한 '소테쓰 프레사 인 신바시 가라스모리구치'. 셀프체크인, 체크아웃 단말기를 통한 비대면 접객, 캐시리스 결제 한정, 스마트폰에 대응하는 룸키 등 스마트한 서비스가 매력입니다. 

객실에 따라서는 도쿄타워와 야경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도시의 시끌벅적함에서 벗어나 조명이 비추고 있는 도쿄타워와 석양의 그러데이션을 즐겨보세요. 

쾌적한 수면을 중시한 객실에는 시몬스 침대와 로프티 베개를 전 객실에 도입하고, 가습 기능이 있는 공기청정기가 완비되어 있습니다. 무료 와이파이도 사용할 수 있어서 장기 숙박에도 좋습니다. 

그밖에 세심한 대출 용품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데기, 와인 오프너, 충전기 등 무심코 챙기는 것을 잊어버리기 쉬운 비품이 준비되어 있어서 안심입니다. 

9. 도쿄 그랜드 호텔

하마마쓰초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도쿄 그랜드 호텔'. 도시의 오아시스 시바 공원 근처에 있으며, 베이 에어리어의 오다이바, 레인보우 브릿지로의 접근성이 좋습니다. 

객실은 고귀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전통적인 서양식 객실입니다. 클래식한 빨간색과 흰색 인테리어로 둘러싸여 있어 차분하고 한적한 휴식을 한때를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관내에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어 가벼운 식사부터 본격적인 요리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일식, 양식할 것 없이 다양한 메뉴 중에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드시고 싶은 것을 분명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조식은 일식 양식 뷔페입니다. 

호텔 주변은 비즈니스로, 관광으로도 사랑을 받아 온 미나토구의 세련된 거리가 펼쳐져 있고, 도쿄타워도 도보권 내에 있습니다. 걸으면서 관광명소를 꼭 산책해보세요. 

10.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시나가와역에서 도보로 약 2분 거리에 위치한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관광 거점으로서 편리성 좋은 터미널역으로 도내 주요 지역, 하네다 공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객실에는 벽 한 면에 커다란 창문이 있어서 도쿄의 빌딩군과 전철이 달리는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의 왕래가 잦고, 시시각각 변하는 거리를 여유롭게 바라보다 보면 저절로 힐링이 될 것 같습니다.

관내에는 영화관, 볼링센터, 테니스장, 수족관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충실하게 갖추어져 있습니다. 도심이면서도 넓은 부지에서 여유롭게 지낼 수 있어 숙박객들의 휴가를 더욱 쾌적하게 해줍니다. 

관내 레스토랑과 바에서는 정기적인 페어와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연령과 이용 상황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창작 요리와 뷔페가 준비되어 있어 모두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맺음말

도쿄에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지만, 도쿄타워를 비롯해 도쿄의 거리 자체도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절경입니다. 모든 호텔이 경치를 즐기는 것을 중심으로 편안한 객실로 꾸며져 있고, 오모테나시(환대)의 문화가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힐링 되는 숙박이 될 것입니다. 

간토 특집

기사 내의 정보는 공개 시점의 정보입니다.

기자 프로필

tsunagu
tsunagu japan_af
  • tsunagu Japan 라이터 추천 관광 콘텐츠는 여기!

레스토랑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