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메인 스트리트를 관광하려면 숙박은 여기에서! 국제거리에서 가까운 추천 호텔 10선

오키나와 관광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장소 중 하나가 '국제거리'입니다. 오키나와의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늘어서 있고, 기념품샵 등 많은 가게가 즐비한 번화가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국제거리 주변에 있는 호텔 중에서 추천할 만한 호텔 10곳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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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거리

'국제거리(고쿠사이도리)'는 오키나와 관광의 거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나하 시가지에 있으며, 총길이 1. 6㎞의 거리에 약 600개의 점포가 늘어서 있습니다. 오키나와 명물인 오키나와 소바와 타코 라이스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오키나와 아이스크림 브랜드 '블루 씰'의 테이크아웃 점포, 친스코와 자색고구마 타르트, 아와모리 등의 기념품샵과 같은 모든 점포가 늘어서 있어서 그야말로 오키나와 관광의 요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제거리'는 태평양 전쟁 후에 빠르게 부흥되었던 것과 거리 길이가 약 1마일이라는 것에서 '기적의 1마일'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국제거리에서 가까운 추천 호텔 10곳

1. 호텔 콜렉티브

'호텔 콜렉티브'는 나하 공항에서 유이 레일로 약 20분, 국제거리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나미노우에 해변까지도 도보로 약 20분이면 갈 수 있고, 오키나와 관광 중에 어디로든 이동하기 편리한 곳에 있습니다. 

야외에는 숙박객 전용 수영장과 자쿠지가 있어 오키나와의 푸른 하늘 아래 도시의 분주함을 잊고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조식으로 뷔페를 즐길 수도 있고, 숙박객 전용 피트니스 룸에서 재충전할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양식과 일식, 오키나와 요리 등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정통 중국 요리 레스토랑, 바 & 라운지, 사우나, 피부미용 살롱 등 많은 시설이 함께 있어 호텔에서 실속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2. 호텔 란타나 나하 고쿠사이도리

나하 공항에서 유이 레일로 약 20분, 국제거리의 중심에 있는 호텔입니다. 국제거리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서 국제거리를 만끽하기에 제격인 호텔입니다. 
전 객실에 전용 욕실이 구비되어 있을뿐만 아니라, 객실 종류도 다양해서 1인 여행객은 물론 커플, 부부, 가족, 친구와의 여행에도 이용하기 좋습니다. 

특히 추천하는 것은 침실과 욕실 외에도 거실과 주방, 심지어 테라스까지 갖추어져 있는 스위트룸입니다. 
특별한 날의 스위트룸은 정말 우아하면서도 만끽할 수 있는 날이 될 것입니다. 

조식으로 일식과 양식 등 다양한 종류의 뷔페를 즐길 수 있습니다. 
호텔 내에는 엔화 환전기도 설치되어 있어서 해외에서 관광오신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호텔입니다. 

3. 호텔 그레이서리 나하

국제거리에서 걸어서 0분! 국제거리 바로 옆에 있는 호텔입니다. 객실과 건물이 원목과 흰색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정말 아늑한 공간이 펼쳐져 있습니다. 

여유롭게 욕조에 몸을 담글 수 있는 욕실이 모든 객실에 들어가 있어서, 국제거리를 곳곳을 걷고 돌아와서 피로해진 몸을 힐링할 수 있습니다. 
 

추천하는 것은 컨셉룸(추라우미 룸)입니다. 이 객실만을 위해 촬영된 오키나와 바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2면의 벽에 걸쳐 투영됩니다. 벽에 비친 영상에 맞추어 바닷속에서 나는 소리 등을 실감 나게 들을 수 있어서 호텔에 숙박하면서 마치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바다(추라우미)'를 헤엄치는 듯한 체험을 성인부터 어린이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조식 뷔페에서는 기본적인 메뉴 외에도 오키나와 브랜드 돼지 아구부타 소테와 본고장의 참프루, 우미부도, 오키나와 소바 등 오키나와의 명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본고장 오키나와에서 오키나와 요리를 드셔보세요. 

4. 호텔 로코아 나하

'호텔 로코아 나하'는 나하 공항에서 유이 레일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국제거리 근처에 있어서 국제거리 관광에 적합한 호텔입니다. 

객실은 모던하게 꾸며져 있고, 객실마다 전용 욕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숙박 플랜이 다양하고, 호텔 오리지널 어메니티가 포함된 여성용 플랜, 추라우미 수족관 티켓이 포함된 패밀리 플랜 등, 상황에 맞는 플랜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호텔 로코아 나하'의 가장 큰 매력은 관내에 있는 뷔페 레스토랑 '알레타~Aletta~'입니다. 아침, 점심, 저녁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 신선한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 오키나와 요리와 70여 가지의 세계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한 번으로는 다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요리의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연이어 숙박하시는 분들도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습니다. 

5. 호텔 JAL 시티 나하

'호텔 JAL 시티 나하'는 국제거리 근처에 있으면서도 대로의 소란이 느껴지지 않는 시티 리조트 호텔입니다. 오키나와의 자연과 문화를 형상화한 모던하고 스타일리쉬한 객실은 남국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힐링과 안락함을 선사합니다. 

병설되어 있는 레스토랑 '보나페티'에서는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각각의 시간대에 즐길 수 있습니다. 아침에는 오키나와 식재료를 사용한 계절별로 바뀌는 총 50여 종류의 호화로운 뷔페, 점심 식사에는 매달 바뀌는 세계 각국, 일본 각지의 요리를 소재로 한 페어와 오키나와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 저녁 식사에는 뷔페와 풀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셰프가 엄선한 식재료와 메뉴가 기억에 남는 공간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Klook.com

6. JR 규슈 호텔 블라섬 나하

정성 어린 오모테나시(접대)와 함께 다채로운 휴식 공간을 실감할 수 있는 호텔입니다. 전 객실에 방음 시공이 되어 있고, 넓은 욕조가 있는 욕실, 맨발로도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마룻바닥 등, 숙박객들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쏟았습니다. 

호텔 최상층에는 라이브러리 라운지 & 테라스가 있습니다. 고급 명목을 원목으로 사용한 수제로 만든 스피커에서 은은하게 기분 좋은 음악이 흘러나오고, 커피를 마시며 천천히 독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릴렉세이션 살롱 등이 있어서 여행의 피로를 마음껏 풀 수 있습니다. 

호텔에서는 오키나와와 규슈의 식재료를 아끼지 않고 사용한 약 60종류의 조식 뷔페와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하는 런치, 디너를 즐길 수 있습니다. 
숙성육을 비롯한 본격 그릴 요리를 제공하는 스테이크 하우스도 오키나와에 처음으로 출점한 점포가 병설되어 있어서 아침 식사부터 바 타임까지 언제나 행복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7. 휴이트 리조트 나하

나하 공항에서 유이 레일로 약 20분, 국제거리 근처에 있는 호텔입니다. 
객실은 5개 타입이 있는데, 각각 오키나와의 풍요로운 바다와 찬란한 태양을 연상시키는 선명한 색조를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호텔에는 아소비 컨시어지라는 직책을 가진 직원이 있어서, 원하는 것을 이야기하면 100가지 이상의 액티비티, 버스 투어 등에서 딱 맞는 메뉴를 제안해 주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옥상에는 인피니티 엣지 풀이 있어서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물이 얕은 곳에서는 어린이도 이용 가능합니다. 밤에는 3D 홀로그램 쇼를 즐길 수 있습니다. 

호텔 내에는 조식과 런치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TIIDA'와 런치 시간대에 이용 가능한 그릴 레스토랑 'MASAN' 두 곳이 있습니다. 
뷔페 레스토랑 'TIIDA'에서는 오키나와가 느껴지는 요리 등 170여 종의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취향에 맞는 버거를 즐길 수 있는 버거 스테이션도 있어서 숙박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레스토랑입니다. 
그릴 레스토랑 'MASAN'은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스카이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산 등의 재료를 호쾌하게 전용 그릴에 구워 재료 자체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8. 알몬트 호텔 나하 겐초마에

국제거리까지 도보 3분 거리에 '알몬트 호텔 나하 겐초마에'가 있습니다. 
객실 인테리어는 차분한 톤으로 마무리되어 있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필요한 것들이 사용하기 편한 곳에 배치되어 있어 심플하면서 높은 기능성으로 안락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호텔 내에는 인공 온천 ‘준천연’ 광명석 온천 대욕장이 있습니다. ‘광명석’은 오카야마현 아베광산갱도 굴착에서 채굴되는 천연 광물로 온천과 비슷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고,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것입니다. 

조식 뷔페에서는 인기 만점의 일본식, 서양식 뷔페 메뉴 외에 오키나와 소바, 참프루 등 오키나와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루의 시작에 풍성하고 맛있는 아침 식사를 즐겨보세요. 

9. 리가 로얄 그랑 오키나와

'리가 로얄 그랑 오키나와'는 나하 공항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오키나와현에서 유일한 최상층의 로비 플로어에서는 동중국해와 나하의 거리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아름다운 경치가 앞으로 이어질 숙박에 대한 기대를 최고조로 높여줍니다. 

객실은 스탠더드와 한 단계 높은 프리미어 플로어 두 종류가 있으며 숙박 목적에 맞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객실에 공통적으로 35㎡ 이상의 면적, 최상의 수면을 추구하여 만들어진 매트리스, 엄선된 욕조 베개, 배스솔트와 함께 최상의 목욕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넉넉한 욕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최상층에는 레스토랑 'Dining19'가 있어서 아침과 점심, 저녁 식사뿐만 아니라 바 & 라운지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조식은 고급스러운 느낌의 검은색으로 통일된 뷔페 코너에서 다양한 종류와 고운 빛깔의 요리를 벽 전체에 그려져 있는 예술과 함께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디너에는 주방장 엄선하여 공수한 전국의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와 특선 로스트비프 코스 요리를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10. 하얏트리젠시 나하 오키나와

국제거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하얏트리젠시 나하 오키나와'가 있습니다. 객실은 '오키나와의 바람과 바다를 느끼다'를 컨셉으로 내부 인테리어에는 빨강과 파랑의 선명한 색조가 사용하고, 류큐 문화가 느껴지는 공예품을 배치하여 류큐 문화와 럭셔리 호텔이 융합된 아늑한 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호텔 3층에는 야외 수영장이 있습니다. 수영장 사이드에는 갑판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서 오키나와의 햇살을 받으며 우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제트 배스와 어린이 수영장도 있기 때문에 누구든지 즐길 수 있습니다. 

호텔 내에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바가 4곳 있습니다. 특히 추천하는 곳은 'sakurazaka(사쿠라자카)'의 뷔페 다이닝입니다. 전국의 제철 식재료와 오키나와 현지 식재료를 듬뿍 사용한 뷔페를 아침과 점심 식사로 즐길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의 바람을 느낄 수 있는 테라스석에서 즐기는 식사는 일품입니다. 

맺음말

숙박하고 싶은 호텔이 있었나요? 이 기사에서는 오키나와 관광의 정석인 '국제거리' 주변에서 추천할 만한 호텔을 픽업했습니다. 모든 호텔은 객실과 식사, 수영장과 살롱 등 숙박하시는 분들의 여행이 더욱 멋진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엄선한 호텔들입니다. 어느 호텔에 묵어도 최고의 오키나와 여행이 될 것입니다. 

오키나와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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