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관광】오사카에서 꼭 가봐야 할 카페들

일본에서 커피 소비량이 가장 많고 카페가 많은 도시는 어디일까요?

오사카

음식

1. Streamer Coffee Company

스트리머 커피 컴퍼니는 오사카의 이국적인 장소인 아메리카무라에 있는 카페입니다. 

주력 메뉴는 라떼입니다.
메뉴판의 반이 라떼일 정도로 라떼를 전문으로 하는 곳인데요.
양도 많고 맛도 좋고, 라떼 아트도 예뻐서 아주 인기 있는 카페입니다. 

멋진 백조가 커피 위에 내려 앉아있네요 ^^

커피 외에 간단한 먹거리도 판매하는데 쿠키, 브라우니, 견과류 바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좌석 사이가 좁아서 좀 불편하지만 커피 맛 하나는 끝내줍니다. 

2. Saturdays New York City

이곳은 세터데이스 뉴욕 시티라는 카페입니다. 
안쪽에 옷이 많이 걸려 있어서 옷 가게인지 카페인지 아리송한 곳인데요.
옷을 파는 옷 가게에서 카페를 겸하고 있는 곳이라 둘 다 맞습니다. 

내부가 상당히 넓은데 엄청 긴 테이블이 놓여 있고 그곳에 사람들이 둘러앉도록 되어 있습니다. 
옷이 진열된 곳 근처에도 1인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탁 트이고 시원시원한 느낌의 카페입니다. 

수제 도넛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타나가호리라는 지역에 있는 카페인데 외국인들도 자주 찾고 최근 핫한 곳이라 인기가 많습니다. 

가게 한 켠에는 이렇게 옷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커피는 종류가 많지 않지만 무난하게 맛있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좋습니다. 

3. 다카무라 와인 앤 커피 로스터스

위에서 소개한 가게가 옷 가게 + 카페라면 이곳은 와인 가게 + 카페입니다. 

 

커피는 가게 왼쪽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무려 350엔.
싱글오리진도 450엔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가게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게의 1층은 사실 왼쪽의 커피 코너를 제외하고는 와인 판매점입니다. 
와인 이외에 니혼슈도 판매하고 있지만 주력은 와인이죠. 
셀 수 없이 많은 와인과 술들이 가게 1층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오면 복잡한 1층과 다르게 아주 넓고 한적한 카페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무질서함 속에 질서라고 할까요? 

통일성 없이 다양한 의자와 테이블이 곳곳에 듬성듬성 놓여있는 모습이 특이합니다. 
그리고 워낙 넓고 자리 배치도 멀어서 아주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혼자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기에 딱이죠 ^^

4. Mondial Kaffee 몬디알 카페

몬디알 카페 328은 미국 애틀랜타 바리스타 대회에서 라떼부문 3위를 차지한 실력자가 문을 연 카페입니다.  신사이바시와 가까운 요쓰바시쪽에 있는데 아침 일찍부터 영업을 시작하고 저렴한 모닝 세트를 먹을 수 있는 카페라 아침 손님이 많습니다. 

간단하게 요기할 수 있는 빵과 쿠키도 판매하는데 위의 사진 오른쪽 아래에 있는 바나나 식빵이 별미입니다. 

실내 디자인이 참 독특한데 뭔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으면서도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오전 11시까지는 위의 모닝 메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600엔인데 맛있는 라떼와 토스트, 그리고 샐러드까지 먹을 수 있어서 가성비가 좋죠.

애틀랜타 바리스타 대회 3위를 차지한 바리스타의 라떼답게 진하면서도 부드럽고 맛있는 카페라떼를 맛 볼 수 있습니다. 

5. 노스쇼어

노스쇼어는 오사카에서 문을 열자마자 초대박을 치고 급성장한 카페입니다. 
두툼하고 아주 맛있는 샌드위치와 맛있는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메뉴로 유명해졌는데요.
가게의 위치도 강이 보이는 테라스가 있는 곳에 있어서 경치도 좋고 음식 맛도 좋아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 가게입니다. 

원래는 1층에 테라스와 함께 넓은 공간을 쓰고 있었는데, 가게가 체인화되고 1층에는 새로운 가게를 오픈하게 돼서 지금은 같은 건물 2층에 약간 좁아진 형태로 재오픈 했습니다. 

1층 테라스석이 사라져서인지 손님은 좀 줄었지만 깔끔한 실내 분위기와 맛있는 요리는 여전하죠.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모습이 아름답지 않나요?

노스쇼어라고 쓰인 머그컵도 멋스럽습니다. 
커피는 가벼운 바디감을 가진 아메리카노입니다. 

이번에는 오사카에서 꼭 가봐야 할 카페들을 소개해드렸는데 어떠셨나요?

워낙 인기가 많은 곳들이라 코로나의 여파에도 끄떡없이 잘 영업하고 있는 곳들이니 나중에 일본 여행이 재개된다면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

기사 내의 정보는 공개 시점의 정보입니다.


기자 프로필

황성민(돌스)
황성민(돌스)
직업: 여행 작가, 포토그래퍼 학력: 오사카대학 대학원 국제공공정책학 석사 저서 리얼 오사카교토, 리얼 오사카, 리얼 교토 저자 (한빛라이프) 안녕 오사카, 안녕 교토, 현지인도 믿고가는 황작가의 오사카 인생맛집 (별하문화) SNS 블로그: blog.naver.com/haram4th 인스타: @haram4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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