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국제 공항에서 가까운 추천 호텔 10선

해외에서 서일본 지역을 방문할 때 현관문이 되는 간사이 국제 공항. 오사카만 센슈 앞바다의 약 5km 해상에 떠 있는 세계 최초의 '완전 인공섬으로 이루어진 해상 공항'입니다. 24시간 운용 가능한 국제 거점 공항으로서 국내 유수의 국제선·국내선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간사이 국제 공항에 밤늦게 도착했을 때, 귀국 전날 숙박하기 좋은 호텔을 소개합니다. 이른 아침 비행에 대비해서 바로 전날의 숙박에도 최적이고, 공항에서 가까운 곳을 중심으로 10선을 픽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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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국제 공항에서 가까운 추천 호텔 10선

1. 호텔 닛코 간사이 공항

이동 시간을 가능한 한 단축하고 싶으시다면 공항에서 바로 연결되어 있는 호텔을 선택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호텔 닛코 간사이 공항'은 공항 제 1터미널에 인접한 상업 시설 '에어로 플라자' 내에 있는 호텔입니다.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격보다 쾌적함을 중시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퍼스트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이코노미 클래스'의 4가지 타입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객실은 모두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부드러운 색조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고요함을 중시한 완전 방음, 차광으로 되어 있고, 푹 쉬고 다음 날 아침부터의 여정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공항 카트에 짐을 실은 채로 체크인할 수 있는 것도 반가운 포인트입니다. JR, 난카이 전철역과도 바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철도로의 이동도 편합니다. 외화 환전 서비스가 있으며 영어 대응도 가능합니다.

2. 퍼스트 캐빈 간사이 공항

가격에 편리성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분들께는 '퍼스트 캐빈 간사이 공항'을 추천합니다. 이곳도 에어로 플라자 내에 있어 공항과 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편안함과 기능성을 추구한 '캐빈'이라고 부르는 객실에 숙박하는 스타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숙박할 수 있습니다. 

총 2가지 타입의 캐빈은 모두 3면의 벽과 블라인드로 사적인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100cm 폭의 침대만 배치되어 있는 콤팩트한 '비즈니스 클래스', 침대 옆으로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공간과 사이드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는 '퍼스트 클래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숙박'은 17시 체크인, 10시 체크아웃이지만, '숏 스테이'일 경우에는 최소 2시간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욕탕(0~16시까지는 이용 불가)과 샤워부스가 구비되어 있어 비행 후 쪽잠 & 리프레쉬에도 좋습니다. 영어 대응도 가능하기 때문에 국외에서 방문한 분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스타게이트 호텔 간사이 에어포트

공항에서 한 정거장 거리인 린쿠타운역 주변에도 여러 호텔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스타게이트 호텔 간사이 에어포트'는 역에 바로 연결되어 있는 초고층 타워 호텔입니다. 역에서의 접근성도 좋고, 비에 젖는 일도 없어서 안심입니다. 호텔발 공항행 셔틀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반가운 포인트입니다(2023년 3월 시점 새벽 4편만 운행). 

'지평선, 거실이 되다'를 컨셉으로 제공되는 것은 충만한 고양감과 마음 깊숙한 곳부터 편안한 시간입니다. 전 객실 베이뷰 객실에서 오사카만과 아름다운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객실의 종류는 심플하면서도 차분한 스탠더드 타입부터 스위트 타입까지 폭넓게 갖추어져 있습니다. 

전통적인 양식으로 꾸며진 '일본식 객실' 타입의 객실도 있어 일본 정서를 느끼며 숙박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국내외 유명 브랜드 250여 개 매장이 있는 인기 상업시설 린쿠 프리미엄 아울렛까지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영어 대응도 가능하기 때문에 국외에서 방문한 분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간사이 에어포트 워싱턴 호텔

린쿠타운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간사이 에어포트 워싱턴 호텔'은 바다에 떠 있는 공항이 내려다보이는 비즈니스호텔입니다. 24시간 편의점이 관내에 있어 심야, 이른 아침에도 쇼핑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에포트리스 시크(어깨 힘을 빼고 적당히 걸친 듯한 느낌의 성인 캐주얼 스타일)'를 컨셉으로 한 객실은 차분한 분위기이면서도 재치 있는 컬러링이 특징적입니다. 콤팩트한 '싱글 룸'이나, 여유가 느껴지는 '슈페리어 트윈' 등, 모두 기능성과 쾌적함을 추구한 기분 좋은 공간입니다. 

조식 뷔페에는 반찬이나 제철 채소를 사용한 미소시루 같은 일식부터 양식 메뉴까지, 배도 마음도 채워주는 요리가 늘어서 있습니다. 외화 환전 서비스도 있고 영어도 가능해서 국외에서 방문하신 분들도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5. 헨나호텔 간사이 공항

여행 중에는 1박도 낭비하고 싶지 않다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에게 추천하는 엔터테인먼트성 높은 독특한 호텔이 린쿠타운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이름도 '헨나호텔(이상한 호텔)'. 세계 최초의 '로봇이 일하는 호텔'로 기네스에 올랐으며, 다양한 선진 기술로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바다를 이미지로 꾸며진 로비가 숙박객을 맞이합니다. 접수 카운터에서는 공룡 로봇이 체크인을 도와줍니다. 재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로봇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이 높아져 가격이 합리적인 것도 매력입니다. 오션뷰의 대욕장에서는 천연 온천에 몸을 담그면서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객실 안에는 커뮤니케이션 로봇이 설치되어 있는 객실도 있습니다. 일본어, 영어, 한국어, 중국어로 관광 정보를 알려 주거나, 모닝콜을 해 주는 등 쾌적한 숙박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레스토랑에서는 오사카 현지의 식재료를 사용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영어 대응도 가능하기 때문에 국외에서 방문한 분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Klook.com

6. 하타고 인 간사이 공항

'하타고 인 간사이 공항'은 린쿠타운역에서 도보로 약 7분 거리에 있습니다. 호텔이 단순한 숙박 장소가 아니라 놀이공간도 있다면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하는 발상에서 탄생한 호텔입니다. 

관내에는 숙박을 더욱 즐겁게 해주는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라이브러리 & 라운지에는 약 1만 권의 만화와 잡지가 늘어서 있어, 원하는 만큼 독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일본 특유의 문화, 동네 목욕탕 스타일을 도입한 대욕탕에서 목욕을 하면 심신이 재충전됩니다.

온기가 느껴지는 나무의 촉감을 살린 객실은 스탠더드한 싱글, 트윈뿐만이 아니라 어린이 동반에 최적인 로프트 침대가 설치된 '패밀리 룸'까지 다양한 종류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는 뷔페 스타일의 아침 식사로 하루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영어 대응도 가능하기 때문에 국외에서 방문한 분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7. 스테이 더 오사카

객실의 쾌적함과 편리성은 확보하면서도 비용은 조금 더 아끼고 싶을 때는 간사이쿠코역까지 난카이 전철로 약 8분 거리에 있는 이즈미사노역 주변 지역을 추천합니다. 그중에서도 아파트 호텔 '스테이 더 오사카'는 역에서 걸어서 1분 거리의 접근성이 뛰어난 위치입니다. 

두 동으로 나뉜 건물에는 객실이 총 4실이 있습니다. 30㎡의 넉넉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지낼 수 있습니다. 각 객실에는 세미 더블 침대 2대, 더블 소파 침대 1대가 있으며 최대 6명까지 숙박 가능합니다. 주방과 건조기, 세탁기도 완비되어 있어 중장기 숙박의 거점으로도 적합합니다. 

인근에는 이자카야 등의 음식점이나 편의점, 드럭스토어, 100엔 숍 등의 가게도 많이 모여 있어 식사나 쇼핑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오사카 유수의 번화가 미나미(난바)도 전철로 약 30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영어 대응도 가능하기 때문에 국외에서 방문한 분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8. HOTEL KANADE 간쿠카이즈카

'HOTEL KANADE 간쿠카이즈카'는 난카이 철도 니시키노하마역에서 걸어서 1분이고, 간사이쿠코역까지 이즈미사노역을 경유해 약 15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일본풍의 모던한 디자인으로 꾸며진 관내에는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시설과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캐주얼하게 숙박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호텔입니다. 

총 80실의 객실은 모두 콤팩트하면서도 기능적인 '더블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독립된 샤워부스에는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관내에 있는 천연 온천에서 느긋하게 몸을 담글 수 있고, 80℃의 드라이 사우나, 지하수를 채워놓은 냉탕도 있어서 상쾌하게 재충전도 할 수 있습니다. 

피트니스 룸에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트레이닝 머신 브랜드 '매트릭스' 등의 머신이 완비되어 있어 여행 중에도 운동을 빠뜨리고 싶지 않은 분들에게도 최적입니다. 아침 식사로는 갓 구운 빵을 맛볼 수 있는 양식 플레이트와 몸에 좋은 일식 정식을 제공해 줍니다. 영어, 중국어 대응도 가능하기 때문에 국외에서 방문하신 분들도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9. 호텔 애스턴 플라자 간사이 공항

'호텔 애스턴 플라자 간사이 공항'은 공항에서 무료 셔틀버스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호텔발 셔틀버스는 오전에만(5~11시 경까지), 공항발은 오후에만(15시~자정 정도까지) 6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어 이른 아침 비행을 위한 출발 전날의 숙박에도, 심야에 도착한 날의 숙박에도 편리한 호텔입니다. 

객실은 스탠더드한 '싱글룸', '트윈룸' 외에 보다 저렴하게 숙박하고 싶은 커플,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더블룸'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관내에는 느긋하게 다리를 뻗고 욕조에 몸을 담글 수 있는 대욕탕도 완비되어 있습니다. 

환대가 넘치는 스태프들의 서비스와 카페 라운지에서 제공되는 일식, 양식 아침 식사 뷔페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로드사이드 입지로 24시간 편의점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쾌적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영어 대응도 가능하기 때문에 국외에서 방문한 분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10. 간사이 공항 파인 빌라 호텔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간사이 공항 파인 빌라 호텔'로 3,000㎡에 달하는 정원이 있는 전통적인 일본 가옥에서 숙박하는 소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JR 히네노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로 약 5분, 히네노역에서 간사이쿠코역까지는 전철로 약 10분이면 갈 수 있어서 편리성도 충분합니다.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하여 조용히 지내고 싶은 분들께 제격입니다. 숙박하는 동안 선 테라스나 공용 라운지에서 느긋하게 쉴 수 있습니다. 객실은 일본식 분위기를 지키면서도 모던하게 리모델링된 아늑한 공간이 펼쳐져 있습니다. 욕조에 몸을 담그고 느긋하게 쉬고 싶다면 욕조가 있는 디럭스 더블룸을 추천 합니다.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는 조식도 꼭 신청하실 추천합니다. 일본 정원을 바라보며 입소문을 탈 정도의 소문난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영어, 한국어, 중국어 지원도 가능해서 국외에서 방문하신 분들도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맺음말

간사이 국제 공항은 오사카 중심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기 때문에 이른 아침 비행기라면 전날에는 공항 근처에 숙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간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고, 밤늦게 도착했을 때는 막차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안심입니다. 이번 기사를 참고하여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호텔을 선택하여 쾌적한 여행을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기사 내의 정보는 공개 시점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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