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언제나 그립고 가고 싶은 오키나와 카페 명소

언제나 두근거리고 즐거운 여행지는 바로 오키나와인 것 같습니다. 일본이지만 일본이 아닌 것 같은 곳, 남국의 매력이 가득한 곳,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곳. 정말 다양한 이미지가 있으며 일본 관광지로서 최적의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키나와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카페입니다. 멋진 경치와 맛있는 음식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오키나와 카페 명소들을 소개합니다.

오키나와

음식

모멘바루(もめんばる)

오키나와 요미탄에 있는 키친&카페 '모멘바루(もめんばる)'를 소개합니다.

2011년에 오픈한 모멘바루의 정식 이름은 '하마베노 키친 모멘바루(浜辺のキッチン もめんばる)'이며, 해변가에 있는 식당이라는 뜻입니다. 실제로 모멘바루 뒤쪽으로 해변가와 바다가 보이는데, 해변가의 이름이 '모멘바루 비치(もめんばるビーチ)'로, 식당의 이름은 바로 해변의 이름에서 따온 것입니다.
모멘바루는 정면보다 뒤쪽의 모습이 더 이쁘니 꼭 뒤쪽에 돌아가서 보세요.

실내는 깔끔하고 시원하며 키친이라는 이름이 붙어서 식당으로서 식사를 하러 오는 손님도 많고 카페로 이용하려고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뒤편에는 테라스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해변과 바다를 바라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녹음과 함께 오키나와 바다의 푸르름이 보이는 기분 좋은 카페입니다. 투명한 바닷물과 새하얀 모래사장, 모멘바루 비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카페입니다. 

여름에는 젠자이(ぜんざい) 메뉴가 인기입니다. 오키나와에서 아이스 젠자이는 바로 빙수를 의미합니다. 다소 거칠게 간 얼음 위에 시라타마(흰색 모찌), 킨토키마메(강낭콩),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토핑으로 올려서 제공해줍니다.

퐁당쇼콜라 아이스크림 토핑은 뜨거운 퐁당쇼콜라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려서 빠른 속도로 녹아내리는데, 퐁당쇼콜라의 뜨거움과 아이스크림의 차가움은 달콤함으로 융화됩니다.

멋진 비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모멘바루를 꼭 방문해보세요.

굿데이 커피(GOOD DAY COFFEE)

오키나와 차탄의 외국인 주택가에 있는 카페 '굿데이 커피(GOOD DAY COFFEE)'는 2016년에 오픈한 카페로 호주풍 라이프 스타일을 표방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무엇보다도 아침 6시에 오픈하는데, 이른 시간부터 부지런히 오키나와 여행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곳입니다. 물론 테이크 아웃도 가능합니다.

4년 정도 호주에서 거주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야자토 타츠야(宮里達也) 씨가 이 카페를 오픈하였습니다. 오키나와 차탄의 외국인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서양 외국인 손님의 비율이 꽤 높은 카페입니다. 카페 한쪽에 잡화 및 기념품도 전시, 판매하고 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바닷가 주변의 카페 같은 분위기이며, 가까운 곳에 서핑 에리어가 있어서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서 아침 일찍 오픈한 의도도 있다고 합니다.

앞에서 이야기 한대로 서양 외국인 손님이 많기 때문에 메뉴판도 영어로 되어 있고 금액도 달러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엔화로 계산할 때는 1달러=100엔으로 통일하고 있으니, 영어와 사진 덕분에 한국인 여행자분들도 주문에 문제가 없을 듯합니다.

허브 치킨 플레이트(Herb Chicken Plate)는 닭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주문해야 할 메뉴입니다. 겉을 바삭하게 구운 치킨, 양파와 버섯, 토스트, 샐러드, 야채에 라임, 그리고 솔솔 뿌린 허브까지. 겉은 바삭하지만 안은 촉촉한 육질 좋은 닭고기가 아주 맛있습니다. 

핫 샌드위치(Hot Sandwich)는 식빵 안에 다양한 재료를 넣고 기기에 구워낸 메뉴로, 한때 일본에서 유행했던 메뉴입니다. 내용물은 햄&치즈, 스팸&에그&치즈, 스위트 빈 페이스트 등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프렌치 토스트(French Toast)는 겉은 바삭하고 안은 폭신한 프렌치 토스트에 바나나, 메이플 시럽이 추가되고 슈가 파우더로 마무리했습니다.

오키나와에서 아침 일찍 오픈하는 카페는 많지 않기 때문에 아침 6시 오픈은 메리트가 있지만, 일찍 오픈하는 만큼 조금 이른 시간인 15시에 폐점하기 때문에 영업시간에 주의해야 합니다.

아메노히 라이온(雨の日 ライオン)

오키나와 차탄쵸 타마가미 언덕 위에 있는 카페 '아메노히 라이온(雨の日 ライオン)'입니다. 한국어로 직역하자면 '비오는 날의 라이온...' 왠지 만화 '3월의 라이온'이 생각나는데요. 라이온은 바로 그 사자가 맞습니다.

2018년 10월에 오픈했으며, 다소 찾아가기가 어려운 위치에 있어서, 내비게이션으로 처음 가시는 분들은 꽤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외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예전 외국인 주택을 개조한 것으로 내부는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목조가 주는 갈색 컬러가 꼭 라이온의 색처럼 느껴지며 엔틱 가구가 주는 안락함이 매력입니다. 안쪽에 별도의 공간이 또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내부 공간은 꽤 넓습니다. 스탠드가 켜져 있는 1인 테이블에 벽 보고 혼자 카페 타임을 즐겨도 좋지 않을까요.

아메노히 라이온의 커피는 오키나와시에 있는 마메 포레포레(豆ポレポレ)에서 아메노히 라이온의 오리지널 브랜드로 주문해서 받아오고 있습니다.

아메노히 라이온의 인기 디저트는 캬라멜 바나나 치즈 케이크(キャラメルバナナ チーズケーキ)입니다. 치즈케이크에 캬라멜 바나나의 맛을 입히고 파르메산 치즈를 뿌린 것으로, 식감은 베이크와 레어 모두를 즐길 수 있고, 향긋하고 적당한 바나나의 단맛이 좋습니다.

아메노히 라이온의 디저트류는 모두 직접 수작업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스모모(すもも, 자두)로 만든 음료도 추천하며, 소다 또는 밀크를 넣어서 즐길 수 있고, 아이스크림도 올릴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키나와의 추천 카페 명소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오키나와 여행 시 카페 여행은 필수입니다. 정말 만족하실만한 여행이 되실 것입니다. 오키나와 카페의 매력을 꼭 만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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