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에 가기 좋은 추천 호텔 10선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은 오사카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2021년 3월에는 닌텐도 캐릭터와 게임의 세계를 주제로 한 신구역 '슈퍼 닌텐도 월드'가 세계 최초로 문을 열면서 점점 더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USJ를 방문하기에 편리한 입지의 호텔을 픽업했습니다. 호텔에 있으면서도 파크의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파트너 호텔부터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할 수 있는 호텔까지 10곳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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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J에 가기 좋은 추천 호텔 10선

1. 더 싱귤러리 호텔 & 스카이스파 앳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USJ 파트너 호텔 중에서도 오피셜 호텔은 파크까지 도보 몇 분 이내의 위치에 있어서 특히 추천합니다. JR 유니버설시티역에 바로 연결된 이 호텔은 메인 게이트까지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일본의 에센스가 집약된 모던한 공간이 고양감을 높여주는 럭셔리 호텔입니다. 

파트너 호텔은 오피셜, 얼라이언스, 어소시에이트의 3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공통적인 장점은 관내에서 스튜디오 패스(입장권)를 구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티켓 부스에서의 교환도 필요 없기 때문에 그대로 메인 게이트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공식 호텔에서는 관내 어트랙션의 대기 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싱귤러리 호텔 & 스카이스파 앳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의 가장 큰 매력은 몸도 마음도 기뻐할 만한 극상의 릴랙세이션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스파'입니다. 조망이 뛰어난 최상층에서 아침노을에 물드는 하늘, 밤하늘과 빌딩군이 빛을 발하는 환상적인 야경 등 시시각각 바뀌어가는 경치를 바라보면서 기분 좋은 노천탕에 몸을 담글 수 있습니다. 영어 대응도 가능하기 때문에 국외에서 방문한 분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호텔 유니버설 포트

호텔 유니버설 포트'는 파크까지 도보로 약 4분 거리에 있는 공식 호텔입니다. 일본에서 유일하게 미니언을 컨셉으로 한 콜라보레이션 룸에 숙박할 수 있어, 미니언 팬들은 물론 다양한 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호텔입니다! 객실 외에 로비에도 미니언을 모티브로 한 데코레이션이 있어서 호텔에 도착한 순간부터 '두근두근 즐거운 시간'이 시작됩니다.

총 3타입의 미니언 룸은 미사일형 침대와 악어 소파 등 영화 '괴도 구루' 시리즈에 등장하는 아이템을 모티브로 한 가구와 인테리어로 가득한 객실로 꾸며져 있습니다. 곳곳에 재밌는 장치도 숨겨져 있어 파크 방문 전부터 설렘이 멈추지 않습니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께는 에게해를 이미지로 하여 꾸며놓은 컨셉룸 등 세련된 디자인의 객실도 추천해 드립니다. 

관내에는 'Treasure Hunting'을 컨셉으로 한 레스토랑, 거대 공룡 'REX'를 모티브로 한 카페도 있습니다. 공식 스토어 '유니버설 스튜디오 스토어'도 입점해 있어서 호텔로 돌아가 천천히 기념품을 고를 수 있습니다. JR 유니버설시티역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있습니다. 영어 대응도 가능하기 때문에 국외에서 방문한 분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호텔 긴테쓰 유니버설 시티

JR 유니버설시티역에서 도보로 약 2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 긴테쓰 유니버설 시티'에서는 로비와 엘리베이터에서 쿠키 몬스터, 엘모, 못피가 마중 나옵니다! '세서미 스트리트™'를 컨셉으로 한 층도 인기 있는 오피셜 호텔입니다. 

세서미 스트리트™ 두근두근 팬 룸'을 비롯해 한쪽 벽면에 캐릭터 일러스트가 그려진 컬러풀한 객실부터 캐주얼 & 팝 한 디자인이 재미있는 스탠더드 타입, 파크와 베이 에어리어에 면해 있는 '스튜디오 뷰 룸' 등 니즈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객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슬리퍼와 칫솔, 헤어브러쉬 등 어메니티 디자인도 세서미 스트리트™의 세계를 모티브로 한 오리지널입니다. 컬러풀하게 알록달록한 레스토랑 조식 뷔페로 배를 채운 후에는 걸어서 1분만 가면 파크에 도착합니다. 영어 대응도 가능하기 때문에 국외에서 방문한 분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더 파크 프런트 호텔 앳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USJ 메인 게이트에서 걸어서 1분도 안 걸리는 위치로 파크에서 가장 가까운 오피셜 호텔입니다. 넓은 객실에 구입한 기념품이나 짐을 한껏 펼쳐놓아도 여유 있게 지낼 수 있는 것이 반가운 포인트입니다. 절반 이상의 객실은 파크뷰여서 야경을 감상하며 즐거운 하루의 여운에 젖어가는 로맨틱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관내 컨셉은 'Trip to the USA'입니다. 호텔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뉴욕 브로드웨이를 이미지로 하여 꾸며놓은 메인 로비가 맞이합니다. 라스베이거스 카지노를 형상화한 2층 입구 등 관내를 걷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설렙니다. 메인 로비에는 오피셜 호텔에서 유일하게 유니버설 글로브가 설치되어 있으니 기념 촬영을 잊지 마세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객실 층에서 내리면 1900년대~20X0년대 미국으로 시간여행을 간 듯한 체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1980년대의 '뉴욕 팝 아트', 1960년대의 '캘리포니아 모던' 등 층마다 주제가 달라서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JR 유니버설시티역에서 도보로 약 1분이면 갈 수 있고, 영어 대응도 가능하기 때문에 국외에서 방문한 분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5. 리베르 호텔 앳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JR 유니버설시티역의 한 정거장 앞, JR 사쿠라지마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리베르 호텔 앳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오피셜 호텔 중에서도 객실수가 최대 규모입니다. '지금까지 없던 호텔 스테이 체험을'을 컨셉으로 세련된 공간이 비일상으로 다가옵니다. 

객실은 심플한 '스탠더드', '슈페리어' 외에 영화 '쥬라기 월드'의 컨셉 룸, 만화 '피넛츠'의 캐릭터 스누피 등이 그려진 콜라보레이션 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눈 앞으로 흐르는 아지가와 변에는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고, 함께 운영되고 있는 다이닝에서는 베이 에어리어의 거리 풍경을 바라보며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충분히 놀고 돌아와서 지친 몸을 힐링해주는 것은 지하 약 1,000m에서 퍼 올린 천연온천입니다. 피부미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탄산탕(여탕 한정)과 노천탕, 사우나도 완비되어 있습니다. 파크 메인 게이트까지 도보로 약 13분 거리에 있으며 영어, 한국어, 중국어 지원도 가능해서 국외에서 방문하신 분들도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look.com

6. 리가 로얄 호텔(오사카)

USJ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도 USJ 파트너 호텔이 있습니다. 오사카를 대표하는 럭셔리 호텔 '리가 로열 호텔(오사카)'도 그러한 시설 중 하나. 전통과 격식을 갖춘 오모테나시(접객)의 마음으로 안락한 시간을 연출해주는 호텔입니다. 

고층동 타워윙의 23~27층에 있는 궁극의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더 프레지덴셜 타워즈'는 물론이고, 저렴하게 숙박할 수 있는 저층동 웨스트윙의 캐주얼한 객실에서도 세계적인 자랑거리인 '안심과 신뢰의 대접'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USJ까지는 숙박객 전용 무료 직통버스(전날까지 사전 예약제)가 1일 1회 운행되고 있습니다. 소요  시간은 약 25분, 파크 영업 시작 1시간 전에 출발하기 때문에 아침부터 충분히 놀 수 있습니다. 전철을 이용하는 경우 호텔 - 오사카역 간의 무료 셔틀이 편리합니다. JR 오사카역에서 JR 유니버설시티역까지는 전철로 약 11분. 그리고 호텔이 오사카와 교토를 연결하는 게이한 전철 나카노시마선 나카노시마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어디에 가도 접근성이 좋습니다. 영어, 한국어, 중국어 지원도 가능해서 국외에서 방문하신 분들도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7. 호텔 그랑비아 오사카

USJ 외에도 다양한 명소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오사카역 주변의 호텔을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USJ는 오사카역에서 JR 유니버설시티역으로 직통 또는 JR 니시쿠조역을 경유하여 약 11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지하철과 사설 철도도 여러 노선이 운행되고 있어서 관광 거점으로도 최적입니다. 그중에서도 추천하는 것은 JR 오사카역에 바로 연결되어 있는 USJ 어소시에이트 호텔 '호텔 그랑비아 오사카'입니다. 시내 중심부에 있으면서도 한적하고 조용한 공간에서 안락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객실 층은 심플하고 편안한 '스탠더드 플로어'와 전용 라운지까지 갖추어져 있는 럭셔리한 '그랑비아 플로어'가 있습니다. 모두 21층 이상의 고층에 있어 창문으로 오사카의 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뛰어난 조망입니다. 

하루의 시작에는 다양한 종류의 일식, 양식 요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육수의 감칠맛이 느껴지는 '다시마키타마고', 생선구이 등의 일식, 프렌치 셰프가 선보이는 프렌치 델리(서양식 반찬), 셰프가 눈앞에서 조리해주는 오믈렛 등을 뷔페 스타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영어 대응도 가능하기 때문에 국외에서 방문한 분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8. 라젠트 호텔 오사카 베이

조금이라도 저렴한 비용으로 파크 근처에 숙박하고 싶으신 분들께는 '라젠트 호텔 오사카 베이'를 추천해 드립니다. JR 사쿠라지마역에서 도보로 약 4분, USJ까지는 도보로 약 10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층마다 통일된 인테리어는 '꽃밭', '정글', '우주'를 컨셉으로 한 독특한 디자인입니다. 더블과 트윈, 3인까지 숙박 가능한 모더레이트 트윈 등이 갖추어져 있어 커플부터 친구, 가족까지 다양한 숙박객이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신발을 벗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디럭스 타입은 즐거움이 담긴 팝적인 디자인으로 분명 아이들도 정말 좋아하고, 설레는 기분을 느끼게 되는 객실입니다. 다양한 음식이 갖추어져 있는 조식 뷔페도 유명합니다. 영어 대응도 가능하기 때문에 국외에서 방문한 분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9. 네도코 오사카 웨이스트

JR 유니버설시티역까지 JR 유메사키선으로 두 정거장(승차 시간 5분)인 JR 니시쿠조역 주변에는 가성비 좋은 숙박 시설이 곳곳에 많이 있습니다. '네도코 오사카 웨스트'는 JR 니시쿠조역에서 도보로 약 2분 거리에 있는 레지덴셜 호텔입니다. 

객실은 '디럭스 트윈'과 '슈페리어 트리플' 두 종류가 있습니다. 최대 5명까지 숙박이 가능하니 느긋하게 보내고 싶은 가족, 시끌벅적하게 즐기고 싶은 친구들끼리의 그룹도 좋습니다.

JR 니시쿠조역에서는 오사카의 2대 번화가 '기타(우메다)'와 '미나미(난바)'로도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어 관광 거점으로서도 편리한 입지입니다. 조리기구와 식기류가 갖추어져 있는 주방도 완비되어 있어 중장기 숙박에도 추천합니다. 비접촉형 스마트 체크인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영어, 중국어 지원도 가능해서 국외에서 방문하신 분들도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0.8b HOTEL -Osaka Nishikujo APARTMENT

'8b HOTEL'은 JR 니시쿠조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인테리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합리적인 아파트 타입의 호텔입니다. 

객실은 나무 질감에 온기가 느껴지는 가구와 차분한 색감의 패브릭으로 코디된 세련된 공간이 펼쳐져 있습니다. 싱글 침대 4대를 배치한 '프리미엄 4인실'과 35㎡의 여유로운 공간에 싱글 침대 6대를 배치한 '디럭스 스위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간이 주방과 전자레인지 등도 완비되어 있어서, 실제로 생활하는 것처럼 지낼 수 있다는 것도 매력 중 하나입니다. 편의점도 바로 근처에 있어서 편리성도 좋습니다. 비접촉식 스마트 체크인을 채용하여 영어, 한국어 지원도 가능하므로 국외에서 방문한 분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맺음말

묵고 싶은 호텔은 찾으셨나요? 선호하는 숙박 스타일과 함께 방문하고 싶은 장소 등을 고려하여 여러분에게 편리한 호텔을 꼭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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