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시간을 보내봅시다! 홋카이도에서 추천하는 온천 숙소 10선

일본 전국에서도 정상급 온천지 수를 자랑하는 홋카이도. 도내 각지에서 다양한 수질의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특히 추천하고 싶은 온천지 중 10곳의 숙박 시설을 픽업하여 소개합니다!

tsunagu Japan 라이터 추천 관광 콘텐츠는 여기!

This post may contain affiliate links. If you buy through them, we may earn a commission at no additional cost to you.

홋카이도에서 추천하는 온천 숙소 10선

1. 아칸 유쿠노사토 쓰루가

홋카이도 동부에 위치한 '아칸코' 부근에 위치한 숙소. 온도가 높고 풍부한 탕량의 자랑거리인 온천이 관내의 많은 욕탕에 아낌없이 쏟아집니다. 
공유 욕장이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는데, 특히 8층에 위치한 전망이 보이는 노천탕을 추천합니다. 아칸코와 아칸 연산이 빚어내는 웅장한 파노라마를 바라보며 개방감 넘치는 기분과 함께 목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관내에는 다양한 느낌의 목욕탕이 있습니다. 암반욕과 자쿠지, 옥상에 있는 돔형 사우나 등이 있습니다. 제휴 숙박시설 '쓰루가 윙스'의 목욕탕도 이용할 수 있어 그야말로 목욕 삼매경의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객실은 다양한 타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차분한 일본식 객실부터 아칸코와 산들이 만들어내는 전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전망 타입, 전용 노천탕이 설치되어 있는 호화 객실 등이 있습니다. 

2. 소운쿄 온천 조요 리조트 호텔

웅장한 자연에 둘러싸여 있는 소운쿄 온천 마을에 있는 리조트 호텔. 부지 내에는 '나트륨-탄산수소 염천'과 '유황천'의 2종류의 원천이 용출되며, 둘 다 '피부미용탕'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관내 공유 대욕장에는 노천탕 등 다른 느낌의 여러 가지 욕조가 갖추어져 있어서, 무심코 심호흡하고 싶어지는 자연의 매력이 넘치는 목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휴식에 안성맞춤인 암반욕, 사우나 등 가족들과 따로 즐길 수 있는 전세 욕탕도 있어서 니즈에 맞추어 다양한 방법으로 만끽할 수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객실은 전통적인 일본식 방과 침대+다다미 공간이 갖추어져 있는 타입, 안마의자가 완비된 객실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창문 너머로 이시카리가와가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3. 더 레이크뷰 TOYA 노노카제 리조트

이어서 소개해드릴 온천 마을이 있는 곳은 2008년 주요국 정상회의 개최지로 잘 알려진 '도야코' 지역입니다. 
이곳의 숙소에서는 이 지역의 상징인 도야코 호숫가에 면해 있는 입지를 살려 객실이 모두 레이크뷰입니다. 게다가 관내에 있는 여러 목욕탕에서도 그 절경을 바라볼 수 있는 호화로운 숙소입니다. 
특히 추천하고 싶은 것이 최상층에 있는 '천공'의 노천탕입니다. 온천수가 욕조에서 호수 면으로 흘러내리는 듯한 연출이 어우러져 대자연과 하나가 된 것 같은 더할 나위 없는 개방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대욕장에서는 다양한 욕조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고, 전세 욕탕과 여러 종류의 사우나도 완비되어 있습니다. 숙소 한 곳에 있으면서도 목욕 삼매경에 빠져 숙박을 즐길 수 있습니다. 

관내 음식점은 레이크뷰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뷔페와 개인실에서 맛볼 수 있는 일식 코스요리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숙박객이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4. 하코다테 유노카와 온천 호텔 반소

하코다테 공항에서 차로 약 5분, '일본에서 공항에 제일 가까운 온천 거리'라고 불리는 유노카와 온천 거리에 있는 호텔입니다. 유노카와 온천은 3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명탕으로 관내의 다양한 탕에서 그 수질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청량한 공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노천탕을 비롯해 호화롭게 욕조 하나를 독차지할 수 있는 '항아리 탕', 몸을 눕혀 느긋하게 담을 수 있는 '침탕(寝湯)' 등 다양한 욕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로마 향기를 즐길 수 있는 사우나 등도 있어서 여행의 피로를 제대로 힐링할 수 있습니다. 

객실은 모두 편안함과 기능성을 갖춘 구조입니다. 전 객실에 이불이 아닌 침대가 준비되어 있어서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목욕 후의 즐거움인 디너는 바다와 가까운 하코다테만의 신선한 해산물 등을 이용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뷔페 스타일입니다. 숙련된 장인이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스시와 현지 향토 요리 등 다양한 종류를 선보입니다. 

5. 사로마코 쓰루가 리조트

홋카이도 북동부에 위치한 사로마코는 일본에서 세 번째 크기를 자랑하는 호수입니다. 그 호숫가에 서 있는 곳이 바로 이어서 소개해드릴 리조트 호텔입니다. 
사로마코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보전되어 있는 국정 공원 구역에 있어서 주위에 경관을 방해하는 건물 등이 없습니다. 아무것도 시야를 가리지 않고 수평선으로 지는 석양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호텔에서는 그 절경을 관내 대욕탕 등에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수질은 보온 효과가 높다고 알려진 '왓카노유(ワッカの湯)'로 일명 '열탕'이라고도 불리는 함철염화물천으로 온몸을 편안하고 따뜻하게 해줍니다. 관내 목욕탕에 있는 욕조는 다양한 느낌입니다. 넓은 실내탕과 700t의 암석을 조립해 만든 노천탕 등 다양한 분위기에서 목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석양을 바라보며 목욕하는 환상적인 경험은 쉽게 맛볼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사로마코의 아름다운 경관은 목욕뿐만 아니라 객실과 라운지, 레스토랑 등에서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식사는 신선한 해산물을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뷔페와 코스요리 등으로 해산물의 보고로 유명한 이곳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Klook.com

6. 도카치카와 온천 다이이치 호텔 호슈테 도요테

풍요로운 결실을 맺는 일본 유수의 밭농사 지대 도카치 평야의 장대한 땅에서 용출되는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호텔입니다. 
일반적인 광물성 온천에 비해 세계적으로 희귀한 수질로 꼽히는 식물성 '몰 온천'을 들여오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감촉의 호박색 온천으로, 물에 담근 후에 피부가 촉촉하고 매끈해져서 '천연 화장수'라고도 불립니다. 

넓은 실내탕과 폭포 소리를 들으며 목욕할 수 있는 노천탕 등 다양한 탕에서 몰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명탕을 독차지하고 싶다면 전용 욕조가 설치되어 있는 한 단계 높은 객실 숙박을 추천합니다. 호화로운 온천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온천을 즐긴 후에는 '유아가리(목욕 후) 가든 테라스'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고, 족탕이 있는 테라스에서 '몰 온천 맥주'를 마셔보는 것도 좋습니다. 상쾌하게 땀을 흘린 몸을 쉬게 해주면서, 일상을 잊고 느긋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7. 노보리베쓰 온천 호텔 마호로바

일본의 대표적인 명탕으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노보리베쓰 온천'은 한 온천지에 다양한 온천이 나오는 진귀한 곳입니다. 온천지 곳곳에서 원천이 끓고 있는데, 그중 상당수는 약 10,000년 전 화산활동으로 생긴 '지고쿠다니'에서 용출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이어서 소개해드릴 호텔에서는 여러 원천 중 유백색의 '유황천'과 보온 효과가 높은 '식염천' 등 4종류의 원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관내 목욕탕은 지하 1층과 지하 2층, 2개의 광대한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종류의 온천을 총 31개의 다양한 욕조에 호화롭게 채워놓았습니다. 그 규모는 노보리베쓰 온천 마을에서도 최대급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분명 만족스러운 온천 순례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객실도 다양한 타입이 준비되어 있는데, 꼭 숙박해보셨으면 하는 곳은 각각 다른 느낌으로 꾸며져, 전용 노천탕이 설치되어 있는 6개의 스위트룸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신경 쓸 필요 없이 명탕을 독차지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평소의 피로를 힐링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8. 오타루 아사리 클라세 호텔

이어서 수많은 역사적 건축물과 운하 등 아름다운 경관으로 알려진 항만도시 오타루에 있는 호텔입니다. 
관내에는 여성 목욕탕에 2개, 남성 목욕탕에 1개의 노천탕을 완비되어 있습니다. 모두 바위로 만들어져 자연스럽고 소박한 정취에 홋카이도다운 자연미를 체감하면서 목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신록의 계절, 눈의 계절 각각의 매력이 가득합니다.

이외에도 커다란 창문이 개방적인 실내 목욕탕과 사우나도 구비되어 있어서, 무심코 한참 목욕을 즐기게 될 것 같습니다. 타라소테라피 등의 시술을 받을 수 있는 트리트먼트 살롱도 있습니다.

객실은 최대 8명까지 숙박할 수 있는 넓은 일본식 객실과 시크한 무드의 스위트룸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욕탕과 같은 수질의 온천수를 채워놓은 전용 노천탕이 포함된 객실에 묵으면 24시간 원하는 타이밍에 원하는 만큼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 관내에는 온수 수영장과 스쿼시 코트, 피트니스 센터 등도 완비되어 있습니다. 평소 운동 부족을 느끼셨던 분들도 목욕 전에 땀을 한 번 흘리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9. 샬레 아이비 조잔케이

삿포로시 중심부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 시코쓰토야 국립공원 지정의 풍요로운 자연의 계곡에 '조잔케이 온천 마을'이 있습니다. 역사는 155년 이상. 풍부한 미네랄 양을 자랑하는 명탕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호텔 '샬레 아이비 조잔케이'를 소개합니다. 

관내에 있는 공유 대욕탕과 노천탕뿐만 아니라 전 객실에 마련되어 있는 개인 욕탕, 모든 욕조에 온천이 채워져 있습니다.

객실은 모든 객실이 스위트 사양입니다. 우아함과 사용 편의성에 심혈을 기울인 널찍한 구조로, 커다란 창문을 통해 풍성한 자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라운지, 레스토랑 등 관내 공간이 모두 스타일리시하고 따뜻한 디자인입니다. 바디 트리트먼트 살롱과 피트니스 헬스장 등도 있어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10. 천연온천 시운노유 라비스타 후라노 힐

홋카이도의 중심부 라벤더밭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한 '후라노' 지역에 있는 호텔입니다. 
관내 최상층에는 하늘과 한 몸이 된 것과 같은 개방감이 느껴지는 노천탕과 넓은 실내탕 등이 갖추어져 있고, 바위, 편백 소재 등을 사용한 욕조의 분위기도 다양합니다. 사우나와 전세 욕탕이 있는 것도 좋습니다.

객실은 기능성을 중시한 심플한 구조입니다. 전 객실에 시몬스 침대를 사용하여 쾌적한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관내 레스토랑에서는 아침 식사와 저녁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녁에 맛볼 수 있는 이탈리안 코스요리를 추천합니다. 목욕을 즐긴 후에 맛있는 요리를 천천히 즐겨 보세요.

맺음말

어떠셨나요? 지역도 분위기도 다양한 숙박시설을 버라이어티하게 소개했습니다. 홋카이도를 여행하신다면 맛집이나 쇼핑뿐만 아니라, '온천 순례'도 꼭 테마로 삼아 보세요. 

홋카이도 특집
취향에 맞는 렌트카를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렌트카. 일본에서 렌터카를 이용하시고자 한다면 여기! 자세히 보기."

기사 내의 정보는 공개 시점의 정보입니다.

기자 프로필

tsunagu
tsunagu japan_af
  • tsunagu Japan 라이터 추천 관광 콘텐츠는 여기!

레스토랑 검색